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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2

415총선 여론조사: 동작을, 나경원 왜 민주당 이수진에게 밀리고 있나? 통합당 나경원이 민주당 신인 이수진에게 여론조사에서 뒤처진 이유는, 원론적인 입장에서 볼 때, 원내대표로서 '통합당'의 정치에서 긍정적인 '점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동작을 강남3화시킨다는 지역정치 구호도 실제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해 보인다. 그런데다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서, 나경원의 '문재인 심판론'은 큰 울림이 없고, 중도층 확장세도 거의 없다. 민주당 신인 이수진 후보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합당 나경원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실제로 낙선할 가능성도 있는 이유는, 이수진 후보가 딱히 장점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나경원이 나경원에게 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까지 역임한 후보치고는 너무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정치 점수가 없다. 이수진 민.. 2020. 4. 13.
민주당-통합당-정의당 지지자들 '양심'과 '민주주의 성숙도' 비교: 민주당 지지자, 민주당위성정당 (시민당,열린당) 반대 48%, 찬성 41.9%보다 더 많아, 같은 질문 통합당 지지자 찬성 64% 반대 26.3%.. 415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민주주의 척도에 대한 여론조사 발표되었다. 민주당-통합당-정의당 지지자들 '양심'과 '민주주의 성숙도'를 비교할 수 있는 자료이다. 위성정당은 민주주의 파괴정당이자 비례후보 갈취용 정당이다. 가장 중요한 여론조사를 한국일보와 한국리서치가 실시했다. 정의당 지지자들이 가장 양심적이며 민주주의 성숙도가 높다. 그 다음이 민주당 지지자들이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민주당위성정당들에 대해 반대 48%, 찬성 41.9%로, 반대가 더 많았다. 그러나 통합당 지지자들은 통합당 위성정당에 대해 찬성 64%, 반대26.3%로 찬성이 2.5배나 높았다.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으로, 통합당이 선거법 개정안에 참여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민주주의 파괴와 선거게임 규칙 위반에 64%가 찬성했다는..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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