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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8

마지막 목격자’ 마틴,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부친 ‘위로’ 마지막 목격자’ 마틴,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부친 ‘위로’ 등록 :2016-05-25 15:03수정 :2016-05-25 22:34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45369.html ‘마지막 목격자’ 마틴,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부친 ‘위로’ 80년 5월 도청 인터뷰 인연 생가 방문 윤석동씨와 재회 www.hani.co.kr 지난 18일 광주에서 5·18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아버지 윤석동(가운데 휠체어 탄 이)씨와 5·18을 취재해 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기자들’이 만났다. 오른쪽 두번째부터 윤상원을 마지막으로 인터뷰했던 브래들리 마틴 기자, 도널드 커크 전 기자, 노먼 소프 전 기자. 유족 제공 80년 5월 도청 인터뷰 인연 생가 방문 윤석동.. 2019. 5. 17.
2018 윤상원, 광주 518. 윤상원 아버지 윤석동 자료: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45314.html 아들 묘 비석이라도 만지고 싶었어”…아버지의 오월 등록 :2018-05-18 18:40수정 :2018-05-18 20:37 -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부친 윤석동(92)씨 18일 기념식 휠테어 탄 채 아들 묘지 쓰다듬어 윤상원(1950~80)열사의 부친 윤석동(92)씨가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휠체어를 탄 채 아들의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정대하 기자 윤상원(1950~80)열사의 부친 윤석동(92)씨가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휠체어를 탄 채 아들의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정대하 기자 하늘은 흐렸고, 묘지에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졌다. 아버지는 먼저 가버린 아.. 2019. 5. 17.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생가를 찾아서 자료 : 윤상원 열사 곁에 새겨진 총과 밥, 그 의미는 의 주인공,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생가를 찾아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5698 18.05.14 15:53l최종 업데이트 18.05.14 15:53l 글: 임영열(youngim1473)편집: 김지현(diediedie) 무등산이 어머니 품처럼 포근히 감싸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모습▲ 무등산이 어머니 품처럼 포근히 감싸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모습ⓒ 임영열관련사진보기 무등산(無等山)이 어머니 품처럼 포근히 감싸고 있는 도시, 빛고을 광주에 오월이 다시 왔다. '광주의 오월'은 여느 도시처럼 라일락 향기 짙어가고 산천은 연한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빛의 도시.. 2019. 5. 17.
전두환 잔당들 47명 추적 보도 - 뉴스타파, 태극기부대 박희도 이상훈, 1000억 정호용 특전사령관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해준 이후, 혹독한 댓가를 치러야 하는 광주 518. 아직 성대한 국가 기념식일 수 없는 이유 1997년 12월 20일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은 전두환과 노태우 범죄자들을 사면했다. 이 잘못된 정치적 판단으로 인해 전두환 범죄집단 중, 정호용은 1000억대 자산가가 되었고, 박희도 이상훈 등 행동대장들은 극우 태극기 집회에 나가서 "좌파척결"을 외치고 있다. 허화평 전 보안사 비서실장은 407억원 자산을 보유한 미래한국재단 대표로 있고, 허삼수는 연매출 수십억원대 광고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장세동 전 안기부장은 전두환이 자기를 "사랑으로 돌아주신" 은인이라고 표현하며, 취재하는 뉴스타파 기자에게 "이제 재미있게 살아라. 재미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봐라"고 충고했다. 결국 518 광주 학살.. 2019. 5. 17.
광주 518 때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체’ 옮겼다 - 강현석 기자 단독]5·18 때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체’ 옮겼다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2019.04.08 08:53 육본 ‘3급 비밀문건’ 단독 입수5월25일자 김해행 기록 첫 확인행불자 가능성…“진상 규명을” 경향신문 입수, 5·18 관련 비밀문건 속 수송품 ‘시체’문건 모두 오기·허위 가능성 없어…당시 공군 조사 시급이후 발간 자료의 5월25일 수송 기록, 고의로 은폐한 듯 경향신문이 입수한 5·18 당시 공군 수송기 관련 비밀문건들. 1981년 6월 육군본부가 작성한 3급 비밀문건 ‘소요진압과 그 교훈’(왼쪽)에는 5월25일 ‘김해∼광주’ 수송기 기록 옆에 ‘시체’라고 적혀 있다. 8개월 뒤인 1982년 2월 육군본부가 편찬한 ‘계엄사’(가운데)에 실린 5월25일 수송기 기록에는 ‘.. 2019. 5. 17.
518 광주, 계엄군 시신 소각, 남은 시체를 바다에 유기했다. 허장환 김용장 증언 (1) 전두환이 1980년 6월 4일 주한 미 상공 회의소 기업인들과 만찬 자리에서, 518 광주에 대한 질문을 받자, 518 광주항쟁이 '북한군 소행'이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전두환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22명의 신원 미상 시신이 발견됐는데 모두 북한의 침투 요원으로 보고 있다." (2) 전두환이 보고를 받았다는 '22명의 신원 미상 시신들'이 바로 계엄군이 쏴 죽인 광주시민들이며, 가매장되었다가, 광주 국군통합병원에서 소각되었거나 김해 앞바다에 유기된 시체들과 동일한가? 그게 밝혀져야 한다. 조사 내용 (1) 1980년 518 광주 국군통합병원장이 누구이며, 왜 전두환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는가? (2) 계엄군이 죽인 광주시민들을 어느 부대에서 가매장을 했으며, 국군 통합병원 보일러실에서 소각했.. 2019. 5. 17.
518 당시, 계엄군 스턴수류탄 신무기 사용 - jtbc 보도 계엄군 11 공수부대는 광주 YWCA 건물과 광주 도청 진압 작전에서 스턴수류탄을 사용했다. 강한 빛과 소음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스턴Sturn 수류탄은 당시 신무기였다.다시말해서 11 공수부대는 광주 시민들을 전쟁터에서 적군으로 간주하고, 신무기를 사용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출처: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17354&pDate=20190516 계엄군, 광주서 신무기…시민 상대로 '성능시험' 정황[JTBC] 입력 2019-05-16 22:23-[앵커] 헬기사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날짜는 5월 21일과 27일입니다. 특히 5월 27일 새벽은 전남도청 강제진압 작전이 있었던 시간이지요. 계엄군은 이날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2019. 5. 17.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공군헬기를 타고 광주에 가서 정호용과 '사살 작전'을 논의했다. 1980년 5월 21일 전두환은 공군 헬기 Uh-1H를 타고 직접 광주에 가서 정호용 등과 광주 시위대에 대한 사살명령을 내리고 그날 서울로 복귀했다. 공군 706보안부대장의 운전병이던 오원기씨 증언에 의하면, 1980년 5월 21일 오전 전두환은 용산 미 8군 헬기장에서 공군 UH-1H 헬기를 타고 광주로 갔다. 5월 21일 광주 도청앞 집단 사살 명령이 있었던 날 오전 서울에서 정호용 특전사령관, 조홍 헌병감, 그리고 전두환이 비밀리에 헬기를 이용해서 점심시간 쯤 광주에 도착했다. 당시 미 정보요원 김용장 증언에 따르면, 전두환이 5월 21일 광주 K57 비행장에 도착해서, 광주 상무대 전투병과 교육사령부에서 정호용 등과 회의를 했다. 그 회의 내용은 '총기 사용'과 '사살명령'이었을 것으로 김용장과..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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