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강채영, 장민희, 그리고 안산. 9연속 금메달리스트 미국 남자 수영 100X4 계주. 케냐 남자 육상 스티플체이스.
활쏘기 (양궁) 여자대표 선수 이름이 특이하다. '산'이 이름임. 안산 선수. 광주여자대학 2학년. 아래 인터뷰는 1학년때. 여자 단체전 9연속 금메달. 올림픽 9연속 금메달의 경우는, 미국 남자 수영 릴레이 100미터 X (4명), 케냐 남자 육상 (스티플 체이스 steeplechase) 3000미터 이 두 가지였다고 함. -김수녕 이후 역대 궁사들 중, 파워,정확성에서 가장 뛰어나고, 굉장히 공격적=적극적인 승부사임. - 원동력은, 활쏘기 전에 손감각에서 10점인지 알 수가 있는데, 그 기분이 그렇게 좋다고 함. -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양궁부를 신설, 선수들에게 '간식'을 나눠준다고 해서, 처음 시작했으나, 그 초등학교가 '남자부'만 육성하려고 했는데, 안산과 어머니가 '사정?'해서, 안산 학생도 ..
2021. 7. 26.
활쏘기 - 남자 양궁 단체, 4강 한일전, 김제덕 10점 위치와 일본 10점 위치 비교. 활쏘기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김제덕, 기존 궁사와 차이.
활쏘기 규칙이 자주 바뀜. 도쿄 올림픽의 경우, 축구로 치면 '승부차기'인, '연장전 슛오프'제도가 있음 . 1.활쏘기 (남자 양궁) 하일라이트는 실은 일본이 미국을 이기고, 한국과 준결승을 한 점. 세트 스코어 2대 2로, 속칭 연장전 (슛 오프 shoot off)을 치름. 연장전 선수 3명당 1발씩 쏨. 3명 총점이 다시 28점으로 동점이 됨. 규칙이 3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서로 비교. 김제덕 10점짜리와 일본 1번 궁사 10점짜리 중에, 어떤 것이 정중앙에 가깝냐를 놓고 승부를 결정. 김제덕의 10점 위치 (위)와 일본 1번 궁사 10점 위치를 비교함 2. 한국이 먼저 쐈는데, 9-10-9으로 끝냄 일본은 10-9-이었음. 일본 궁사 3번이 만약 10점이나 9*(경계선)만 받았어도, 한국이 패했..
2021. 7. 26.
활쏘기 - 양궁, 도쿄 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 maximum possible 60점,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
60점이 제 2세트에서 나왔다. 하루에 20kg 가 넘는 활을 들고, 400발 이상 쏘는 연습을 해온 궁사들의 집중력에 존경을 표명한다. 2세트. maximum possible 60점을 쏨. 올림픽 경기 중에 꼭 보는 종목이 '활쏘기'인데. 6번 쐈는데, 5개는 10이고, 1개는 9와 10사이에 물려 9* 로, 타이완을 이기는 중임. - 근데 활쏘기는 '고요하게 쐈는데', 김제덕 이후로 '화이팅'으로 바뀌었는지? 야구 경기같음.^^ 김제덕 궁사는, '화이팅' 구호를 외치더니만, 막판 10점을 쏘고는 "으아..."로 바뀜. 20kg 넘는 활을 들고, 하루에 400발 쏘는 연습을 했던 선수들, 한국에는 50명 정도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남녀 궁사들이 있는데,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남 3명, 여 3명만..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