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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3

[펌] "조국, 완벽하다"던 진중권이 등 돌린 이유 조국, 완벽하다" 던 진중권이 등 돌린 이유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MT이슈+]진중권 정의당 탈당계, 지도부 만류…멀어진 두 사람 [편집자주] 온라인 뉴스의 강자 머니투데이가 그 날의 가장 뜨거웠던 이슈를 선정해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드립니다. 어떤 이슈들이 온라인 세상을 달구고 있는지 [MT이슈+]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mage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왼쪽), 조국 법무부 장관./사진=머니투데이 DB 대표 진보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최근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정의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 대응과정에서 보인 태도에 실망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완벽하다", "엄친아다", "(완벽해서) 짜증 나는 놈"이라며 조 장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그가 왜 등을 돌렸을까. 김.. 2019. 9. 25.
조국 자녀 특혜 논란과 그레타 툰베리 기후정의 운동 - 한국교육 이렇게 바꾸자 조국 사태의 '교훈'과 '정책적 과제'? 서울대를 비롯한 한국 대학은 그레타 툰베리 입학을 기꺼이 허용할 수 있는가?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레타 툰베리 '웅변'을 들었다. 아래 사진에 나오는 소피아 마터 (12세)등 캐나다 초등학생들도 작년부터 '기후 정의'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좀 놀랬다.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그레타 툰베리 첫 발언을 듣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과 '신경 에너지'를 쓰는 한국 학부모와 학생들, 그러나 정작에 나이 30세가 넘으면 '학구열'은 대부분 소진되는, '첫끗발이 개끗발이 된 안타까운 조국'의 교육현실이다. - 난 한국 암기식 교육을 비하하고, 미국식이나 바칼레로아 주관식을 찬양하자는 게 아니다. 다 장단점이 있다. - 직업차별, 직종간 임금 격차, 신분제.. 2019. 9. 25.
연세대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 망언, 그 오류들 http://bit.ly/2mzJrQj : 박유하, 이영훈, 안병직, 류석춘 등이 공유하는 '일제 역사' 인식과 문제점 Nakjung KimSeptember 22 at 10:02 PM · -미국이나 캐나다 대학에서 #류석춘 처럼 여학생들에게 내 말을 못믿겠으면 "궁금하면 한번 해볼래요?" 와 같이 말하면, 교수직을 유지하기는 99%는 힘들다. 연세대 학생들과 지성있는 교수들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해본다. - #이영훈 식민지 근대화론, '일제 치하 데이타(수치) 맹신주의', 박유하나 류석춘의 조선인 여자와 일본 브로커간의 자발적 계약이 '위안부' 핵심이라는 논리의 정치적 문제점들에 대해서 예전에 쓴 글 소개. -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라는 책이 나온 후로도, 이렇게 무식하게 '실증주의 역사방법론'을 ..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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