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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5

삼성노조 와해 공작, 삼성임원 4명 기소했던 박찬호, 김수현 검사, 제주도로 좌천(?) 검찰개혁을 둘러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방식은 '권력 다툼' 그 자체로 전락, 진보정당의 사법개혁, 전태일 3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연관된 검찰개혁의 길은 무엇인가? 오늘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추미애 장관이 삼성노조와해 공작한 삼성임원 4명을 기소시켰던 박찬호, 김수현 검사를 서울에서 '제주도'로 방출시켜버렸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글은 2018년 아래 링크함) -> https://bit.ly/3b1NdcC 2018.09.17./검찰발표-삼성-노조-와해공작-반헌법적-범죄-4명-기소-28명-불구속-기소 검찰개혁은 누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추운날씨에 김종철 대표님을 비롯, 전 당원이 전국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상황에서, 리버럴 민주당과 '.. 2020. 11. 30.
전두환 1심 재판,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유죄 확정. 조비오 신부 사자 명예훼손죄. 재판 결과: 광주 법원에서 전두환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다. 광주 518 항쟁에 대한 전두환의 태도는 지금까지 '왜 이래?' 이다. 언젠가 헬기 조종사, 기관총 사격자들의 양심고백이 나오리라. 광주 도청앞 전일빌딩에 남겨진 헬기 총탄 193발이 전두환을 심판할 것이다. 전두환이 2020년 11월 30일 오후 2시, 광주에서 법원 재판을 받는다. 조비오 신부에 대한 '죽은 자 명예훼손' 혐의다. 검찰은 전두환에게 1년 6개월 형을 구형했다. 조비오 신부에게 상처를 준 죄를 인정했다. 전두환이 왜 다시 광주 법정에 서는가? 518 광주항쟁 당시 고 조비오 신부가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했는데, 이를 두고 전두환이 회고록에서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 2020. 11. 30.
조남관, 윤석열 직무대리 ,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 - 추미애 장관에게 윤석열 직무배제 철회를 촉구했다. 조남관, 윤석열 직무대리 ,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 - 추미애 장관에게 윤석열 직무배제 철회를 촉구했다. 2천 100명 검사들과 8천명 수사관들이 윤석열 직무배제에 대한 반발이 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조남관 직무대리의 글이다. 제목은 "검찰 개혁의 대의를 위해 추미애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이지만, 내용은 윤석열 총장 직무배제를 철회해달라는 항의 및 요구서 성격에 가깝다. 추미애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이 윤석열 총장을 임기 전에 사퇴시키더라도,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는 우를 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통 공무원 사회에서 하급자가 적더라도 잘못을 하면, 스스로 알아서 물러나는 게 공무원 조직의 관례였다. 하급자의 잘못을 상급자 .. 2020. 11. 30.
11월 30일 오후 2시. 전두환 재판. 조비오 신부 사자 명예훼손죄. 전일빌딩 헬기사격 총탄 흔적이 가장 중요한 증거. 광주 518 항쟁에 대한 전두환의 태도는 지금까지 '왜 이래?' 이다. 언젠가 헬기 조종사, 기관총 사격자들의 양심고백이 나오리라. 광주 도청앞 전일빌딩에 남겨진 헬기 총탄 193발이 전두환을 심판할 것이다. 전두환이 2020년 11월 30일 오후 2시, 광주에서 법원 재판을 받는다. 조비오 신부에 대한 '죽은 자 명예훼손' 혐의다. 검찰은 전두환에게 1년 6개월 형을 구형했다. 조비오 신부에게 상처를 준 죄를 인정했다. 전두환이 왜 다시 광주 법정에 서는가? 518 광주항쟁 당시 고 조비오 신부가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했는데, 이를 두고 전두환이 회고록에서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적었다.이에 대해 광주 518 단체와 조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가 전두환을 '사자 명.. 2020. 11. 30.
헬리콥터로 흥한 자의 종말, 전두환 1980년, 2020년 동원 정치, '엄청난 환골탈태 Great Transformation' . MBC ,경향신문 전 사장 이진희와 전두환의 담배 대화. 1980년, 2020년 동원 정치 - 민주주의 토론은 축소되고 '동원'과 '푸닥거리'만 남았다. '엄청난 환골탈태 Great Transformation' . MBC ,경향신문 전 사장 이진희와 전두환의 담배 대화. 헬리콥터로 흥한 자, 헬리콥터로 망하기도 한다. 머리로 흥한 자 그 머리로 망하기도 한다. 몸으로 흥한 자 그 몸으로 망하기도 한다. 대부분 저점에서 망한 게 아니라 최고점에서 망한다. 1980년 8월 11일 전두환과 MBC 경향신문 사장 이진희와 대화는 한국 민주주의와 '언론' 역사에서 아주 중요하다. 그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는가? 정식 인터뷰 전에 전두환이 이진희에게 담배 한대 피우자고 제안한다. 그 이후 대화 주제는 전두환 고향 경남 합천을 MBC 취재팀이 방문해 '전두환 장군 일대기, ..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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