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8/222

유시민 정치, 오락가락한 '노동'관. 노무현 대통령에게 '노동부 장관'을 시켜달라고 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1. 유시민에 대한 평가 - 늘 불철저하고 오락가락하고, 피해나갈 여지를 남겨둔다. 노동 문제에 대해서 유시민은 적극적인 자기 입장을 발표한 적은 많지 않다. 유시민은 1980년 서울역 회군 이후, 학생운동의 대표자 자격도 있었지만, 당시 80년대를 관통했던 학생운동가들의 노동운동 진출 대열에 유시민은 참여하지 않았다. 노동현장에 '투신'하는 길 대신, 평민당 이해찬의 비서관과 TV 작가의 길을 걸었고, 한편으로는 지식인 및 학자의 꿈도 가지고 있었다. 유시민은 사실 한국 노동운동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거나, 참여를 한 적이 없다. 그가 90년대 중후반에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독일은 석사과정이 없고, 당시 학부는 5학년이고, 그 후는 박사과정으로 진입한다)을 했다고 하는데, 독일의 '.. 2021. 8. 22.
떡뽂이의 풍속. - 황교익과 떡뽂이 황교익이 떡뽂이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다. 그러나 다른 패널들은 그냥 떡뽂기가 좋다고 했다. 사람들은 음식을 꼭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것은 아니다. 학교 앞 불량식품이라고 했지만, 그건 아이들의 놀이와 연결되고, 아이들의 사회생활 일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8109800061 2021. 8.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