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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3

슬프고 허무한 장면, 노트르담 성당 타워 붕괴 슬픈 장면, 파리 노트르담 성당 타워가 무너져 내리다. 1345년 완공 이후 674년을 버텨온 셈인데, 몇 초만에 붕괴되었다.허무하다. 한 문명이 소실되다. 2019. 4. 16.
프랑스 파리 랜드마크, 노틀담 성당 화재, 원인 파악중, 개축 과정에서 불이 난 듯 - 파리 시각 오후 6시 50분경 화재 발견.-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아. - 고딕 양식. 성모 마리아 의례로 유명. 두 개의 거대한 타워가 유명. 127미터 길이, 40미터 폭, 33미터 높이 .- 1831년 빅터 위고 소설 "노틀담의 곱추" - 파리 상징, 랜드 마크 - 화재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개축 공사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12세기 공사를 시작해서 14세기에까지 182년 동안 걸려 완성된 노틀담 성당에 불이 났다는 궂긴 뉴스. 이상 기후 탓인지, 한국도 미국도 화재가 유난히 많다. 한국은 땅만 파도 고대 유물이 나올 정도로 오래된 나라이고, 지질학적으로 흥미로운 곳이다. 특히 목조 건물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을 더 발달시켰으면 한다. 생각만 해.. 2019. 4. 16.
노트르담 성당 화재, 트럼프 트위터 문제점, 물폭탄은 산불 진압용, 문화재를 파괴시킬 위험. 물 폭탄을 떨어뜨리라는 트럼프의 화재진압 방식 제안은 오히려 노트르담 성당 건축물 전체를 파손시킬 수 있다. 1. 미국 트럼프가 프랑스 파리 노틀담 성당 화재 진압을 희망하며 남긴 트위터"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 불을 보는 게 끔찍하다. 물탱크를 실은 비행기로 성당 화재를 진압해야 할 것 같다.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라" 2. 비행기에서 물을 쏟아 붓는 물폭탄식 화재 진압을 하게 되면, 오히려 노트르담 성당 건축물이 더 큰 훼손을 입게 된다. 물 무게 때문에 건축물이 휘거나 파손당할 수 있다. 비행기에 물을 실어 날라 화재를 진압하는 (flying-water-tankers) 방법은 산불이 난 경우에 사용된다. 3. 프랑스는 수백명의 소방관들을 투입해서 노트르담 성당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정치는 선한 ..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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