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81 오세훈 모친도 치매환자인데, 문재인 대통령 치매중증환자라고 인권침해하는 정치문화, 이제 바꿉시다. 치매 예방의 필요성이 정치적 과제이다. 정당끼리 언쟁하고 토론하고 비판하는 것, 더 나은 공적 행복을 찾기 위한 과정이다. 오세훈이 문재인 대통령 비판할 수 있다. 그러나 '치매 중증 환자야' 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도 곧 노령화 인구가 1천만이 되고, 이에 비례해서 치매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치매 환자들은 우리가 보수건 민주당이건 진보파이건 다 보호해야 할 동료 국민들이다. 오세훈이 시장통을 찾아서, '여기가 바로 우리 어머니가 장사하던 곳'이라고 반갑게 말했다. 한 시장 상인이 오세훈 후보의 어머니를 잘 안다고 반가워했다. 정당을 떠나 얼마나 정겨운 장면인가? 시장 상인께서 오세훈 후보의 어머니 안부를 물었다. 뜻밖에도 오세훈은 '어머니가 치매가 오셔서가지고'라고 말을.. 2021.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