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임명 여론조사, 반대 54.5% 찬성 39.2%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 반대 55% vs 찬성 39% BY REALMETER ON2019-08-29 핫이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반대 54.5% vs 찬성 39.2% 반대는 국민 10명 중 절반을 조금 넘고, 찬성은 10명 중 4명 가까이로, 반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文대통령 국정 핵심지지층(‘매우 잘한다’ 응답자)은 찬성이 7%, 핵심반대층(‘매우 잘못한다’ 응답자)은 반대가 97.5%로, 文대통령에 대한 태도별로 찬반 양론 극명하게 엇갈려 ‘반대’ 다수 : 보수층중도층,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20대·50대이상, 충청·PK·TK·서울 ‘찬성’ 다수 : 진보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40대, 호남 ‘찬성반대’ 팽팽 : 30대, 경인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데 대하..
2019. 8. 29.
20대 자유한국당 지지율 7%, 민주당 40%, 정의당 7%
20대의 보수화 혹은 20대는 진보층이 두터운 40-50대에 비해서 보수적이라는 주장은 편견으로 드러났다. 20대 지지 정당을 보면, 이 여론조사가 다 맞는 건 아닐 수 있지만, 자유한국당 7%, 민주당 40%, 정의당 7%, 바른미래당 13%, 무당파 26%였다. 조국 후보자 딸의 특혜 논란, 개혁의 상징인물군에 속했던 조국 후보자의 말과 실천의 상충이 문재인과 조국 후보자에 대한 지지율을 떨어뜨렸다. 문제의 핵심은 20대의 정치적 보수화가 아니라, "응답자의 72%가 경쟁의 결과에 대한 평가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고, 64%는 반칙을 범해도 적절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대답" 여론에서 보듯이, 한국인들이 젊으나 늙으나, 경상도나 전라도나, 서울이나 지방이나, 남자나 여자나 할 것없이 ..
2019.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