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Nakjung Kim

January 9 at 1:04 PM · 


10억 아랍인들의 눈이 미국 트럼프 재선보다 더 중요하다.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미국의 요구에 따라 연락장교를 파견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


(1) 실익도 명분도 전혀 없는 한국군사력 '파병' 및 지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면, 브렌트 원유는 현재 68.78달러에서 1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고, 석유수입국인 한국 (일본,중국 등)은 직격탄을 맞을 것이기 때문이다.


(2) 다행히 이란과 미국의 확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란과 미국이 자존심 살리는 정도의 군사행동을 개시했기 때문이다.


(3) 전망: 하지만 이란과 미국의 충돌은 전면전은 아니더라도, 이라크, 레바논, 에맨, 시리아, 쿠르드 주거지역 등에서 친이란-시아파와 미국 동맹군 사이 국지전과 테러양상은 지속될 것이다. 미국은 11월 대선 때문에, 이란은 국내경제 악화와 시민들 불만으로 전면전을 수행할 수 없다.


(4) 트럼프는 미국의 오랜 외교전술을 따라, 내치를 위해 외교전쟁을 일으켰다. 11월 대선과 탄핵국면탈피를 위해, 이란의 보수강경파 솔레이마니를 제거했다. 이는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지배력 재확인, 이스라엘과 사우디 등 동맹국에 대한 힘 과시 용이기도 하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란과의 장기전이나 전면전은 시도할 수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트럼프는 '비지니스맨' 노선을 견지해 '화폐 가치'를 추구하고, 선거에 이길 수 있는 경제성장과 미국의 힘 과시 정도로 만족할 것이다.


(5) 트럼프와 미국의 군사적 공격은 아랍권의 민주화, 경제적 종교적 자립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번 트럼프의 솔레이마니 보수파 거두 제거로, 이란, 이라크, 레바논 및 아랍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민들의 '반부패 운동'과 민주화 운동에는 더 불리한 정치적 환경이 조성되었다.


(6) 911 테러 지원국이 이라크 사담 후세인이고, 미국과 전면전을 벌일 수 있는 대량학살무기를 이라크가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했다. 하지만 실제 이라크에서는 대량학살무기도 발견되지 않았고, 911 테러 지원국이라는 증거도 없었다. 이것은 조지 부시 II 대통령도 자기 실수라고 인정했다.

미국이 이라크를 점령하고 있는 한, 미국과 이란, 미국동맹국들과 다른 아랍권 국가들의 긴장은 더 악화될 것이다.


(7) 한국은 미국의 이해관계가 걸린 아랍국가들과의 외교에서, 미국의 군사적 동맹요구를 수용할 필요가 없다. 아랍 국가들과의 다양한 방식의 외교관계들을 만드는 게 한국이 해야할 일이며, 아랍 국가들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민주화 운동세력들을 지원해야 한다.


호르무즈 해협이 경제적,군사적으로 요충지인 이유 요약 (bbc news)


미국 아브라함 링컨 항공모함 호르무즈 해협으로 진출, 긴장 상태 유지.


(1) 오만에 위치한 호르무즈 해협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으로 석유를 수출하는데 가장 중요한 통로이다.


(2) 호르무즈 해협은 오만과 이란 사이에 위치하고, 가장 가까운 거리는 21마일 (34 km) 이다. 배가 들어오고 나가는 길은 2차선 해양로이고, 이 두 구간 사이 거리는 3.2 km 이다. 전 세계 석유 수출의 5분의 1이 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각 국가들로 팔려나간다.


호르무즈 해협 1일 물동량은 1900만 배럴 

말라카 (Malacca) 해협을 통해 나가는 석유 수출량은 1600만 배럴 

수에즈 운하를 통해 수출되는 석유량은 550만 (1일) 이다.


(3) 지정학적 특징: 교통 대란이 발생하기 쉬운 가장 혼잡 지역임.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수출 교통요지들 중에 가장 교통대란이 심한 지역이다.


(4) 이란 경제에 필수적인 지역


또한 이란 경제에서도 가장 중요한 해협이다. 석유 수출이 이란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2이다. 2017년의 경우 660억 달러에 육박했다. 따라서 미국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해상 봉쇄를 하는 것에 대해 이란은 극렬 반대할 수 밖에 없다.


(5) 이란과 미국의 갈등, 이란의 위협 방식


트럼프에 맞서서 이란이 들고나온 카드는, 이란이 다른 나라의 석유 수출도 막아버리겠다고 미국과 사우디를 협박하는 것이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석유수출을 아예 봉쇄하겠다고 미국에 대들었다.


(6) 이란과 이라크 사이 '탱커 전쟁' 1908년대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한 적이 있다. 1980년대 이란과 이라크 전쟁 당시, 상대 국가의 석유 수출을 막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전투를 벌였다. 이것이 '탱커 전쟁'이다. 240 석유 화물 탱커가 공격당했고 그것들 중 55개가 난파당해 침몰했다.


(7) 이란 전투 준비 방식


이란은 어떻게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 해상 어뢰를 설치. 잠수함을 배치하고, 선박 공격용 미사일을 발사하고, 전투용 보트를 석유 탱커 가까이에 포진시킨다.


(8) 이란과 미국이 전쟁을 벌인다면, 세계 경제, 정치에 미칠 영향


이러한 무력 시위는 전 세계 석유 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다. 그리고 석유를 원자재로 사용하는 다른 제조업에 치명타가 될 것이다. 특히 자동차 원료의 70%를 차지하는 석유 가격 상승은 당장 일상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이란과 미국 동맹국 사이에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도 크다. 이란과 미국 모두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말하지만, '자위권 발동' '자국 방어'를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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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jung Kim

January 9 at 1:58 PM · 


태국 외국인 노동자 죽음과 보상비를 보고 든 단상: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그간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 일터에서 사망했을 때, 대부분 수천만원 정도 보상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자이분 프레용 (태국에서 온 노동자)씨의 죽음 이후, 산재 보상금이 1억 5천만원으로 협상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애초에 사측은 3천만원을 제안했다. 고 김용균 사망 이후 언론의 역할이 이번 협상에 영향을 미친 모양이다. 긍정적인 현상이다. 물론 보상비가 아무리 많은들 생명을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1) OECD 산업재해 1위라는 비극적 현실에서 벗어나는 길은, 우리들에게 뿌리박혀 있는 '노동 천시'와 '직업차별 의식'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을 강화시키고 어린이부터 학생들의 삶의 가치로 확산시키고 있는 잘못된 법률, 법학자들, 경제학-경영학 교과서들에 대한 비판과 대안적 지식세계를 만드는 일이다.

그렇지 않으면, 죽음의 몸값 3천만원 1억 5천만원, 2억, 3억 이런 보상이면 되지 않겠느냐는 식에 머무를 것이다.


(2) 그리고 노동부를 바꿔야 한다. 노동부는 일터의 위험 요소들에 대한 감시와 감사를 모든 일터에서 '노동자 대표'와 '노조'와 같이 협업을 해야 한다. 이게 상식이 되어야 하고 일상이 되어야 한다.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직장들이 '사람이 일 할만 하고, 안전한가?' 이런 확신이 있어야 한다. 너무 쉽게들 일을 시키고, 너무 함부로 아무렇게나 사람을 대하는 관행이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가? 몇 사람의 부자,자본가,지주,건물주의 악행과 이윤추구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다. 일상 생활 곳곳에서, 학교에서, 가족과 친구들 사이 대화에서, 직업의 차별과 인권무시는 체계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대안적 지식세계와 삶의 가치관을 만드는 일이 진보정당의 일상 정치가 되어야 함은 다 안다고들 하지만, 10년, 20년, 30년, 50년 끈질긴 맛과 실천력이 부족하다.


(3) 진보정당이 '노동부'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를 해오고 있는가?

민주노총이 노동부에 대한 '경쟁'과 '협력체제'를 해오고 있는가?를

뒤돌아 볼 때이다. 행정부에 대한 장악력이는 말은 자유한국당, 민주당도 쓴다. 어공이니 늘공이니 그런 '날씬한' 단어들을 만들어 프로페셔널한 척하기도 한다.


언젠가는 '노동 정치'가, 노동자들이 쓴, 노조가 직접 쓴, '현장 백서'를 가지고, 연말이면, '연말 대상, 연말 최우수상, 인기상' 등 수상식을 하는 날도 오겠지?


수동적인 연민의 대상으로 노동자를 바라보는 한, 유시민도 김어준은 죽어서 세번 천당과 지옥을 오르락내리락 해도, '진보의 가치'를 알 수 없다.


(4) 정의당도 능동적인 정치 주체로 노동자들을 바라보고 있는가?


민주노동당 2000년부터 2020년 정의당까지, 노동자들을 교육시킨다는 여러 강사들은 많았지만, 노동자들이 스스로 일터에서 생긴 일들을 발표하는 것을 본 적은 거의 없었다.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 정의당의 정치적 가치는, '타인을 정치 주체'로 만드는데 있다. 그 타인이 누구냐? 가장 오랜 시간, 그 사람 60평생, 70평생, 80평생 그렇게 일만 일만 하다가 간 사람들, 일을 해도 사회적 인정을 아직도 못 받고 있는 사람들이 그 '타인'이다.


직업귀천을 없애자라는 게 '평등 추구' 정도라고 이해하는 한, 그것이 인간의 자유의 실현과 연계될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만들지 않는 한, 일시적 분노나 연민에 그칠 확률이 크다.


2020 4-15 총선에서 정의당이 유권자들에게 보여줄 '사회적 분노'와 '불의'는 무엇일까? 일터, 그리고 그것을 벗어난 삶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위기'에 대한 진지한 현장 조사와 연구에 바탕한 것일까?


참고기사: http://bit.ly/2uuPaLe





경기도 양주의 한 건설폐기물 업체에서 일하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타이인 이주노동자 프레용 자이분의 아버지 분미 자이분이 양주 소망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성탄절 기도회에서 프레용의 영정을 들고 있다.


김달성

January 8 at 7:39 PM

이번에 언론 노동자들의 역할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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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자이분 프레용 산재사망사건이 원만하게 협상 타결되기까지 언론의 역할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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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스앤조이 ,한겨레신문,경향신문,서울신문의 역할이 컸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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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용사건이 일어난 때는 지난 11월 13일이다. 유가족, 노무사가 사측과 협상했지만 한달 이상 답보 상태였다. 사측이 민사배상액 겨우 3천만원을 고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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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것이 경기북부지역대책위가 꾸려지고 연대활동이 시작되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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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가 힘을 얻고 협상이 급물살을 타는데는 언론의 연대와 협력이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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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나 소수 가진자 편을 드는 언론은 죽었다. 살아있다고 하나 실상은 죽었다.

그러나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경제.정치 등 온갖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언론은 살아 있다. 그 언론은 때로 핍박을 받아 죽어도 다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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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살아 있는 모든 언론들이여,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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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셜미디어 시대에, 살아있는 모든 일인미디어들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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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징계사태는 한 여름에 ‘우박’이고, 한 겨울에 ‘열대성 스콜’이었다. 이상 기후난동이었다. 전두환을 잡기위해 기초의원직을 주민 동의없이 버리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심상정 대표에게 ‘재가’를 받으려다 실패했다. 2000년 민주노동당 출범 이후, 처음으로 목격한 정치적 과대망상쇼였다. 

 

적어도 정의당은 두 가지를 속히 뒤돌아봐야 한다. 첫번째는 당의 민주적 원리를 너무 쉽게 짓밟은 임한솔의 망상쇼를 가능케 했던 정의당의 토양은 무엇인가? 두번째는 임한솔에 대한 징계와 당으로부터 퇴출을 정의당의 전체 모습으로 과장할 필요는 없다. 한국당,민주당 어느 정당이나 ‘정치 룸펜 군단’이 있고, 돌출적 과잉 자아의식을 가진 자들이 존재한다. 


현재 심상정 대표를 비롯 당 대표단은 임한솔을 길러낸 정의당의 ‘토양’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가를 시급히 진단하고 당원들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표단 전체 신뢰도가 415총선을 앞두고 붕괴될 것이다. 


‘누더기 개혁 선거법’의 최대 수혜자가 정의당이라고 과대선전하는 모든 언론의 예측과 달리, 415 총선은 정의당에게 엄청난 난관을 제공할 것이다. 조국 논란 이후 정의당 지지율은 당대표단의 오판으로 체계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임한솔 개인의 과대망상과 특이점도 눈여겨 봐야 한다. 좌파,진보정치가가 ‘욕망’이 없다고? 편견일 뿐이고 이중잣대이다. 한국당 민주당과는 질적으로 다른 ‘삶의 질’에 대한 철학과 정책에 대한 ‘욕망’이 있다. 진보정당만의 ‘정치적 욕망과 욕구’ 자체를 탓하는 건, 손흥민에게 슛하지 말고 패스만 하라는 말과 같다. 


하지만 임한솔씨가 구의원 찢어버리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 ‘재가’를 받기 위해 심상정 대표와 담판지으려 했다는 그의 발언은 무엇인가?


‘재가’라는 단어는 전두환이 1979년 1212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기 전, 그 상관인 정승화 참모총장을 반란죄로 몰아 체포하기 위해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려고 했을 때 쓰던 말 아닌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979년 최규하 대통령이라고 간주한 임한솔의 두뇌 속 망상 회로를 보통 정의당 정치가들은 흉내조차도 낼 수 없다. 전두환 추적하다가 전대갈을  닮아간 건 아닌가?

임한솔씨의 의도와 달리, '중앙정보부장'직으로는 김대중,학생들의 민주화  데모를 진압하지 못하니까 '대통령'이 되어야겠다는 전두환 결단과 형식논리적으로는 동일하다. 


임한솔의  ‘정의당 탈당’ 선언문 중에, ‘심상정 대표에게 재가를 받으러 갔으나’ 라는 문장을 보면서, 이것은 보통 과대망상 증세가 아니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 이유다.  


임한솔이 전두환 골프치는 장면, 저녁식사 잔치 급습 촬영과 같은 언론활동은 이미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전두환 일당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를 만들면서, 민주언론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임한솔이 심상정의 ‘재가’를 받으러 가는 게, 영화 [26년]이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러 간 안중근 의사의 결단이었다면, 우리 두 손 모아 기도하고 그의 선택을 존중했을 것이다.


현실은 임한솔의 과대망상 회로의 오작동이다. 전두환이 원래 14년 집권하려던 것을 막았던 힘은 1980년 광주 시민들이 죽음으로써 항거했기 때문이고, 80년부터 87년까지 비타협적으로 투쟁했던 학생들, 시민들의 노력이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전두환을 법정에 세워 단죄할 주체는 임한솔 개인만은 아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나서야 할 것이다. 


1980년부터 1987년까지 국회의원들은 많았다. 국회의원이 되어야 전두환을 잡을 수 있다는 임한솔의 생각 자체는 비역사적이고 비현실적인 과대망상에 불과하다. 

‘니가 가라 하얼삔’ 영화를 찍을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임한솔의 과대망상 쇼는 분명히 정의당의 현 주소이다. 그 토양을 갈아엎어야 한다. 다른 한편 임한솔 개인 특이성과 캐릭터도 분석대상이고 설명되어야 한다. 






(임한솔 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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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뉴욕타임즈 인터뷰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인재영입" 차이.

(*정의당은 '인재'라는 단어를 속히 폐기하기 바람) 

봉준호. 2004년 4월 7일. 민주노동당 총선 지지자. 2020년 1월 13일 아카데미 '오스카' 상 6개 부문 후보.


1. 오래된-깊은 사람을 소중히 하는 진보정당이어야 한다. 난 진보정당의 비례대표 명부작성을 당원 투표+ '국민경선제' '정책자문단'을 통해 만들자고 제안해왔다. 그런데 이런 민주적이고 대문호 개방적인 제안이 당대표 '영입 인재'라는 방식으로 퇴행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004년 심의원이 되기 전에 어떤 절차와 어떤 조직의 대표자로 민주노동당 비례 1번이 되었는지를 돌이켜봐야 한다.

금속노조, 구로공단, 학생운동 등 30년간의 정치운동이 심상정 경력이었다. 심대표는 한 개인이 아니었고, 그 30년간 궤적 속에 동고동락해온 조직들과 동료들의 대표였다.


2020년 415 총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누구와 '동고동락'해왔고, 어떤 사람들을 대표하는가?


2. 봉준호 감독을 21대 415 총선을 앞두고 떠올리는 이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난 20년간 진보정당은 달려왔다. 봉준호 박찬욱 오지혜 권경원 등 영화인들의 얼굴이 보인다. 16년이 지난 지금 이들은 아직도 정의당이나 진보정당을 지지하고 있겠지? 진보정당은 필요할 때 한번 부탁하고마는 '도구적' 인간형이 되어서는 안된다.


봉준호, 박찬욱 감독을 언급한 이유는, 지난 20년간 현재 정의당을 만든 사람들 뒤에는 봉,박감독같은 수많은 지지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20년간 진보정당 운동에 기여한 오래된-깊은 사람들을 정의당과 심상정 대표가 소중히 여겼으면 한다.


봉준호 감독이, 1월 13일자 뉴욕 타임즈 인터뷰에서, 굉장히 중요한 발언을 했다. 기생충은 '무 nowhere'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오래된 장구한 한국영화 역사의 산물이다. 그리고 감독으로서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식은, '기생충'을 보고 나서, 관객들이 '지적, 논쟁적, 정신적 메시지'를 고민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정의당 총선 후보 정말 어려운 자리다. 지역구 당선은 축구 월드컵 4강과 동일한 강도로 힘들다. 비례후보도 그만큼 힘들어야 한다. 정의당 안에는 20년간 30-40대를 진보정당 운동에 헌신한 '오래된 장구한 정당역사' 속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당 바깥에는, 97년 IMF 긴축독재 통치 이후, 기성 운동조직이 포괄하지 못했던 파편화된 수많은 노동자들이 있고, 이들 대표들을 찾아내야 한다.


심상정 대표의 '인재 영입'의 실체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앞에 말한 전자 (당안)도, 후자 (당 바깥)도 아니다. 총선 후와 4년 후가 더 걱정이다.


말이 수레 앞에 있어야 수레를 끌고 전진할 수 있다. 90일 남은 총선, 정의당은 수레가 말 앞에 있는 '전도'된 정치를 하루 속히 교정해야 한다. 일의 순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


세계 정치 무대, 민주주의 무대 위에 올라가야 할 주체가 한국 진보정당이 되어야 하고, 될 자격이 없는 것도 아닌데,

2020년 415 총선이 막차도 아닌데, 왜 수레가 말 앞에 있는 형상이 먼저 보일까?

'오래된-깊은 사람'이 앞으로 더 그리워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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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뉴욕타임즈에 나오는 인터뷰에서,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기생충"은 무에서 창조된 것이 아니라, 기나긴 한국 영화사의 산물이라고 봉준호는 답변했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팬들과 교류하는 방식은 무엇일까?  "기생충"을 관람하고 나서, 집에 돌아가서, '기생충이 말하려는 게 뭐지? ' 이런 물음, 지적인 논쟁적인 정신적인 메시지가 영화 관객들의 머리 속을 맴돌았으면 한다는 게 봉준호 감독의 바람이다.






 


‘Parasite’ Director Bong Joon Ho on Making Oscar History

The filmmaker reflects on the rise of Korean cinema, balancing the physical with the cerebral and the significance of John Cho’s enunciation.

Credit...Philip Cheung for The New York Times

Even before he heard his name on the nominations telecast Monday morning, Bong Joon Ho, the Korean director of the six-time Oscar-nominated “Parasite” and a master of foreshadowing and suspense, spied what might have been a clue about his movie’s ultimate fate.

One of the people tasked with reading the nominations, the actor John Cho, was Korean-American. Was it a coincidence? Or an indication of — and face-saving concession to — the inevitable?

Either way, “he pronounced all of our names correctly,” a grateful Bong pointed out through a translator, in a phone interview Monday afternoon from Los Angeles. “So that was memorable.”

Here’s what happened at the Oscar nominations announcement. See a list of nominees. These were the snubs and surprises.

“Parasite,” a hair-raising modern fable about a poor family and a rich family who become unusually entangled, has been shattering expectations since it won the Palme d’Or at Cannes last year, becoming the first South Korean film to do so.

Later, it convinced even subtitle-averse Americans to go to the box office, earning over $25 million domestically. As the first Korean film to be nominated for a best picture Oscar (“Parasite” also received nominations in the directing, original screenplay, editing, production design and international feature categories), its global success is being hailed as a testament to the growing stature of that country’s long film tra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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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ong, who won admiring comparisons to Steven Spielberg and Sidney Lumet for his earlier films (including “Memories of Murder” and “The Host”), and international audiences with later works (“Snowpiercer” and “Okja”), the nominations are the cherry on top of an extraordinary year.

“The first time something like this has happened, so I don’t even know how to process or compare my emotions,” he said. “But, of course, it’s great.”

These are edited excerpts from the conversation.

There’s a rich, century-old film tradition in South Korea, but you’re the first Korean filmmaker to be nominated for a best director Oscar. That must be staggering to process. How does it feel?


Of course, we don’t make films for continents or countries — filmmakers create films for their personal dreams and obsessions. But despite that, it doesn’t happen very often for an Asian or Korean film to get nominated for the Oscars. It’s a very rare thing. The Korean press, they’re all very excited. It’s almost like a national celebration, and I think, in a way, it’s inevitable to be surrounded with such festivity right now.

Do you take pride in that achievement?

I’m very happy I didn’t create this film on my own. I’m very grateful to all the people who created this film with me and all the teams that were involved in the campaign process.

Why do you think Korean cinema is having such a breakthrough moment right now?

I think it just shows that “Parasite” isn’t a film that came out of nowhere. Korean cinema has a very long history, and “Parasite” is a continuation of all the Korean films that came before. It’s an extension of our history. It’s not the first time a Korean film has gone through something like this. Park Chan-wook’s “The Handmaiden” won a BAFTA, and last year “Burning” [directed by Lee Chang-dong] was a part of the shortlist [for what was then the foreign-language film Oscar]. And there have been animated shorts from Korea nominated for Oscars. So all of these developments over all of these years matured to lead to “Parasite” today.

“Parasite" is your seventh feature as a director. Did you have a sense when you were making it that it had the potential to make the impact that it has?

From Cannes, to today in L.A., we’ve experienced a series of all of these unexpected events with the film. Especially with the box office, it’s done incredibly well around the world. And that’s something that we never expected. I created this film because of the controversial aspects of the story, and to take on these bold challenges, but I always worried how they would be received by the public and the wider world. And I’m really happy to see the audience embrace the challenges that “Parasite” took on.

Critics have noted that the film engages viewers on multiple levels at once — emotionally, physically and intellectually. What’s the key to achieving that in one movie?

With my films, I want the audience to be physically and instinctively captivated by the film while they’re watching it. I want them to be sucked into the story. I want to grab them by the collar and shake them up. And then, after two hours, they can go home and take a shower and lie in bed; and that’s when they’re hit with all of the intellectual, controversial and cerebral messages that the film has to offer. They become obsessed with what the film was trying to say and can’t stop thinking about it. That’s the kind of experience that I want to provide for my audience.

Last year, “Roma” also received both foreign film and best picture nominations. Do you think film audiences are becoming more globalized? More friendly to non-English work?

I think audiences in the U.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re opening up to more foreign language films, to cross-cultural, international films. And I think the success “Parasite” has enjoyed in the U.S. really reflects that.



Reggie Ugwu is a pop culture reporter covering a range of subjects, including film, television, music and internet culture. Before joining The Times in 2017, he was a reporter for BuzzFeed News and Billboard magazine. @uugw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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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변호사 협회 창립   1921년 10월 5일자 동아일보


"법률은 민중의 양심으로 출래하는 여론을 형식화한 것이다. 사회적 양심이 법률이다. 따라서 그 법률이 사회적 양심과 배치된다면 그것은 법률로 존재할 가치를 잃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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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방법1 무선전화면접

85 %

피조사자 선정방법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표본 추출틀 전체 추출틀 무선전화번호

RDD

규모 21500

구축방법 6997개 국번별 0001~9999까지 랜덤 생성한 무선전화 번호 중 추출

표본추출방법 RDD

기타

피조사자 접촉현황

사용규모

※ 조사방법당 총 사용한 규모 기입 (합계와 동일) 21472

비적격

사례수 결번 (OS)

(조사시점 현재 존재하지 않는 전화번호) 5938

그 외의 비적격 사례수(NE)

(사업체번호/팩스/대상지역아님/할당초과 등) 828

접촉실패 사례수 (U)

(통화중/부재중/접촉안됨) 9121

접촉 후 거절 및 중도 이탈 사례수 (R) 4735

접촉 후 응답완료 사례수 (I) 850

합계 21472

접촉률 (I+R)/(I+R+eU) 41.3%

응답률 (I/(I+R)) 15.2%



조사방법2 유선전화면접

15 %

피조사자 선정방법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표본 추출틀 전체 추출틀 유선전화번호

RDD

규모 30986

구축방법 6498개 국번별 0001~9999까지 랜덤 생성한 유선전화 번호 중 추출

표본추출방법 RDD

기타

피조사자 접촉현황

사용규모

※ 조사방법당 총 사용한 규모 기입 (합계와 동일) 21277

비적격

사례수 결번 (OS)

(조사시점 현재 존재하지 않는 전화번호) 10769

그 외의 비적격 사례수(NE)

(사업체번호/팩스/대상지역아님/할당초과 등) 1906

접촉실패 사례수 (U)

(통화중/부재중/접촉안됨) 7003

접촉 후 거절 및 중도 이탈 사례수 (R) 1449

접촉 후 응답완료 사례수 (I) 150

합계 21277

접촉률 (I+R)/(I+R+eU) 33.4%

응답률 (I/(I+R)) 9.4%

전체

접촉 후 거절 및 중도 이탈 사례수 (R) 합계 6184

접촉 후 응답완료 사례수 (I) 합계 1000

전체 합계 42749

전체 접촉률 38.1%

전체 응답률 13.9%




여론조사 결과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기본가중 산출방법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적용방법 셀가중

추가가중 산출방법

적용방법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여론조사결과

공표·보도 매체 방송(인터넷)신문∙뉴스통신

공표·보도 매체명 한국갤럽 홈페이지

최초 공표·보도 지정일시 2020-01-10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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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적시된 노동자 권리를 파괴하고, 오히려 회삿돈 13억원을 들여서 노조파괴용 컨설팅을 받은 유시영 사장 판결은 한국 노동인권 수준을 말해준다.


회삿돈 13억에 대한 횡령과 배임죄로 유시영은 재판을 받았다. 1심에서는 1년 10개월이었다가, 항소심에서 6개월 감형을 받았다.


1년 4개월형을 받은 것이다.


한편 회사 간부를 폭행한 노동자는 1심에서 1년을 받았는데, 2심에서는 2년형을 받았다.


노동자들이 회사 태도에 분노를 표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이었다.

폭력이 아니라 '타협'과 '대화'로 노사 문제를 풀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하지만 노동조합 자체를 파괴하려는 유시영과 회사측 간부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도발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했다.

이런 과정에서 폭력이 발생한 것이다.


법원은 '폭력'이라는 결과만을 보고 판결을 내려서는 안된다.

노동자들이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유성기업 간부를 폭행한 것이 아니다.


노사간의 불신이 최고조에 이르러 있는 상황에서, 물리적 충돌 가능성은 늘 상존해있었다.

이런 과정들은 다 무시하고 폭력만을 문제삼는 건,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판결이라는 오명을 벗기 힘들다.


대법원 판결까지 주시해봐야 한다.



--------


'노사갈등' 유성기업 2개의 2심…노조 형량은↑ 사측은↓


[JTBC] 입력 2020-01-10 20:41 




[앵커]


오늘(10일) 낮 대전지방법원 법정엔 노동자 150여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10년 간 노사 갈등 중인 유성기업 노동자들입니다. 회사 임원을 집단 폭행한 노조원. 그리고 노조를 조직적으로 파괴하려 한 회사. 그제와 오늘 각각 항소심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심보다 노동자의 형량은 무거워졌고 사측은 가벼워졌습니다. 노동자들은 거세게 반발했는데, 재판부의 판단이 여러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정영재 기자가 이 사안을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기자]


[배임, 횡령, 노조 파괴 유시영을 엄벌하라.]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법정 앞 복도를 가득 메웠습니다.


유시영 유성기업 회장의 항소심을 찾아 온 겁니다.


아산과 영동공장에서 150여 명이 왔습니다.


인원 제한에 법정 진입부터 쉽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 파업까지 하고 왔는데…]


유 회장과 임원 2명은 노조를 파괴하기 위한 컨설팅 비용 13억 원을 회삿돈으로 냈습니다.


횡령과 배임 혐의입니다.


1심에서 받은 1년 10개월 형은 오늘 항소심에서 6개월이 줄었습니다.




반면 이 회사 임원을 집단 폭행해 징역 1년 형을 받았던 노조원은 그제 형량이 배로 늘었습니다.


법정 밖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무죄는 아니잖아요. 노조 파괴라고 얘기하잖아요. 감옥만 갔다 오면 끝입니까? 피해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사과 한마디 했어요, 우리한테?]



[도성대/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장 : 이렇게 돈 많은 사람한테 지금도 편파적으로 판결이 나온다는 것에 대해서 개탄스럽게 생각합니다.]





두 판결에 대한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먼저 사측의 형이 줄어든 건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재판부는 회삿돈으로 낸 변호사 비용 중 유성기업을 위한 비용은 횡령이 아니라고 봤습니다.



유 회장 등 임원 개인의 변호에 쓴 돈만 횡령으로 봤습니다.


또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액을 모두 공탁한 점을 고려했습니다.



다만 유 회장이 3년 전 노조파괴 혐의로 이미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한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폭력 행위에 대한 재판부의 시각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재판부는 노조원들이 회사 임원에 대한 폭행을 미리 준비했다며 형량을 늘렸습니다.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폭력만은 안 된다는 뜻이 담긴 겁니다.



이번 판결이 향후 비슷한 노사갈등 사건의 기준점이 될 거란 관측입니다.





(화면제공 : 미디어뻐꾹)

(영상디자인 :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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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외국인 노동자 죽음과 보상비를 보고 든 단상: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그간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 일터에서 사망했을 때, 대부분 수천만원 정도 보상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자이분 프레용 (태국에서 온 노동자)씨의 죽음 이후, 산재 보상금이 1억 5천만원으로 협상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애초에 사측은 3천만원을 제안했다. 고 김용균 사망 이후 언론의 역할이 이번 협상에 영향을 미친 모양이다. 긍정적인 현상이다. 물론 보상비가 아무리 많은들 생명을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1) OECD 산업재해 1위라는 비극적 현실에서 벗어나는 길은, 우리들에게 뿌리박혀 있는 '노동 천시'와 '직업차별 의식'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을 강화시키고 어린이부터 학생들의 삶의 가치로 확산시키고 있는 잘못된 법률, 법학자들, 경제학-경영학 교과서들에 대한 비판과 대안적 지식세계를 만드는 일이다.
그렇지 않으면, 죽음의 몸값 3천만원 1억 5천만원, 2억, 3억 이런 보상이면 되지 않겠느냐는 식에 머무를 것이다.

(2) 그리고 노동부를 바꿔야 한다. 노동부는 일터의 위험 요소들에 대한 감시와 감사를 모든 일터에서 '노동자 대표'와 '노조'와 같이 협업을 해야 한다. 이게 상식이 되어야 하고 일상이 되어야 한다.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직장들이 '사람이 일 할만 하고, 안전한가?' 이런 확신이 있어야 한다. 너무 쉽게들 일을 시키고, 너무 함부로 아무렇게나 사람을 대하는 관행이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가? 몇 사람의 부자,자본가,지주,건물주의 악행과 이윤추구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다. 일상 생활 곳곳에서, 학교에서, 가족과 친구들 사이 대화에서, 직업의 차별과 인권무시는 체계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대안적 지식세계와 삶의 가치관을 만드는 일이 진보정당의 일상 정치가 되어야 함은 다 안다고들 하지만, 10년, 20년, 30년, 50년 끈질긴 맛과 실천력이 부족하다.

(3) 진보정당이 '노동부'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를 해오고 있는가?
민주노총이 노동부에 대한 '경쟁'과 '협력체제'를 해오고 있는가?를
뒤돌아 볼 때이다. 행정부에 대한 장악력이는 말은 자유한국당, 민주당도 쓴다. 어공이니 늘공이니 그런 '날씬한' 단어들을 만들어 프로페셔널한 척하기도 한다.

언젠가는 '노동 정치'가, 노동자들이 쓴, 노조가 직접 쓴, '현장 백서'를 가지고, 연말이면, '연말 대상, 연말 최우수상, 인기상' 등 수상식을 하는 날도 오겠지?

수동적인 연민의 대상으로 노동자를 바라보는 한, 유시민도 김어준은 죽어서 세번 천당과 지옥을 오르락내리락 해도, '진보의 가치'를 알 수 없다.

(4) 정의당도 능동적인 정치 주체로 노동자들을 바라보고 있는가?

민주노동당 2000년부터 2020년 정의당까지, 노동자들을 교육시킨다는 여러 강사들은 많았지만, 노동자들이 스스로 일터에서 생긴 일들을 발표하는 것을 본 적은 거의 없었다.

진보정당의 존재 이유, 정의당의 정치적 가치는, '타인을 정치 주체'로 만드는데 있다. 그 타인이 누구냐? 가장 오랜 시간, 그 사람 60평생, 70평생, 80평생 그렇게 일만 일만 하다가 간 사람들, 일을 해도 사회적 인정을 아직도 못 받고 있는 사람들이 그 '타인'이다.

직업귀천을 없애자라는 게 '평등 추구' 정도라고 이해하는 한, 그것이 인간의 자유의 실현과 연계될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만들지 않는 한, 일시적 분노나 연민에 그칠 확률이 크다.

2020 4-15 총선에서 정의당이 유권자들에게 보여줄 '사회적 분노'와 '불의'는 무엇일까? 일터, 그리고 그것을 벗어난 삶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위기'에 대한 진지한 현장 조사와 연구에 바탕한 것일까?



참고 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3704.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2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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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확보가 인생행복의 필요조건이다.


핀란드 신임총리 마린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1주일에 4일 동안 일하고, 하루 노동시간은 6시간이어야 한다. 


왜 그래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서 노동시간을 줄여야 하는가?


"나는 인간에게 다음과 같은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가족 친척 지인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취미활동, 문화와 같은 다양한 삶을 추구하는데 시간을 쓸 자격이 있다고. 이것이야말로 우리 직업과 일터에서 한 단계 발전된 진보라 말할 수 있다"

 


Finnlands neue Ministerpräsidentin Marin fordert einen Testlauf für das Konzept einer viertägigen Arbeitswoche und eines sechsstündigen Arbeits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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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ny Loafers Die 25 StdWoche bei vollem Lohnausgleich (!) funktioniert in der Agentur von Lasse Rheingans schon seit ca 2 Jahren und das mitten in Deutschland.
  • Dirk van der Pluym Und hier erwarten die Arbeitgeber kostenlose Arbeitskraft (Praktika), 20 Jahre Berufserfahrung von 30-jährigen, bieten aber dafür kein Urlaubs- oder Weihnachtsgeld, geschweige denn Werksrente.
  • John Tom McMuffin wird sicher klappen - nur müssten dann ja die eh schon vollgestopften Superreichen auf einen Teil ihrer Gewinne verzichten - deshalb gehen wir ja in Österreich mit der Einführung des 12-Stundentags fast denselben Weg :-D
  • Florian Hix mit ner 25 bis 30 Stunden Woche wird keiner reicher oder ärmer. man könnte aber die sowieso unproduktive Zeit an der Arbeit verkürzen. Das einzige was das komplizierter macht, es erfordert eine bessere Organisation der Arbeit. Au h im produzierenden Gewerbe.
  • Christoph Kunze Netter Ansatz.... Jeder, der dies befürwortet ist entweder naiv oder geht am realen Leben vorbei.
    Gastronomie? Gesundheitswesen? Handwerk? Und genau das wird das Problem der zukünftigen Generationen sein, hohe Erwartung für möglichst wenig Zutun. Das hat noch nie und wird auch nie funktionieren.
  • Yunus Barbaros Kuru Wenn man bereit ist den BIP einer Wirtschaftsnation, menschenwürdig und im Sinne einer Volkswirtschaft sozialverträglich umzuverteilen, so könnte das auch in Deutschland funktionieren!

    Aber das setzt voraus, das man Neid, Gier und Egoismus halbwegs ü
    berwindet und bereit ist, neu zu denken!

    Eine durchaus humanistische Idee, die wenn man so will, auch sicher wirtschaftlich tragbar wäre!

    Um eine neue Umverteilung müssen sich gerade wirtschaftlich erfolgreiche Nationen Gedanken machen!

    Die menschliche Arbeitskraft wird zunehmend durch Roboter, Computer und Maschinen ersetzt. Und wenn man diese besteuert, lässt sich so ein Vorhaben sicher finanzieren!

    Arbeit und Lohn muss im Zeitalter der Digitalisierung neu durchdacht werden!

    Auch so etwas wie um ein BGE werden wirtschaftlich starke und technisch fortschrittliche Nationen nicht drumherum kommen!
  • Michael Fiedler Wir finden jetzt schon keine Handwerker weil zuviel Arbeit vorhanden ist. Was machen wir denn wenn die Handwerker nur noch 25 Stunden die Woche arbeiten?
    Wer möchte den anstatt 2 Wochen dann 5 Wochen auf einen Klempner warten?
    In Hagen soll die Marktb
    rücke erneuert werden,es finden sich aber keine Strassenbauer weil die Auftragsbücher voll sind und man findet kein Personal.
    Wie sieht das bei den Arbeitern aus die im Stundenlohn arbeiten?
    Was soll den die Arbeitsstunde bei den Handwerkern beim Endverbraucher kosten?
  • Harald Herrmann Niemand sagt, das dass einfach wird. Dennoch auch das kann vielleicht ein Antwortversuch auf die Herausforderungen der nahenden Digitalisierung sein. Immerhin eine Idee. Wer hat noch eine ? 👍
  • Sven Danisch TOP !
    Durch die Verkürzung der Arbeitszeit arbeiten wir eh produktiver 👍
  • Nick Yan Kommt auf die Tätigkeiten an. Aber bei rein geistigen/organisatorischen Tätigkeiten halte ich es durchaus für möglich, dass die Umsetzung eines solchen Konzepts ohne Produktivitätseinbußen möglich ist. Bei Tätigkeiten bei denen es aud Präsenz ankommt, sieht das vermutlich anders aus.

    Aber grundsätzlich hat sie recht. Wir leben in einer Überschussgesellschaft und sollen denoch einen Großteil der Zeit für die Vermehrung von Vermögen einsetzen. Zumindest die Grenze inwieweit dies erforderlich ist kann man doch ausloten.
  • Michael Krämer In Nordeuropa zeigen die Politiker wenigstens noch Initiative, Respekt (y)
  • Oliver Corpus Die Berufswelt wird sich in den kommenden sehr nahen Jahren komplett verändern und das was die finnische Ministerpräsidentin da anstößt ist ein erster und richtiger Schritt dieses neue Berufsleben zu bestreiten.

    Gratulation für den Mut neue Wege gehen zu wollen mit neuen Ideen und neuen Lösungen für die Zukunft.
  • Jan-Dustin Kley In Zeiten fortschreitender Digitalisierung müssen wir tatsächlich über Arbeitszeitverkürzung sprechen.
  • Christina Butenschön wäre schön für die Arbeitenden, aber das wird alles verteuern, weil die Firmen dann mehr Arbeitnehmer brauchen u. das schlägt sich sicher auf alle Preise nieder!
  • Kornelia Roß Wenn das Geld dann auch noch stimmt Freizeit macht nur mit Geld Sinn sonst muss man dann noch arbeiten vielleicht sollte man das selbst entscheiden wieviel man arbeiten möchte
  • Sabah Amin Ich denke, dass es auch wirklich dann funktionier, wenn die Arbeitsphylosophie, Umsatzsteigerung, Konjunktur, neue Märkte Erschließung, Expandion usw neu definiert
  • Alexander Axt Solange das Geld aus dem Automaten kommt ist das kein Problem. Arbeiten müssen sowieso andere.
  • Tina KW Sie hat's verstanden. In Hinblick auf die Arbeitswelt 4.0 ein sehr guter Lösungsansatz. Wir werden in Zukunft nicht mehr alle vollbeschäftigen können und brauchen alternative Ideen.
  • Patrick Tarnowski Die 40 Std./5 Tage Woche ist schon längst veraltet und müsste dringend überdacht werden.
  • Florian Aschka während man erst kürzlich in Österreich unter der konservativ/rechtsextremen regierung den 12std tag und die 60std woche ermöglicht hat 😞
  • Huse Topcagic Über das moderne Leben machen sich die wenigsten Menschen Gedanken. Alle modernen volkswirtschaftlichen beziehen ihren Reichtum durch mehr Arbeit und geringen verdienst! Das ist leider so.!!
  • Lene Vau Gab es nicht interessante Studien dazu, dass Leute mit einem 6 Std Arbeitstag produktiver sind als solche mit einem 8 Std Tag? 🤔
    Das Konzept könnte tatsächlich aufgehen.
  • Marcel Schmidt Die Frage ist, ob man dies auf alle Berufsgruppen ummünzen kann. Ich glaube nicht. Oder was sagen die Handwerker dazu?
  • Sarah Mann Das wäre echt ne Alternative zu 41std/Woche
  • Volker Peter Für das Ehrenamt könnte das in Deutschland eine neue Initialzündung sein. Wie sich das in Finnland verhält - wer weiß?
  • Annerieke Beckmann Die 4-Tage- Woche würde auch weniger Pendeln bzw. Fahren zum Arbeitsplatz bedeuten. Gut für die Umwelt.
  • Dominik Braun Das ist absolut richtig. Je kürzer die Arbeitszeit, desto höher die Produktivität. Leider wird es nicht in allen Berufen so einfach gehen.
  • Ilona Vahl Da gab es doch vor vielen Jahren mal einen Testlauf in einer Firma, das Arbeitsamt hatte sich da beteiligt, glaube ich. Ein vorher Arbeitsloser kam mit rein und 3 Leute teilten sich den Arbeitsplatz von zweien, wenn ich nicht irre. Lief prima, wurde aber aus irgendwelchen Gründen wieder eingestellt.
  • Mela Nie In Berufen in denen man sein Arbeitstempo selbst beeinflussen kann und als Soll ein bestimmtes Pensum hat wär es für viele Leite sicher ein Leichtes, die gleiche Arbeit in weniger Zeit zu schaffen.
  • Kurt Reichert Leider sind volkswirtschaftliche Probleme nicht mit einfachen Lösungen zu steuern. Wer sich mal mit ganzheitlichen Betrachtungsweisen beschäftigt (s. F. Vester), weiß, dass das Drehen an einer Schraube an diversen Stellen Veränderungen auslöst und das Ergebnis meistens nicht der Erwartung entspricht. Ich fürchte Menschen, die einfache Antworten auf komplexe Probleme geben.
  • Christoph Kirchhelle Toller Plan.🤣Ich kann meine Produktion nicht einfach verlassen.
  • Mic Ha Ich verstehe nicht ganz, wie wir dann langfristig international mit Ländern mithalten sollen in denen 6 Tage pro Woche 10 Stunden gearbeitet wird? Europa hat in manchen Bereichen noch einen technologischen Vorsprung gegenüber manchen Länder, dieser wird aber mit dieser Einstellung früher oder später aufgebraucht sein. In anderen Bereichen, in denen wir eh schon hinterherhinken wird es nicht möglich sein aufzuholen.
  • Danny Kemp Sophie Knödler Wenn Greta recht hat, ist es in Finnland bald schön warm und wir können dahin auswandern! :-) <3
  • Anne-kathrin Bonsack Sehr gerne dabei kann gerne hier eingeführt werden .
  • Dieter Holhorst kommt in der pflege besonders gut....sonst aber eine gute idee!
  • Marijke Taom Mario lass uns nach Finnland auswandern. Und ich schule nochmal um 😂
  • Serbest Youssef Hier müssen wir noch mehrere Stunden arbeiten und ,trotzdem Arbeitgeber nicht zufrieden ist 🥴🤖
  • Joe Joe Banksy Die Welt steht kurz vor dem Abgrund und Deutschland spielt heile Welt. 🍌
  • Theodor M. Bärtl In einem kreativen Beruf funktioniert das vielleicht In der Fabrik eher nicht
  • Volker Puttmann Sehr gute Idee und alle die das nicht wollen können ja weiterhin arbeiten wie bisher 🤷‍♂️
  • Michael Kasten Schöner Gedanke. Nur allein mir fehlt der Glauben, dass dies je so in Deutschland umgesetzt wird.
  • Hany HD Ich habe angefangen, Finnisch zu lernen 😄
  • Susan Trautwein-Köhler Im Zeitalter von KI und Digitalisierung werden wir bald alle nicht länger arbeiten und unsere Zeit sinnvoll investieren können.
  • Clemens Habedank Egal wo diese, wie ich finde mutige, Vision hinführen wird, in Finnland gibt es offenbar noch Politiker mit Visionen. Die fehlen hier im Land meiner Meinung nach völlig.
  • Markus Schall Notwendiger Schritt aus vielen Gründen auch im Sinne des Klimaschutzes, wird sicher mittelfristig verbreitet eingeführt werden...
  • Sebastian Schulz Also ma ernsthaft: Länder die eh schon einen so hohen Lebensstandard und so eine gute wirtschaft haben, können es sich ruhig leisten diese zu schwächen, um die eigene Lebensqualität zu steigern. Wer von uns würde sich nicht über eine 4 Tage Woche freuen?
  • Josef Gotovac Wir könnten ja klein anfangen und dort wo es möglich ist, mindestens einen Tag in der Woche Home Office machen. Aber vielen Unternehmen fehlt das Vertrauen in den Mitarbeiter!!!
  • Dirk Raggi Hab mich schon immer gefragt warum man die meiste Zeit seines Lebens mit Arbeit verbringen soll.Dazu ist das Leben viel zu kurz.
  • Nguyen Phuong tolle Idee!
  • Frank Brozowski Absolut zukunftsweisend.
  • Volker Eger Voraussetzung wäre, dass Politik dazu Angebote macht ... vorallem Erwerbsarbeit neu definiert ... oder vorstellt, wie künftig mit Engagement bezahlt werden kann ...
  • Bjonam Ernme Sehr gut ❤️👍
  • Christina Baumer Voll geil.
  • Tim Linden In Deutschland würden 300.000 Stellen im Öff. Dienst nicht besetzt sein, hieß es heute. Man müsste daher die Arbeitszeiten bei fairer Bezahlung kürzen und dafür mehr Menschen einstellen. 24 Stunden pro Woche Arbeit ist daher akzeptabel.
  • John Jet Klingt spannend. Wenn es finanzierbar ist - und hinter dieser Äußerung steckt sicherlich ein ausgefeiltes System - wäre es ein Segen für sie Menschen! Zeit, zu leben, zu reden, mit anderen zusammen zu sein. Super!
  • Ronny Döbel Die #BRD ist was den Lohn/Gehalt und moderne Arbeitszeitmodelle weit abgeschnitten. Natürlich auf Kosten der Geringverdiener und den #ehemaligen Mittelstands!
  • Jens Hauptmann In Deutschland undenkbar. Schließlich gilt es, den Wahnsinn zu finanzieren. Eine 4-Tage-Woche wäre da eher hinderlich. Stattdessen wird man das Renteneintrittsalter erhöhen. Als Argument sollte der „demographische Faktor“ herhalten
  • Darko Kosic Die Themenauswahl der Tagesschau erstaunt mich seit einiger Zeit. Während Berichte über wichtige Wahlen in EU-Staaten (gestern: Kroatien) weitgehend unbeachtet bleiben, wird Schein- und Vodoo-Themen wie „bedingungsloses Grundeinkommen“ oder „24 Stunden-Woche bei vollem Lohnausgleich“ erstaunlich viel redaktioneller Raum gegeben. Wenn ich es nicht besser wüsste, könnte man glauben, die Tagesschau-Redaktion agiert etwas zu weit links ...
  • Didi Smith Solche Phantasten sind an der Macht. Theoretisch, um 2/3 des Gehaltes möglich.
  • HeikeLutz Hanff Warum überhaupt noch produzieren und arbeiten ?
    Unseren Bedarf decken wir über Amazon...und fertigen lassen wir in China.
    Mit den Alten und Kranken und Pflegebedürftigen kriegen wir das auch noch hin.

    Oder waren die Pflegekräfte in die Arbeitszeitverkürzung nicht mit einbezogen ?
  • Denise Lechelt Und für alle die hier schlau reden.
    Es ist in Finnland, es geht um einen Testlauf.
    Währenddessen hat man in Deutschland weiterhin vor allem Angst vor Fremden.

    Vergessen dabei unsere Alten, vernachlässigen Kranken-und Pflegeheime und deren Personal, fühlen uns durch ein Tempolimit beschnitten, gehen aber morgen alle brav in die Arbeit und halten den Mund.
  • Claas Van Breuning Jeder der glaubt, dass das funktioniert, kann doch eine Firma gründen und nur Leute mit Vollzeitgehalt und 20-Stunden-Arbeitswoche einstellen. Die höhere Produktivität macht dann den Zeitverlust bekanntlich wett.

    Wenn Eure Firma gut läuft, bewerbe ich m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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