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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41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 -2020.06.11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 -2020.06.11(강은미의원 대표발의)의 안번 호발의연월일 : 2020. 6.11발 의 자 : 제안이유 세월호 참사 및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석탄화력발전소 김용균 사망사고, 이천 물류센터 화재참사, 광주 파쇄기 협착 사망사고 등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 또는 보건상 위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음. 오늘날 대부분의 대형재해 사건은 특정한 노동자 개인의 위법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안전을 위협하는 작업환경, 기업 내 위험관리시스템의 부재, 안전을 비용으로 취급하는 이윤 중심의 조직문화, 재해를 실수에 기인한 사고로 간주해버리는 사회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 이 같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대재해가 개인의 실수에 .. 2021. 1. 10.
[자료] 정의당 강은미 의원. 민주당과 국민의힘 비판 이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소위 논의 결과에 대한 입장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 재탕, 재해살인방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소위 논의 결과에 대한 입장-김용균 없는 김용균법 재탕, 재해살인방조 ▶5인 미만 사업장 ‘생명안전 경시하는 중대재해차별법’, 모든 사업 적용하는 산업안전법 적용범위보다 후퇴 ▶중대재해 책임 ‘안전보건업무담당 이사’ 사내하청에 전가하는 꼴 ▶발주처 공기단축과 일터괴롭힘 등 경영책임자 책임의무 명시 필요 ▶50인 미만 사업장 시행시기 유예 ‘알맹이 없는 중대재해법’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제외 ○ (중대산업재해, 5인 미만 사업장 개인사업주 적용 제외) 2019년도 5인 미만 사업장 산재사망자는 494명임(전체 2020명). ㅇ최근 3년 전체 재해자 30여만명 중 5인 미만 사업장 재해 비중은 96,687 명 32.1%이고, 최근 전체 사망자 6,119명 중 5인 미만 사업장 사망자 비.. 2021. 1. 10.
인간 본성, 선악, 협동과 경쟁 인간 본성 논쟁은 늘 흥미롭고,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 영원히 얻을 수 없는 답이지만.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한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몇 가지 행동들과 몇 가지 사회적 관계들을 맺으며 살아갈까? 시간적 공간적 제약조건들을 풀어버린다면, 최대한 만들어 낼 수 있는 장면들은 무엇인가?선한 존재다, 악한 존재다, 협동이 먼저다, 경쟁이 선차적이다, 존재가 본질에 앞선다 등은 한 가지를 먼저 정해놓고 그것을 제 1원리로 삼을려고 하는데,문제가 늘 발생하는 건, 시간의 흐름 속에서 굴곡과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좋은 쪽이건, 진보하는 방향이건, 퇴보하는 쪽을 선택하든지 간에, 그래서 제 1원리를 강조하거나 전제할 때도, 주의할 점은 여러가지가 있다.인생살이는 늘 경쟁도 있고, 협동도.. 2021. 1. 9.
Rain _by Uriah Heep 1972 비, 유라이어 힙 2020년 12월 23일 밤부터 1월 8일까지 쉬질 못했다. 한 해가 가는 지, 바뀌는 것도 느낄 시간도 없었다.마음 한켠 조그만 나무의자 하나 세울 공간도 여유도 없이 달려왔다. 뭘 하든,예전 그 순수함도 호젓함도 많이 닳아가고 옅어져 간다. 잉글랜드 비오는 날씨, 그리고 사랑을 그린 노래.한국의 비, 4월 말이나 5월에 내리는 비가 풍요로웠다. 작곡자 켄 헨슬리는 2020년 11월에 별세했다. 다들 떠나간다. 제목: 비 (Rain) 밖엔 비가 내리고. 늘 그랬듯이.나에게도 이제 자연스러워.넌 이렇게 말할 지도 몰라.구름이 저 멀리 떠나가고 있다고.네 시간에서 내 시간으로. 이제 마음 속에서도 비가 내려. 그건 슬픔, 부끄럼 같은 거.행복한 나를 속상하게 하고 있어.왜 넌 내 모든 시간을 다 써버리길 .. 2021. 1. 9.
기업과실 노동자 살해 방조 명단, 민주당 송기헌 - 과장과 왜곡, 조선일보는 '누가 기업할 마음나겠나' 2년 내내 보도 기업과실 노동자 살해 방조 명단, 민주당 송기헌 - 과장과 왜곡, 조선일보는 '누가 기업할 마음나겠나' 2년 내내 보도 .1. 조선일보는 1년 5개월 동안 정치적으로 허송세월한 조국-윤석열-추미애 사태를 보도하면서, 민주당과 전투를 벌였지만, '노동자 생명을 보호하고, 일터 사망과 부상을 예방하자는 법안'에는 반대하면서, 조국 등 민주당과 연맹체를 형성했다. 그 수법은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왜곡, 과장, 엄살, 협박, 거짓말 등이었다. 2. 작년 일터 사망 책임자 처벌, 벌금 평균 액수는 518만원이었다. 그런데도 송기헌 민주당 의원은 정의당 안에 대해 '우리동네 짜장면집 사장님이 징역 30년 받는다'고 과장하고 공포를 조장했다. 짜장면집 사장님 징역 30년 운운하는 송기헌 민주당 의원을 .. 2021. 1. 9.
경향신문 보도. 기업 로비에 무너진 국힘+민주당이 어떻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누더기로 만들었는가, 그 과정 보도했다. 경향신문 보도,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기업들이 요구한 '입법 중단 로비'를 받아들여, 정의당과 노동단체가 제출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무효화시키고, '깡통'에 가까울 정도로, 김용균없는 김용균법을 다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보도했다. 이슈중대재해법 후폭풍이번에도 경영계 압박에 밀렸다김상범 기자 ksb1231@kyunghyang.com: 2021.01.07 20:08 경총·상의 등 법안 저지 총력전…의지 부족한 정치권, 기업 눈치 보며 ‘브레이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7일 통과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원안보다 처벌 수위·범위가 대폭 완화되면서 국회가 경영계의 빗발치는 민원 앞에 ‘브레이크’를 걸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법사위는 논의 과정에서 당초 정부 수정안에 포함돼 있지도 않던 ‘5인 미만 사업장.. 2021. 1. 8.
[자료]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씨 : "참으로 참담합니다. 이번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심사를 통해 저는 정말 국회가, 기업이, 그리고 공무원이 너무 썩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https://bit.ly/2XkItqp 용균엄마의 눈물 "중대재해법으로 알았다, 국회가 썩었다"[현장] 단식농성 28일차, 법안 '후퇴'에 긴급기자회견... "누더기도 아니고 걸레장"21.01.07 14:48l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후퇴에 눈물 흘리는 이용관씨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 28일째를 맞은 故 이한빛씨 아버지 이용관씨가 7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의 후퇴를 강하게 규탄하고 있다.ⓒ 김성욱관련영상보기 고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씨 : "참으로 참담합니다. 이번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심사를 통해 저는 정말 국회가, 기업이, 그리고 공무원이 너무 썩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국민 71%가 이 법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후퇴하는 건.. 2021. 1. 8.
정의당 권영국 노동변호사. 국힘과 민주당,박영선이 누더기로 만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 9가지 오류들 자본가,경영자의 엄살과 과잉처벌 로비에 민주당,국힘,정부가 굴종해버렸다.김용균없는 김용균법 교훈을 삼아야 했으나, 이번에도 국힘과 민주당은 김용균없는 김용균법을 다시 만들었다. 문제점 1. 전국 기업의 약 80%가 5인미만 일터인데, 법 적용에서 제외해버렸다. 5인 미만 일터에서 치명적 사망 및 부상 발생 33.3%, 치명상 30%, 사망자 35% 5인미만 회사는 노동3권도 보장되지 않음. 문제점 2. 사고 재해와 질병 재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해야 함. 사고재해 정의 ' 6개월 이상 요양을 필요하는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재해'로 규정해 버림. 직장 장소 크기가, 1,000제곱미터 (가로 세로 32 m 정도 규모) 다중이용업소에로 제한. 전체 다중 이용업소.. 2021. 1. 8.
민주당 백혜련 의원 "처벌만으로 중대재해를 막을 수 없다"는 주장의 오류 개혁의원이라고 자임하던 백혜련 의원이 외칠 구호는 "기업과실과 태만으로 노동자를 죽이는 회사는 폐업해야 한다"였다. "처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외칠 게 아니다. 독재타도 운동, 노동운동을 경험했다던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한 말을 듣고, 믿기질 않는다. "처벌만으로 중대재해를 막을 수 없다"는 말은 삶의 언어가 아니라 언어의 유희라는 것은 백혜련도 알 것이다. 저 말은 거짓말, 사실 왜곡,미래 무책임을 범벅해 놓은 말이다. 1. 백혜련 의원은 법의 정신을 왜곡하지 말라.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근본 목표는 "예방"이지 "처벌" 그 자체가 아니다. 그리고 정의당 법안은 기업과실로 노동자가 죽어도, 580만원 벌금내고 석방될 수 있다는 선례를 종식시키기 위함이다.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영국의 '과실.. 2021. 1. 7.
원내교섭단체 조건을 5인 이상으로 완화하던가, 폐지하던가 해야 한다. 위헌판정에 대한 문제제기를 다시 하다. 한국 국회,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20명 이상 의원이 필요하다. 이는 악법이다.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역사적으로 정당은 2~3개 밖에 되지 않았다.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줄곧 요구해온 사안이다. 원내교섭단체 자격 조건을 폐지하던가, 5인 이상 정당으로 그 자격조건을 완화해야 한다.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법사위에 참가하지도 못한 채, 회의장 바깥에서 데모하는 사진을 보며 다시금 느끼다. 헌법 재판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비판적 검토가 필요하다.교섭단체 우선 보조금 지급 결정에 대해서도, 헌법재판소는 거대정당 편을 들어주는 판결을 1997년 내린바 있다. 참고사항. 2004년 원내교섭단체에 대한 위헌 소송에서 민주노동당이 패했다.민주노동당 입장이 헌법 정신과 부합한다는 헌법재판소.. 2021. 1. 7.
일터 사망 사고 책임 주체로 발주처 (지자체 , 민간 부동산 개발사, 주택조합) 포함해야. 산안법 위반 대법원 판결문 178건 가운데 발주처 존재가 확인된 사례는 78건 경향신문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관련, 산안법 위반 대법원 판결문 분석,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 제출 자료와 경향신문 취재 기사 후기.1.산업안전보건법 이름은 자본가와 기득권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법안 이름이다. '일터 안전과 노동자 건강법'이라고 법률안 이름을 바꿔야 한다. 2. 경향신문 시리즈 기사에서, 일터 '치명적 죽음', 위험물질 노출로 인한 질병 사망에 대한 한국의 현실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은, 외국인 노동자의 죽음 보고서였다. 어디에서 누가 일하다가 죽고 다치는가? 일터 사망자들 중 12.5%가 외국인이었다. 이들은 아파트,빌딩, 공공기관 건물을 짓다가, 위험작업 기피 직종 제조업에서 일하다가 사망햇다. 300인 미만, 자본금 80억 이하 중소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가장 많.. 2021. 1. 6.
문재인 새로운 PI 컨설팅, 사실상 정치적 고려장, 아관파천으로 끝날 것이다. 문재인 컨설팅은 정치적 고려장, 아니면 21세기 아관파천인가? 1. 별 새삼스럽지 않다. 문통은 김정은-트럼프 회담을 제외하고는 대중 앞에 나타나 책임정치를 한 적이 없다. 2018년 12월 김용균 사망 이후, 그 은둔정치는 두드러졌다. 의료인들이 코로나 대비 '병상 준비'를 청와대 김상조에게 건의했으나, 김상조는 묵살했다. 문재인도 몰랐다. 2018년 12월 김용균 사망 사건 이후, 난 대통령 이름을 까먹었다. 2. 말이 좋아 컨설팅이지, 정치적 '고려장'에 불과하다. 21세기에 무슨 조선 고종도 아니고, 러시아 '아관 파천'이란 말인가? 시대착오적인 컨설팅이다. 하나의 교훈을 준다. 한국 대통령제도는 이제 끝맺음을 해야 한다. 왕에게 '알현謁見'한다는 단어처럼, 이낙연이 사용한 '충정 衷情' 이라는 .. 2021. 1. 6.
문재인 민주당 실정이 사면 여론조사에 큰 영향 끼침. 박근혜 이명박 사면 반대 48%, 찬성 47.7%,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실정이 낳은 여론조사 결과. 부산울산경남은 심각한 상황으로 변화됨. 지난 1년 5개월 조국-윤석열-추미애 사태로 허송세월한 문재인 정부의 성적표는 현재로는 처참하다.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지역적 기반인 부산경남은 과거 한나라당 시절로 복귀해버렸다. 코로나 정국에서 '한국 전체의 공동체 단결과 연대, 평등 실현'이라는 정치적 기회가 있었지만, 문재인과 민주당은 조국사태 늪에 빠져버려, 1년 5개월 시간을 낭비했다. 민주당내 보수파인 이낙연과 문재인이 박근혜 이명박 사면이라는 카드를 꺼낸 배경에는 '조국사태 실패'가 있다. 그러나 이것도 추미애의 이육사와 조국의 죽창가로 변질되었다. 물론 박근혜 이명박 사면 카드는 국힘,민주당,우익단체들을 아우르는 '보수적 시민사회'에서 다시 활.. 2021. 1. 6.
박범계, 윤석열, YTN 오보, 2020년 12월 28일 언론들이 박범계와 윤석열의 과거와 현재 관계를 대조적으로 보도하고 있다.그 과정에서 YTN 이 서울대 동문이라고 보도했는데, 자료를 살펴보니, 박범계는 연세대 법대이고 윤석열은 서울대 법대였다. 이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동기였다. 조국 사태 이후 지난 1년 5개월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허송세월을 보냈다. 정치적 결과는 국힘과 민주당 지지율 역전이라는 '어이없음' 현상이 벌어졌고, 문재인 국정지지율도 한없이 추락해버렸다. 대통령제도가 무의미할 정도로, 대통령 역할은 거의 없었다. 조국 사태 이후 윤석열 추방작전은 추미애의 패배로 끝났는데, 추-윤의 싸움이니,조국-윤석열의 싸움이니 하지만, 기본적으로 윤석열 총장을 임명한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기 때문에, 문재인 리더십의 실추이자, 민주당 내부 자.. 2021. 1. 4.
sbs 2021, 1월 1일 여론조사에 나타난, 정의당 지지자들 정치 의식 - 정의당 대선후보보다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정의당 당원 더 많아. 보궐선거는 야당 승리, 대선은 야당 정권 교체. 정의당 당원 의식조사가 아니라, 정의당 지지 유권자들의 정치의식임을 감안하더라도, 보수파 국힘, 리버럴 민주당과 비교해서, 진보정당으로서 정의당의 필요성과 그 독립성에 대한 정치적 각인이 필요하다. 주제:sbs 2021, 1월 1일 여론조사에 나타난, 정의당 지지자들 정치 의식 - 정의당 대선후보보다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정의당 당원 더 많아. 보궐선거는 야당 승리, 대선은 야당 정권 교체. 주제. sbs 가 실시한 2021년 1월 1일 정치 여론조사이다. [내용 요약] 주택 가격 상승 원인으로 49.4%가 문재인 정부 정책실패, 23.2%는 투기세력 개입 (작전세력), 11.3%가 이전 정부 정책실패, 11.1%가 시중자금 증가 등이다. 임대차 3법으로 전셋값 변화에 대해서는, 그래도 지속상승한다가 .. 2021. 1. 4.
이낙연 박근혜-이명박 사면 발언 이후, 보수 유투버 "이제는 감옥살이 할만큼 했다. 전두환보다 더 많이 수형생활했다" 원시 Jan 1. 2021. 4:16 AM · 정의당에 바랍니다. (1) 온라인 '정의당 대 민주당' 토론장을 공개적으로 만들어주십시오. (2) 2021년은 보수적 시민사회의 총동원령이 발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12월 15일 이후, 너무 빨리 나왔습니다. 음력 설 지나고나 나올 줄 알았는데. (1) 국힘 김종인의 '사과' 이후 -> (2) 민주당 일부나 안철수 등이 박근혜.이명박 사면론 호응 -> (3) 보수시민 거리 집회, 보수 종교단체 기도회, "국민통합을 위한 박근혜.이명박 대통령 사면 기도회" 조직 -> (4) 유투버 "이제는 감옥살이 할만큼 했다. 전두환보다 더 많이 수형생활했다" -> (5) 조선일보 "중국,미국,유럽 선진국들은 코로나 극복하고 경제.. 2021. 1. 4.
박근혜-이명박 사면설 이후, 가장 바쁜 사람, 최순실, 박근혜 사면장 초안 작성하느라 밤잠도 설친다. 겨울이 네 번 바뀌동안에, "여기는 더이상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에서 "여기는 더이상 자유민주주의 검찰청이 아닙니다" 로. 박근혜가 사면받고 나오는 날, 이명박보다는 말을 적게 할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확실한 건, 최순실이 바빠질 것 같다. 박근혜 말투는 너무 귀족적이니까, 국민들 눈높이에 어울리는 '반성문' 원고 작성은 최순실 담당이니까. 최순실은 아직도 억울하고, 자기는 '자유민주주의 투사'라고 생각할 것이다. 최순실이 정말 설레였을 것이다. 사면설을 오매불망 기다렸으니까. 이낙연-문재인에게 '저는요?' 손을 번쩍 들었다가, '언니 나갈 때 의상도 커플룩으로, 쌍으로 맞춰야지. 그 때 한복 생각해야지~ '. 2017년 겨울이었다. '여기는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민주당.. 2021. 1. 3.
민주당이 박근혜-이명박에게 써줄 반성문과 사면장 초안. 민주당이 박근혜-이명박에게 써줄 반성문과 사면장 초안. 이낙연의 언어사용 "전진과 통합"의 주체, 주어를 말하지 않는다. 보수적 시민사회의 전진과 통합이야말로 이낙연과 문재인 복식조의 본심이다. 다 예단할 수 없지만, 오늘까지 보도된 것으로 보아,민주당과 문재인은 박근혜-이명박 사면카드를 계속 정치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민주당 내부에서 나온 발언들을 보면 교묘하다. ‘반성이 전제되면 사면이 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 어제 대법원 17년 징역받은 이명박이 오늘 사면될 수 있다. 이것이 조국 교수의 ‘죽창가’이고, 추미애의 ‘이육사’식 ‘정의’인가? 조국의 죽창가와 추미애의 이육사는 1884년 갑신정변 패배보다 더 빠르게 잊혀졌다. 갑신정변 패배자들 며느리들의 목도 잘려나갔다. 조선과 한국의 정치 역시 프랑.. 2021. 1. 3.
소득주도성장은 맹장이 되었고, 아니 맹장처럼 무관심하다. 노아의 방주의 경우. Income-led Growth, Korea version of wage-led growth ended up being appendixes for Moon Jae-in and Democratic Pary of Korea, even from scratch it was a teaser designed to lure gullible ladies and gentlemen, who were supposed to dig into a cave where they seek to strenuously reveal the truth. The ladies and gentlemen of good intentions have become the Noah's Ark within the Blue-House, which was ma.. 2021. 1. 3.
자연의 색깔. 고구마 껍질 안 색깔 자연의 색깔을 인간이 흉내낼 수 있을까? 약간 황토빛 나는 구운 고구마 껍질 안쪽 색깔 같은 것. 습도 온도 식물 세포 구성 다양한 요소들이 저런 결과를 만들어냈겠지만. 인간의 시각과 결합해서 만들어 놓은 색깔. 그리고 카메라 렌즈를 통해 형성된 색깔. 다 제각각 차이는 있겠지만. 인간의 시각과 카메라 렌즈의 차이. 색깔 자체는 정확히 무엇인지 모를 수 있지만, 시각에 맺힌 물질과 생리적 현상인,이 색깔이란, 존재적 오묘함이다. 이만 고구마에 대한 감사를 마친다. 겨울의 식량.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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