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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광주광역시 정당투표율 정의당 9.85%, 민중당 2.92%, 노동당 0.15% 민주당 68.2% 정의당 9.85%, 노동당 0.15%민중당 2.92%열린민주당 8.2%,더불어시민당은 60.95%, 정의당 + 노동당 + 민중당은 12.92%인 반면, 민주계열은 68.2%였다.광주 광역시의 경우, 총선 직전 여론조사에서는 정의당이 14~18%로 높았으나, 투표 결과는 9.85%로 약간 감소했다. 그 이유는 민주당에 대한 결집현상으로 드러났다.열린민주당 손혜원 등이 주장한 광주에서 대폭적인 지지를 얻을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갔다. 열린민주당은 광주에서도 정의당에 뒤처졌다.정의당, 노동당, 민중당을 합산하면, 대략 13%이다. 2020. 4. 22.
415 총선, 심은하 선거운동 단상 심은하씨가 걱정이 되긴 했다. 내성적이고 얌전한 사람이 사고를 치면 외향적인 사람보다 더 큰 규모로 친다는 속설이 있지 않은가.심은하씨도 한석규의 밍기적 때문에 나름 속끓였다. 그래서 은하씨도 돌도 던지고, 유리창도 깨고 그랬겠지만. 그게 21세기 전 일이다. 98년 즈음 복지삭감, 노동자 해고 IMF 긴축 독재가 민심을 망쳐놨다. 이런 사회적 절망 분위기 탓일까? 심은하씨도 그런 비정한 광풍의 무풍지대는 아니었으리라. 그 후 정권이 몇 번이나 바뀌었을까? 심은하씨는 영화 출연도 하지 않고, 죄없는 사진관 유리창만 깨고, 아련한 아쉬움으로 퇴장했다. 사실 일에 치여 살다보니, 은하씨가 퇴장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른다.영화는 영화고 현실은 현실이다. 415 총선, 위성정당 난리 통에, 그 심은하씨가 재등장했다.. 2020. 4. 22.
415 총선, 서울 비례투표, 무효표 3.76%, 2016년 총선은 1.93%로 거의 2배 육박 증가 이유는 무엇인가? 415 총선, 서울 정당 (비례) 투표 무효율 3.76%, 그 원인은 무엇인가? 무효 투표율이 의석배분 문턱 3%를 넘어 버렸다. 심각한 상황이다. 투표수 나누기 무효투표숫자를 계산했다. 서울 전체에서 정의당이 비례투표로 받은 표가 54만 1043표인데, 무효표가 21만 3102표임. 서울의 경우, 2020년 총선 특징, 정당투표 무효투표율이 2016년에 비해 거의 2배에 육박했다. 2016년 총선에서 서울 25개 구 평균 무효투표율은 1.93%였으나, 2020년에는 3.76%였다. 강북구의 경우 2.4%에서 4.8%로 2배를 초과한 선거구도 있었다. 가장 낮은 곳은 강남구로 2.77% (2020년), 2016년 총선에서는 서초구 1.28%였는데, 2020년 2.81%로 2배 이상 늘었다. 1. 단순히 .. 2020. 4. 22.
415 총선 평가, 정의당은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 20년 진보정당 정책통 김정진 변호사 진단 필자 개인적으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보면서, 의아하게 생각한 점이 있었다. 2000년 민주노동당부터 정의당까지 20년간 ‘법률’과 ‘정책’을 담당해온 김정진 변호사 이름이 후보 명단에 없는 것이었다. 많은 이들이 잊어버렸겠지만, 한국정치사에 ‘조세’ (재분배 정책)를 최초로 정당간 경쟁 링 위에 올린 당이 민주노동당이었다. 세금내는 월급쟁이를 정치적 주체로 확립한 것이다. 조세 개혁의 출발점으로 ‘부유세 wealth tax’를 설명한 사람이 바로 김정진 전 정의당 정책연구소장이다. 고 노회찬 의원이 TV에서 ‘판갈이’를 설파할 때, 김정진은 라디오에 출연하여 부유세에 반대하는 한나라당 출연자를 논리적으로 거꾸려뜨렸다. 김정진의 대중성은 풍모와 목소리에서도 비롯된다. 김정진, 여자 남자 다 쓰는 이름.. 2020. 4. 21.
정의당 현역의원 6명 비례대표 득표율과 지역구 득표율, 1인 2표제가 다당제를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줌 정의당 현역의원 6명 , 비례대표 득표율과 지역구 득표율 비교 해석: 1인 2표제를 통해서 유권자가 전략 투표를 한다. 이를 통해서 소선거구제에서 1등만 선출함으로써 1등과 2등 정당만 살아남고, 제 3당과 소수 정당이 소멸되는 것을 방지한다. 1인 2표 투표제는 제 3당, 제 4당, 제 5당의 선전을 가능케 하고, 다당제 정당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정의당 현역의원 6명 지역득표율과 비례득표율, 어떤 시사점과 과제를 남겼을까요? 해석: 1인 2표제를 통해서 유권자가 전략 투표를 한다. 이를 통해서 소선거구제에서 1등만 선출함으로써 1등과 2등 정당만 살아남고, 제 3당과 소수 정당이 소멸되는 것을 방지한다. 1인 2표 투표제는 제 3당, 제 4당, 제 5당의 선전을 가능케 하고, 다당제 정당 구조를 .. 2020. 4. 21.
타릭 알리 Tariq Ali 한국신문 페이스북에 공유하다. 정의당 총선에서 민주당 통합당 파울 플레이에 울다. 위성정당 반칙 Shame on you, 민주당 (Democratic Party of Korea) and 통합당(United Party of Korea), especially the self-designated progressive intellectuals 우희종 and 최배근 brothers !Korea Liberal-Democrats sold their souls and prides to Mephistopheles in cheap price to appropriate Parliamentary seats in the election.The Satellite parties conjured up by both the Democrats and the Conservatives in Korea have put the clock.. 2020. 4. 21.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 1500명 직접고용 과도한 요구라 거절한, 이강래 민주당 후보 고향 남원에서 낙선 6722표차로 패배 2019년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 1500명을 도로공사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에도,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이들의 요구가 과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이강래는 자신의 고향 전북 남원에 민주당 후보로 415 총선에 출마했다. 결과는 낙선이었다. 임실-순창-남원이 하나의 선거구인데, 이강래는 임실에서 1344표로 차이로, 순창에서는 2708표 차이로 무소속 (전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를 이겼다. 그러나 정작에 고향인 남원시에서는 6722표 차이로 져서, 낙선했다. 남원시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는 전국 평균 9.67%보다 높은 11.1%를 기록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도 이강래 후보는 남원에서 당시 통합진보당 강동원 후보에게 5322표 차이로 져서 낙선했었다.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18대손.. 2020. 4. 21.
CNN 보도, 북한 김정은 건강 악화설 - 신중하게 보도, 415 태양절에 안보여 김정은이 북한 국영미디어에 나오지 않고 있어서 건강 이상설이 나돌다.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 나온 게 4월 11일이다. 4월 15일은 김일성 생일 기념일인데, 김정은이 나타나지 않았다. 2008년 북한 건국 60주년 기념식 퍼레이드에 김정일이 등장하지 않았을 때, 그의 건강 악화설이 뒤따라 나왔다. 나중에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건강 악화되어 2011년에 사망했다. 2014년 한달 동안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 보이지 않았는데, 그 당시 발목 혹 제거 수술을 받았다. (한국 국정원 제공) 연세대 국제관계 교수 존 델루리 John Delury는 "이번 사안에 대한 추측이 틀릴 수 있다 https://www.cnn.com/2020/04/20/politics/kim-jong-un-north-korea/index.htm.. 2020. 4. 21.
울산 북구 정의당 비례대표 득표율 (2016년 -> 2020년) 민주당 11.3% 상승한 반면, 정의당 2.2% 상승 울산 북구 정의당 비례대표 득표율, 그리고 진보정당들 합산:2020년 21대 총선에서, 통합당 (한국당) 31.4%, 민주당 (시민당) 29.4%, 정의당 15.8%, 민중당 2.7%, 노동당 0.69%, 미래당 0.35%, 녹색당 0.24% 열린민주 4.6%이다. 정의당+민중당+노동당+미래당+녹색당 등 5개 정당을 다 합쳐도 19.8%이다. 정의당은 2016년 13.6%에서 2020년 15.8%로 2.2% 상승했다.새누리당 거의 동일하며, 민주당의 경우, 22.7%에서 34% (시민+열린민주 )로 거의 11.3%나 상승했다. 울산 북구의 경우, 과거 민주노동당이 민주당보다 앞서고 의원도 배출했던 곳이다. 2016년 이후, 정의당을 비롯 진보정당이 민주당에도 뒤지고 있다. 그 이유는 진보정당들이 여러개 .. 2020. 4. 19.
정의당 비례대표 득표율; 대전 서구 9.5% 평균 외 정의당 선거 평가를 위한 기초조사 (대전광역시 평균 9.54%) 대전 (서구)가 정의당 비례대표 득표율보다 약간 높음(9.9%) 대전 (유성구)의 경우, 정의당이 11.6%로 전국평균보다 높다. 동구 8.6%,중구 8.5%,대덕 9.1%였다. [연구주제 1] 유권자들이 위성정당을 명료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통합-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은 그대로 위성정당에 투표했고, 일탈율은 3~4% 정도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렇다면 유권자들의 '선거법 개정'에 대한 찬/반, 규칙위반 등에 대한 태도는 어떤 것인가? [연구주제 2] 광주광역시의 경우, 총선 전 여론조사는 전국 1위 (14~18%)였으나, 실제 투표에서는 8~12% 사이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2020. 4. 19.
한겨레 황금비 기자 - 위성정당 없었으면 정의당 15석 더 얻어 (열린민주당, 더불어시민당 없을 경우) 한겨레 신문이 뒤늦게나마, 정의당이 위성정당 때문에 뺏긴 의석숫자를 기사화했다.황금비 기자가 썼다. 관련 글: 정의당이 415 총선에서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때문에 강탈당한 의석 숫자 계산 -> https://bit.ly/3acik0U ‘위성정당 없었다면’ 계산해보니…정의당 7석 더 얻었다등록 :2020-04-19 14:50- 비례의석 민주당 11석 · 통합당 4석 추가로 얻어‘캡 30석’ 사라진다면 위성정당 ‘폐해’ 더욱 커져 제21대 총선에서 거대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이 없었다면 각 당의 의석수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19일 21대 총선에서 정당지지율 3%를 넘긴 더불어시민당‧미래한국당‧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의 득표율과 지역구 의석수를 토대로 계산한 결과, 위성정당의 가.. 2020. 4. 19.
정준희 KBS 시사평론가의 언어도단과 오용. 위성정당을 비판하면 ‘감성적’인 사람이고, 현실적인 힘을 인정하면 ‘냉정하고 객관적인’ 유권자인가? 정준희 KBS 시사평론가의 언어도단과 오용. 위성정당을 비판하면 ‘감성적’인 사람이고, 현실적인 힘을 인정하면 ‘냉정하고 객관적인’ 유권자인가? 그냥 스피노자의 “열정 passion”을 생각하라. 정준희 KBS 시사평론가가 ‘감성’과 ‘현실’의 이분법을 강조하지 않아도, 정치는 ‘군대’와 유사한 점이 있기 때문에, ‘힘’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은 정치의 상식이다. 힘이란 군사력만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지적 능력, 문제해결 능력, 문제를 진단하는 철학적 시야를 갖추는 도덕적이고 미적 훈련까지 다 포함된다. 진보정당 힘이 부족하고, 일할 사람 재원도 부족하니까, 한마디로 능력이 없는 것은 맞고, 그것도 인정한다. 어찌보면 20년간 진보정당, 민주노동당부터 정의당까지 한 사람들과 유권자들 미련하고 감성적이.. 2020. 4. 17.
유시민 독일 마인츠, 더불어기민당 더불어사민당 열린기민당 열린사민당 - 리버럴 지식인의 곡학아세 지식인 유시민은 이러면 안된다. 안타깝다. 임진왜란 동인 김성일같다. 조선통신사로 일본가서 일본이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것을 봤으면서도, 조선침략 의사가 없다고 한 퇴계파 김성일같다. 유시민 지식인은 독일 마인츠에 5년 공부했다고 했다. 마인츠는 88올림픽 결정 ‘비스바덴’과 프랑크후르트 사이에 있는 라인강변 고대도시다. 또한 마인츠는 라인란트-팔쯔 주의 행정수도이기 때문에 5년 있었으면 독일 선거제도에 대해서 잘 알 것이다. 기민당과 사민당이 번갈아가면서 1,2위를 한 곳이 마인츠이고, 유시민의 유학시절에는 기민당 시절이었다. 유시민도 속으로는 쪽팔리고 부끄러울 것같다. ‘뭐 독일하고 한국이 같어요?’ 치고 빠지겠지만. 독일 마인츠 연방총선 (30석), 주 총선에서 더불어기민당 열린기민당 열린사민당 더불.. 2020. 4. 17.
경향신문 박성민 기사 비판, 민주당은 '진보' 아니라, '리버럴 민주당'이다. 어제는 한겨레신문이, 오늘은 경향신문 1면 제목이 "현정화"와 "임춘애"를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송강호 나오시는 [넘버3] 영화 좀 보고 살자.경향신문에 등장하는 정치평론 비지니스하는 박성민의 글을 보면, 민주당을 '진보'라고 쓰는데, 이는 오류다. 민주당은 엄밀하게 말해서 리버럴 Liberal 이다.Liberal을 '자유'로 일본 사람들이 번역한 것 같은데, 이것도 정확하지 못하다. 17세기 "Liberal, Liberty" 탄생 어원은 "시민권"에 더 가깝다. 자유는 Freedom 이 있으니까. 시민권도 부르조아 시민권을 뜻한다. "신체, 재산, 시민의 정치적 권리"를 포함한 말이다. 필자가 "Liberal 리버럴"영어로 그냥 발음하고 쓰는 이유는, "자유"라는 일본식 번역이 못마땅하고 부정확해서이.. 2020. 4. 17.
박성민 “한국의 주류 ‘진보’로 교체…이젠 ‘민주당 대 반민주당’ 시대” 박성민 “한국의 주류 ‘진보’로 교체…이젠 ‘민주당 대 반민주당’ 시대”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입력 : 2020.04.17 06:00 수정 : 2020.04.17 06:00 정치컨설팅 그룹 ‘민’ 대표의 총선 결과 분석 정치컨설팅그룹 ‘민’의 박성민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4·15 총선 결과와 향후 정국 등을 두고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우철훈 선임기자 photowoo@kyunghyang.com 역사관·이념도 진보 우위 보수는 비주류라는 점 확인 4·15 총선은 ‘더불어민주당 180석’ ‘범여권 190석’의 압승으로 평가된다. 의석 규모도 의미 있지만 최근 전국 단위 선거에서 민주당이 4번 연속 이긴 것은 처음이다. 국내 대표적 정치컨설턴트인 박성민 정.. 2020. 4. 17.
'범민주' 환호성친 한겨레신문과, B급C급 전략가 김어준류를 비판한 이유. '범민주' 환호성친 한겨레신문과, B급C급 전략가 김어준류를 비판한 이유.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기록으로 남김.415 총선, 민주 180석 + 열린민주 3석 + 정의당 6석 = 189석 얻었다.만약 열린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없었다면, 정의당은 12석 얻고, 민주당은 비례 6석 + 지역 163석 = 169석이 된다.'범민주'론자에 따르면, 민주당 169석 + 정의당 12석 = 181석이 된다. 정의당의 몫 6석을 강탈하지 않았어도, '범진보'론자의 목표 181석은 가능했다.계산이 좀 복잡하지만, 결국 정의당 몫 6석을 뺏어다가 3석 열린민주당 주고, 3석은 민주당이 가져간 셈이다.아, 물론 다 가정이고 부질없는 계산이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파괴한 후과는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통합당이 반.. 2020. 4. 16.
광진을 고민정 당선 만든 곳, 화양동과 구의 제 1동 (6160표 vs 오세훈 4729: 화양동) 표 고민정이 2746표 차이로 오세훈을 이겼다. 그런데 화양동과 구의동 제 1동에서 고민정이 앞섰기 때문에 신승했다. 광진을 고민정 당선 만든 곳, 화양동 6160표 vs 오세훈 4729표, 고민정 1433표 앞섰다. 또한 구의 제 1동에서도 고민정이 6738표, 오세훈 5443표로, 고민정이 1295표 앞섰다. 2020. 4. 16.
415 총선 통합당 패배 원인: 63년 박정희는 (헬리콥터 머니)밀가루 뿌리고, 2020년 황교안은 오뎅을 처묵다. 415 통합당 예고된 패배, 63년 박정희는 (헬리콥터 머니)밀가루 뿌리고, 2020년 황교안은 오뎅을 처묵다. 공안검사 황교안 학생의 부진한 정치학습. 황교안 정치브레인, 부산 미문화원 방화 혁명가 김현장씨 속성 학원강의 역시 부실했다. 이 둘은 그들 선생 박정희에게 배우지 못했다. 박정희는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이라는 2개의 국제전쟁 통에 살아난 군인이다. 박정희는 좌익 윤리학도 우익 정치학에 기초해서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군사기술 전략전술로 적들을 까고 부수는 군인이었다. 지금 국회에서 의원들 몸싸움,머끄댕이 실랑이는 박정희에 비하면 귀여미 수준이다. 516 군사쿠데타 이후, 중령 출신들 육사 5기는 ‘정권’을 민간에게 이양하고 군대로 복귀하자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반면 육사 8기 김종필 .. 2020. 4. 16.
민주주의 정신 퇴색한 한겨레 신문, 415 총선 '범민주' 180석 압승 보도 문제점 비례 10석 이상 갈취해 놓고 범진보 범민주 180석 언급 어불성설. 한겨레신문 415총선 과정에서 '저널리즘 정신' 살리지 못했다. 5가지 이유들 1. 415 총선은 이미 예측가능한 선거였다. 코로나 19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안정을 택한 민심 + '재난기금'을 매표행위라 비난한 통합당, 정치 기본기 몰라, 퇴출되어야 할 정당임을 스스로 입증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재난기금 발표, 국제적인 전염병 방역 국면에서, 어느 국민이 '재난극복 지원금'을 매표행위라 비난했던 아마추어 정치검사 황교안과 통합당을 지지하겠는가? 통합당이 '재난기금 전국민에게 300만원씩 빨리 줘야 한다"고 해도 선거에서 질 판국인데 말이다. 민주당의 압승은 3월 중순 이후 예상되던 바였다. 역사적으로도 1963년 10월 대선에.. 2020. 4. 16.
[펌] 대구 수성갑 김부겸 낙선인사 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습니다. 김부겸 6 hrs 낙 선 인 사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수성갑)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대구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오늘의 패배를 제 정치 인생의 큰 교훈으로 삼겠습니다.대구에 바쳤던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지역주의 극복과 통합의 정치를 향한제 발걸음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겠습니다.오늘은 비록 실패한 농부이지만,한국 정치의 밭을 더 깊이 갈겠습니다.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습니다. 대구 민주당을 지켜 온 당원 여러분, 사랑합니다.함께 출마해 목이 쉬도록 경쟁과 다양성을 외치신 후보 여러분, 존경합니다.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저를 위해간절한 기도와 성원을 보내주셨던 시민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일어나 여러분 곁에 .. 2020. 4. 16.
415 총선 치욕의 위성정당, 시민당, 한국당 10석씩, 20석 갈취하다. 결국 위성정당들이 비례 47석 중에서 20석~23석을 갈취해갔다.415 총선의 최대 수치이자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헌법재판소가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 의석을 무효로 판결하길 바란다. 민주당이 만든 위성정당들, 통합당의 위성정당 한국당이 없었다면, 20석 정도는 정의당, 녹색당, 민중당, 민생당 등으로 분배되었을 것이다. (국민의당도 지역구 출신 권은희 의원도 비례 3번으로 돌리는 등, 기회주의적으로 비례대표만 출마시켰다)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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