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93 [펌] 5년만에 친정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5년만에 친정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중앙일보] 입력 2021.07.08 13:25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일 친정 정의당을 찾아 “이쪽(더불어민주당)도 저쪽(국민의힘)도 다 맛이 갔다”며 “별거 없다. 대선에 확실하게 나가라”고 조언했다. 정의당 창당 이듬해인 2013년 입당, 초기 멤버로 오래 활동했던 진 전 교수는 2019년 조국 사태 때 “세상이 다 싫다”며 탈당했다. 그가 정의당 강단에 선 건 당을 떠난 지는 2년만, 직접 강연자로 나선 건 5년 만이다. “민주당엔 대깨문 있다…대표는 김어준” 진 전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의 릴레이 초청 강연 ‘직설 청취, 2022 대선과 정의당’의 강연자로 나서 탈당 계기와 진보진영의 몰락, 국민의힘의 포퓰리즘 .. 2021. 7. 9. 윤석열 ,경향신문 인터뷰 2021.07 09 “조국 의혹 쏟아져나올 때···대통령 임명장 잉크도 안 말랐는데 어떻게 하나 고민" 박주연 선임기자입력 : 2021.07.09 09:40 수정 : 2021.07.09 09:56 공유하기 북마크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2019년 7월 검찰총장 자리까지 올랐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을 주며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조국 사건’을 계기로 문 정부와 그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특히 추미애 법무장관이 취임하자마자 2020년 내내 ‘추-윤 갈등’이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장식됐다. -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윤 전 총장이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 전부터 사모펀드 관련 내사를 진행하고, “내가 론스타를 해봐서 사모펀드를 .. 2021. 7. 9. 파리바게뜨 , 노조 탈퇴시키는 관리자들에게 5만원 보너스 지급 헌법정신에 부합하고, 노동법에도 나와있는 노동3권을 짓밟는 파리바게뜨 회사. 노노 갈등을 부추기고, 노동조합을 죄악단체로 욕하고 있다. 일하는 사람들의 최소한 권리를 보장하는 노동조합을 누가 이렇게 악마화하는가? 민주노총에서 일하는 조합원의 글 중에서. "화섬의 보고내용 중에 SPC그룹 파리바게트의 노동탄압 내용이 있었는데 가히 충격적이었다. 제빵사 조합원들을 옛날에 현중이 그랬듯이, 빨간색으로 분류하고 탈퇴시키면 관리자들에게 5만원의 보너스를 주었다는 진술과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https://bit.ly/3AF54R7 노조탄압 SPC 파리바게뜨규탄 시민 선전전 선포 기자회견 개최 - 노동과세계 화섬식품노조 수도권본부는 11시 30분 양재동 SPC본사 앞에서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2021.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