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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4

청년 정당 관련:기술자 시대에서 진보정치의 역할,; 15년의 뼈를 깎는 고통과 프로그램 있어야 진보정당 당직자들, 여의도 정치룸펜될 수 있다. 지난 15년의 뼈를 깎는 고통과 프로그램 있어야시대정신을 포착하라: 기술자 시대, 지루한 정치 서비스 시대에, 진보정당은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떤 기술자들이 필요한가? 2008.07.10 07:49:4380011 지루한 진보정치 시대 개막되다. 이런 생각이 잠시 스치고 지나가다. 정치와 기술자 (artist) "20대에 마르크스주의자가 못되본 사람은 가슴 (열정)이 없는 사람이고, 40대에도 여전히 마르크스주의자이면 머리(현실)가 부족한 사람이다"는 말이 있다. 그럼 "20대에 마르크스주의자도 안되본 넘들은 뭐냐? (요새로 치면 촛불 한 자루 들고 시청광장에 안가본 넘들이 커서 뭐가 되겠냐?)" 이런 말도 있다. 촛불데모 형국에 맞게 고치면 "10대에 촛불.. 2020. 3. 11.
기본소득 "임금-기반 사회를 넘어서, 노동을 다시 되찾다" - 앙드레 고르 Andre Gorz Nakjung Kim July 20, 2015 · 민주노총에서 오래 일하신 염경석님이 "기본소득이 계급타파 운동과 연계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표명한 글을 보고 든, 3가지 메모 원시 Kyung Seog Yeom님 몇 가지 떠오르는 생각적어도 되겠죠? (1) 기본소득은 "임노동" 관계를 초월했다는 점에서, "계급적 성격"을 어떤 측면에서는 논하기 힘듭니다. 이런 측면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흥미롭죠? 그래서 실제로 캐나다 우파 보수당에서도 '기본소득'과 비슷한 '현금 지급'을 주장하기도 하고, 현재 다른 나라들에서 시행되는 시민권자면 무조건,즉 자산소득조사 (means-test)없이 월 40만원씩 시급하기도 하고, 또 명절 때 그 정도 돈을 주기도 합니다. (2) 하지만, 기본소득 지지자들 중에 '사회주.. 2020. 3. 11.
광주 518 비디오, 그리고 아만다 Nakjung KimJuly 26, 2015 · 피부가 하얗고 키가 적은 10번 때 아이, 일규가 점심 시간엔가 내 책상으로 오더니, 학교에서 멀지 않은 성당에서 광주 518 비디오를 상영해준다고 하는데, ‘그것을 봤냐고’ 물었다. 플라톤이나 데카르트 은 뒤적였으되, 마을 근처에 일어난 사건들은 뒤덮어두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노래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정치란 어쩌면 자아의 탈출이다.그러나 이 세상은 또 그렇게 정치만 있는 것도 아닌데.아만다 Amanda 시절은 고요한 심장을 가졌던 것같다. 노래: 보스턴 Boston 아만다,아 나의 연인아, 내일까진 너무 길어.나 할 말이 있어서 말이야.지금.숨길 수가 없어,마음 속에 떨리는 걸 어떡하냐 다음날, 내가 너 좋아하는 걸 알지.그리고, 난, 너무 가까이 .. 2020. 3. 11.
미래한국당 따라하는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합류로 말바꾼 이낙연, 이인영 이인영과 이낙연 말 바꾸는 것을 보고: "어떻게 민주주의가 변하니?"차라리 라면 먹고 가라는 말을 하지나 말지? 아니 이런 건 억울해 할 일은 아니다. 사랑의 영역은 변덕을 시적으로 허용하니까. 이에 비해 정치의 영역은 자기 말과 공약을 실천하는 '수미 일관성'을 추구한다. 민주당 정치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반복이고, 결국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한국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지난 2~3년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586 민주투사들과 혁명가들은, '결과의 평등'이라는 실질적 민주주의는 거의 실패했고, 정치적 무능을 드러냈다. 김어준과 같이 웃고 떠드는 2~3년 동안 없는 사람들 살림살이만 더 나빠졌다. 리버럴 민주당 586들에게 남은 자존심과 정치적 생명줄 하나는 '절차적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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