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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5

'범민주' 환호성친 한겨레신문과, B급C급 전략가 김어준류를 비판한 이유. '범민주' 환호성친 한겨레신문과, B급C급 전략가 김어준류를 비판한 이유.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기록으로 남김.415 총선, 민주 180석 + 열린민주 3석 + 정의당 6석 = 189석 얻었다.만약 열린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없었다면, 정의당은 12석 얻고, 민주당은 비례 6석 + 지역 163석 = 169석이 된다.'범민주'론자에 따르면, 민주당 169석 + 정의당 12석 = 181석이 된다. 정의당의 몫 6석을 강탈하지 않았어도, '범진보'론자의 목표 181석은 가능했다.계산이 좀 복잡하지만, 결국 정의당 몫 6석을 뺏어다가 3석 열린민주당 주고, 3석은 민주당이 가져간 셈이다.아, 물론 다 가정이고 부질없는 계산이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파괴한 후과는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통합당이 반.. 2020. 4. 16.
광진을 고민정 당선 만든 곳, 화양동과 구의 제 1동 (6160표 vs 오세훈 4729: 화양동) 표 고민정이 2746표 차이로 오세훈을 이겼다. 그런데 화양동과 구의동 제 1동에서 고민정이 앞섰기 때문에 신승했다. 광진을 고민정 당선 만든 곳, 화양동 6160표 vs 오세훈 4729표, 고민정 1433표 앞섰다. 또한 구의 제 1동에서도 고민정이 6738표, 오세훈 5443표로, 고민정이 1295표 앞섰다. 2020. 4. 16.
415 총선 통합당 패배 원인: 63년 박정희는 (헬리콥터 머니)밀가루 뿌리고, 2020년 황교안은 오뎅을 처묵다. 415 통합당 예고된 패배, 63년 박정희는 (헬리콥터 머니)밀가루 뿌리고, 2020년 황교안은 오뎅을 처묵다. 공안검사 황교안 학생의 부진한 정치학습. 황교안 정치브레인, 부산 미문화원 방화 혁명가 김현장씨 속성 학원강의 역시 부실했다. 이 둘은 그들 선생 박정희에게 배우지 못했다. 박정희는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이라는 2개의 국제전쟁 통에 살아난 군인이다. 박정희는 좌익 윤리학도 우익 정치학에 기초해서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군사기술 전략전술로 적들을 까고 부수는 군인이었다. 지금 국회에서 의원들 몸싸움,머끄댕이 실랑이는 박정희에 비하면 귀여미 수준이다. 516 군사쿠데타 이후, 중령 출신들 육사 5기는 ‘정권’을 민간에게 이양하고 군대로 복귀하자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반면 육사 8기 김종필 .. 2020. 4. 16.
민주주의 정신 퇴색한 한겨레 신문, 415 총선 '범민주' 180석 압승 보도 문제점 비례 10석 이상 갈취해 놓고 범진보 범민주 180석 언급 어불성설. 한겨레신문 415총선 과정에서 '저널리즘 정신' 살리지 못했다. 5가지 이유들 1. 415 총선은 이미 예측가능한 선거였다. 코로나 19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안정을 택한 민심 + '재난기금'을 매표행위라 비난한 통합당, 정치 기본기 몰라, 퇴출되어야 할 정당임을 스스로 입증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재난기금 발표, 국제적인 전염병 방역 국면에서, 어느 국민이 '재난극복 지원금'을 매표행위라 비난했던 아마추어 정치검사 황교안과 통합당을 지지하겠는가? 통합당이 '재난기금 전국민에게 300만원씩 빨리 줘야 한다"고 해도 선거에서 질 판국인데 말이다. 민주당의 압승은 3월 중순 이후 예상되던 바였다. 역사적으로도 1963년 10월 대선에.. 2020. 4. 16.
[펌] 대구 수성갑 김부겸 낙선인사 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습니다. 김부겸 6 hrs 낙 선 인 사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수성갑)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대구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오늘의 패배를 제 정치 인생의 큰 교훈으로 삼겠습니다.대구에 바쳤던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지역주의 극복과 통합의 정치를 향한제 발걸음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겠습니다.오늘은 비록 실패한 농부이지만,한국 정치의 밭을 더 깊이 갈겠습니다.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습니다. 대구 민주당을 지켜 온 당원 여러분, 사랑합니다.함께 출마해 목이 쉬도록 경쟁과 다양성을 외치신 후보 여러분, 존경합니다.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저를 위해간절한 기도와 성원을 보내주셨던 시민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일어나 여러분 곁에 ..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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