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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2

윤희숙 (국힘), 정세균 (민주) 사퇴를 보며. 辭退 (사퇴)가 죽을 사(死)가 아니라는 것. 윤희숙 사직 찬성 188표 중, 국힘 100표, 나머지 88표. 사퇴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복이 많은가? 세상에는 사퇴할 '선택지'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辭退 (사퇴)가 죽을 사(死)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발견했다. 지금까지 왜 ‘사퇴’를 ‘죽을 사’로 알았는지, 또 헷갈렸다. 사 (辭)가 사전할 때 ‘말씀 사’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거절하여 불응하다’는 뜻도 있어, 사직,사절,사퇴로도 쓰인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퇴란 ‘뭔가를 거절하는 행위’이다. 사퇴란 ‘뭔가를 거절해 뒤로 물러나다’는 뜻이다. 코로나 시대에 뭔가를 사퇴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복받은 일인가? 배고프고 허기진 사람들에게는. --- 윤희숙 의원 사직 안건. 재석 의원 223명 중 찬성 188명, 반대 23명, 기권 12명으로 가결. 188 찬성표 중, 국민의힘을 제외한 찬성표는 88표.. 2021. 9. 13.
2021 독일 총선, 사민당 (올라프 숄츠) 41%, 기민/기사 (아민 라셰트) 27%, 녹색당 (아나레나 베복) 24% 지지율 현재. 41 Prozent der befragten Zuschauer:innen fanden Olaf Scholz beim Triell am überzeugendsten, 43 Prozent würden ihn weiterhin zum Bundeskanzler wählen. Befragt wurden 1750 wahlberechtigte Zuschauer:innen des Triells per zufallsbasierter Telefon- und Online-Befragung. Triell der Kanzlerkandidaten Angriffe, Vorwürfe und viele Versprechen Stand: 12.09.2021 22:10 Uhr Der Countdown zur Bundestagswahl l..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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