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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3

중국 '한 자녀정책'으로 아들 선호, 6천만 여성부족으로, 신부 몸값 치솟아, 아들이 '짐'이 되다 새옹지마다. '한 자녀 ' 인구 정책으로 본 한 역설이다. 한 자녀 정책이 아들 선호로 이어지고, 이는 '신부값'을 천정부지로 솟구치게 만들었고, 부익부빈익부를 더 강화시키고, 없는 집 아들들은 신부감을 구하지 못해 40대 노총각들이 발생했다. '아들 선호' 사상이 '아들 부담'으로 새옹지마가 되었다. 중국이 1979년 '한 자녀 정책'을 실시했다. 인구 증가를 막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아들이 노후를 책임져줄 수 있다고 믿고, 여자 아이를 낙태시켰고, 현재 남녀 인구 구성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6천만 명이 더 많다. 이는 신랑 신부 짝맺기에 심각한 문제점을 던져줬다. 여성 짝을 찾지 못하는 중국 남자들이 생겨나고, 이들은 주로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에 몰려있다. 농촌 남성들은 돈도 벌.. 2020. 1. 5.
갭마인더라는 스웨덴의 한 통계 분석 - 한국 삶의 질, 평가 핵심 단어: 삶의 질과 행복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는가? 문제이고, 이를 진단하고 실천할 정치적 주체인 정당 정치가 아직도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한국 시민들이 정치 참여와 관심 수준은 높지만, 이를 제도화시키고 법제화를 시킬 수 있는 '국회'는 1948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정책이 아직도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발의되지 못한 탓도 크다. 이는 연구자들이 지역 주민들과 직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대화나 소통이 충분치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56022 ‘성장률’ vs ‘삶의 질’…기로에 선 경제정책 입력 2020.01.04 (21:08)수정 2020.01.04 (22:00)뉴스 9 [앵커] 신년.. 2020. 1. 5.
기후변화로 화재 빈번, 심각성 - 오스트랄리아 초원지대 화재, 캘리포니아 아마존보다 6배 더 심각ralian Wildfires 기후변화로 화재 빈번, 심각성 - 오스트랄리아 초원지대 화재, 캘리포니아 아마존보다 6배 더 심각 2019년 캘리포니아 산불과 브라질 아마존 숲 화재보다 더 큰 화재가 오스트랄리아에서 발생했다.1200만 에이커 넓이가 불에 탔다. 2019년 러시아 북쪽에서 발생한 화재는 670만 에이커를 불태웠으나,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아 희생자도 없었다. 오스트랄리아 화재가 더 심각한 이유는, 땡볕 더위와 가뭄이 겹쳤기 때문에 화재 불꽃을 잡기 힘들었다. 이번주도 퀸즈랜드 지역 하늘은 오렌지색으로 변했고, 화염은 온 동네를 덮쳤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가장 가뭄이 심각한 봄이었고, 더위도 가장 심했기 때문에 오스트랄리아 초원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맹렬히 번져나갔다. 기후변화 때문에 화재는 앞으로 더 .. 202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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