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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3

그리스. 들불,산불이 에비아 (Evia) 섬을 파괴. 홀로코스트가 따로없다. 피해 복구에만 향후 수십년 걸릴 것으로 보임. 전기 공급도 원활하지 않아, 화재 진압하는데 필요한 소통 장애도 심각한 문제. 들불,산불 진압하는데 필요한 항공기 부족. 유럽 다른 국가들의 지원 중. 이치아이아 시, 기아니스 콘치아스 발언 "우리 아이들은 우리 세대가 봤던 그 섬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절망 인터뷰. Evia Fire: “Our Children Will Never See the Island Like We Did” Says Mayor, Giannis Kontzias By Nick Kampouris August 8, 2021 Ritsopi Panayiota, 81, reacts as the wildfire is reaching her house in the village of Gouves .. 2021. 8. 10.
이재용 가석방 결정 예감, 1988년 지강헌 "유전 무죄, 무전 유죄" 1988년 서울 올림픽이 끝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한국을 휩쓸었다. 지강헌 외 탈옥수들이 외치고, 권총을 쏘고, 사살당하는 장면이 TV로 중계되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이 끝나니, 삼성 이재용 가석방 "유전무죄,무전유죄"가 TV로 중계방송되려나? 지강헌이 인질극을 벌이며, 경찰에게 틀어달라고 했던 "Holiday". 비지스의 홀리데이는 정말 참혹한 배경음악이었다. 우리사회의 그늘과 현실. 사람들의 올림픽의 휴가는 이렇게 다시 씁쓸하게 끝나려나? 2021. 8. 10.
찰리 채플린. 독일 나치 강제수용소의 공포를 알았더라면, "위대한 독재자"는 제작할 수 없었을 것이다. 찰리 채플린이 직접 말한 "위대한 독재자" 뒷 이야기. "우리 인간은 너무 많이 생각하는 반면에 느끼는 건 아주 적다" 1940년 상영된 찰리 채플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가, 독일에서는 1956년에나 대중들에게 상영되었나 보다. "2차 세계대전에 최정점에 이르렀던 시기에, 위대한 독재자 the Great Dictator" 는 미국 헐리우드에서 제작된 최초의 대형 영화였다. 그런데 1940년대 영화계의 거장 코메디언이자 예술가들의 한 명이었던 찰리 채플린이 이후에 회고하길, "내가 만약에 독일 나치 강제수용소의 공포를 알았더라면, '위대한 독재자' 영화는 제작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DW Culture 75 years ago today, Charlie Chaplin's parody of Hitl..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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