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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세계 1위 목표" 전문] 문재인 대통령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세계 1위 목표"페이스북 트위터 공유하기최종수정 2019.04.30 15:47기사입력 2019.04.30 15:47 아래는 문 대통령 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한국산’, ‘메이드 인 코리아’는 세계인이 신뢰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첨단·고급의 제품과 문화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외국 곳곳 우리 제품을 볼 때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노동자와 기술자, 연구인력을 비롯한 우리 국민의 땀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자식 세대의 교육에 투자한 부모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기술과 사람에 투자한 기업과 정부가 있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세계인의 신뢰와 사랑은 우리가 함께 차근차근 쌓아 올려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우리 제.. 2019. 4. 30.
홍준표 삼단논법 : 선거법이란 개밥그릇이다. 1. 홍준표가 누구 편인지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경남 FC 축구장 방문한 황교안에게 '허를 찔린' 이후, 정치 분석이 불필요해졌다. (아직도 황교안은 그걸 잘한 짓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한다) 홍준표는 "개가 자기 밥그릇을 뺏기면 주인이라도 문다. 정치인들에게 선거법은 그런 겁니다 (밥그릇이고 뺏기면 문다)"고 했다. 홍준표 생각을 고대 아테네 사람들 논리학으로 바꾸면 이렇게 된다. "개는 문다. 황교안과 나경원은 개다. 그러므로 황교안과 나경원은 문다" 2. 홍준표야말로 20세기 좌익이고, 좌파이고, 사회주의자이고, 코뮤니스트이다. 홍준표는 "개도 자기 밥그릇을 뺏으면(* 국어오류: 뺏기면) 주인이라도 문다. 정치인들에게는 선거법은 바로 그런 겁니다"라고 그간 숨어있던 진실을 세상 바깥으로 드러냈다... 2019. 4. 30.
홍준표, 자유한국당 의원직 총 사퇴하고 결사항전하라 (1) 홍준표 전 대표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직을 총사퇴하고, 문재인 정권 불복종 운동을 하라고 제안했다.그런데 이게 현실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특이한^^ 제안이다. (2) 사실확인: 홍준표 오류: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신속처리법안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하는 과정은 '날치기'가 아니라, 투표로 진행되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도 투표를 하라고 했지만 특위위원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3)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100만 돌파를 홍준표는 '좌파들의 결집력'이라고 하며 부러운 시선을 보내줬다.그런데 현재 민주당과 문재인은 중도우파에 가깝지, 좌파는 아니다. 한국당보다 더 급진적이면 무조건 '좌파'로 규정되는 단순논리다. (4) 나경원의 주장대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총사퇴하라고 홍준표는 격려.. 2019. 4. 30.
심상정에 뺨맞고, 국회직원에게 화풀이하는 장제원, "국회의원을 밀어?" 1. 비논리적이고 역설적이지만, 나의 정치적 목표는 "5천만 전부 다 장제원이 되는 것이다"로 해야겠다. 그렇게 되면 장제원이 인격을 무시할 한국인은 0명이 되기 때문이다. 자기 멋대로 조선시대 왕처럼 아랫것들을 부릴 사람이 0명이면 장제원의 존재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다. 국회의원이 조선의 왕이라고 생각하는 장제원이 있는 한. 그리고 특권의식에 절은 장제원과 같은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에만 있겠는가? 민주당, 정의당 안에도 있을 수 있고 그럴 것이다. 한국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회의원'이란 바로 장제원이 조폭두목처럼 내뱉은 "(니가) 국회의원을 밀어"라는 의식이 있는 한, 이런 등식 국회의원=조선시대 왕 의식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5천만 전부가 다 조선시대 왕.. 2019. 4. 30.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목 보호대'와 428 세계 산업재해 사망자 애도의 날, 국가휴일로 만들자 법안 상정을 방해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다른 정당 의원들과 몸싸움 하는 과정에서 목에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많이 아플 것이다. 쾌유를 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일하다가 직장에서 다치거나 죽는 노동자들의 '신체적 아픔'에 대해서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깨달았으면 좋겠다. 어깨에 밀치기만 해도 목뼈가 아프고 보호대를 하는 자유한국당 두 의원들이 금속 기계에 다쳐 손가락 발목이 깨져 나가는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간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4월 28일은 세계 산업재해 사망자 애도의 날 (Worker's Memorial Day: the National Day of Mourning 국가 애도의 날)이다. 고 김용균법이 통과되었지만,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또다시 하청 노동자들의.. 2019. 4. 29.
2014 한국 산재 사망자 10만명당 18명으로 세계 최고,2012년 한해에만 일하다가 사고로 숨진 노동자수가 2165명 한국 산재 사망자 10만명당 18명으로 세계 최고 등록 :2014-04-30 11:51 산재 발생률은 떨어지지만 사망자는 잘 안줄어 여성 임금 남성의 60%…비정규직 비율도 절반 4월28일은 세계 산업재해 사망자 추모의 날이고, 5월1일은 노동절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 노동자(임금 노동자)의 어려운 현실을 통계로 알아본다. ■ 일하다가 목숨 잃는 노동자들 한국은 긴 노동시간과 함께 산재가 많은 나라라는 오명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1964년 산재보험 도입 이후 2012년까지 산재 통계를 보면 산재 발생률은 꾸준히 줄었지만 산재 사망자는 잘 줄지 않는다는 걸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아래 산재 발생률과 1만명당 산재 사망자 변화를 보면 기울기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그래프의 기울기는 감소 또는 증가율) 이.. 2019. 4. 29.
개성공단 기업 10% 폐업, 86% 경영악화, 피해액 1조 5천억원 ; 개성 방문도 불허 문재인 정부는 개성공단 108곳 기업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최소한 개성공단 기업가와 노동자들이 개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방북 허가를 해야 한다. 8차례 방북을 신청했지만 다 불허했다고 한다. 이는 문재인 정부와 통일부의 무능이다. 미국과 UN의 북한 경제 제재조치라는 말만 되풀이하지 말고, 한국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실천해야 할 때이다. ------- 미디어 기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89757 “희망고문 언제까지”…한계 다다른 개성공단 기업들의 절박한 호소 입력 2019.04.28 (21:11)- “희망고문 언제까지”…한계 다다른 개성공단 기업들의 절박한 호소 [앵커] 그러나 판문점선언 1주년이 유달리 착잡하게 다가.. 2019. 4. 29.
나경원과 쇠지렛대 (빠루), 나경원 화보 쇠지렛대 https://media.giphy.com/media/QA7JCtUWRny5Da32IO/giphy.gif via GIPHY 2019. 4. 27.
좋은 보도. mbc 뉴스. 소수의견. 시각장애인 한혜경 - 지하철 점자에 껌붙이지 마세요. 나경원 화보와 시각 장애인 한혜경의 정치 제안 (1) 패스트 트랙 몸싸움 속에서 우리는 나경원 투사 화보를 감상하게 되었다. 나는 나경원이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등장했을 때, 엘리트 보수상품이라는 전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성동아에 나온 '장애인 엄마'라는 감동적인 인터뷰에 눈시울 적셨다. 그런데 그 후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과 나경원 의원이 공모하여 딸 김유나씨를 부정입학시켰다는 뉴스타파 보도를 보고 그 눈물을 거둬들여야했다. 보수파라고 해서 나경원과 같은 부정을 저지르지는 않는다. 그런데 사회 정치적 문제를 개인적 권력과 돈으로 해결하려는 나경원 스타일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이런 손쉬운 선택은 다만 보수파 나경원의 행태만은 아니다. 혁신파, 중도파도 일상에서는 예외가 아닌 게 우리 실생.. 2019. 4. 27.
김정은-푸틴 정상회담 주제: 전략적 지역정세 공통 관리와 전통적 우호관계 계승하자 (1) 김정은-푸틴 정상회담 주제: 전략적 지역정세 공통 관리와 전통적 우호관계 계승하자 김정은은 왜 러시아 푸틴과 정상회담을 하는가 ? 하노이 북미회담에서 미국의 '빅 딜' 노선 때문에 북한의 '단계적 협상론'이 관철되지 않자, 북한은 전통적인 우방인 러시아와 중국을 끌어들여, 미국의 '빅 딜' 노선을 누그러뜨리기 위함이다. 반면 러시아 푸틴은 소련 해체 이후 한반도에서 상대적으로 약화된 러시아의 영향력을 다시 복원시키고, 북한 중국 한국과의 경제협력 (러시아 천연가스 수출 등)을 강화시키기 위해, 김정은과의 회담을 하고 있다. (2) 2018년이 북한과 러시아의 수교 70년이 되던 해였다. 1948년 조-러 수교.시진핑과 김정은 정상회담에서도 확인되었지만,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 2019. 4. 25.
파리 두 번 불타다. 노트르담 성당, 가난한 자들의 정치적 화염. Millions for Notre Dame – but nothing for us, say gilets jaunes 파리는 지난 주 두번 불탔다. 주말에 노란조끼 시위대 200여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월요일은 노트르담 성당이 불타고, 5일 후에는 가난한 프랑스인들과 부자 프랑스인들 사이 갈등의 화염이 이 파리 시내를 뒤덮었다. 파리 소방관들은 성당 화재 진압을, 이제는 노란 조끼 (질레 존) 시위대, 무정부주의자들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불탄 노트르담 성당보다 경제적 불평등에 고통받는 프랑스인들이 더 중요하다고 노란 조끼 시위대들은 외쳤다.수리 보수가 필요한 5500개 프랑스 성당에 기부금을 내지 않던 구찌 입생로랑 회장은 1억 유로, 루이뷔통 아르노 회장은 2억 유로를 기부하겠다고 했다. 세금감면 혜택이 60%라서 국세 낭비라는 지적도 있다. 마크롱 긴축정책과 유류세 인상 등에 반대하는 노란조끼 시위대들은 이러한.. 2019. 4. 22.
May 8,2017.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 논평: 프랑스 5년간 여기저기에서 데모가 끊이질 않겠다 Nakjung Kim May 8, 2017 ·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된 은행가 출신 마크롱 계획을 보니까, 독일 재무장관 쇼이블레와 메르켈 총리가 그리스 시리자 치프라스에게 요구했던 '복지 삭감, 긴축정책' 노선 그대로이다. 1) 법인세 감면, 현행 33%에서 25%로 감소해서 친-기업 정책 2)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 복지 및 안전망 축소 3) 교육과 혁신 에너지 산업 위해 500억 유로 투자 4) 국가 행정 조직 및 공무원 현대화를 통해서 국가 재정 600억 유로 저축. (공공 서비스 축소하겠다는 말임) : 공공 의료 서비스 구조 조정, 사회 복지비 삭감으로 재정적자를 극복하겠다는 뜻인데, 이는 정확히 쇼이블레와 메르켈이 그리스 시리자 정부에 강요했던 '신자유주의 노선'과 일치한다. #프랑스_5년간_여.. 2019. 4. 22.
2013 May 8, 주대환의 주장은 잘못이다. <님을 위한 행진곡>이 대중정당 노래로 부적절하다는 주장, 문제점 Nakjung Kim May 8, 2017 · 곧 있으면 #님을위한행진곡 을 청와대에서 또 부를 것이다. 누가 부르든지, 그 의미는 반드시 재해석해주었으면 한다. 님을위한행진곡은 518 멘델스존 웨딩마치다. 윤상원과 박기순의 영혼결혼식 웨딩 마치 노래가 바로 님을위한행진곡 이다. 윤상원과 박기순은 1980년 광주항쟁 이전에 들불야학 교사였다. 2017년 한국, 280만원 등록금내는 공립학교 고등학생들이 있고, 2천만원 등록금 내는 특별 고등학교가 존재한다. 1980년 당시 돈없어 학교 못다닌 들불야학 학생들이 2017년 누구인가 ? 그 대조는 자명하다. 아니 2017년 지금은 1980년보다 더 가혹하고 비정하고, 이를 영속화 구조화시키는 신분차별적 사회가 되었다. 박기순은 연탄가스로 죽고, 윤상원은 5월.. 2019. 4. 22.
노트르담 성당 화재 이후, 노틀담의 곱추 소설이 독일에서 인기 문학서적이 되다. 빅토 위고 소설 "노틀담의 곱추"가 화요일, 독일 아마존 온라인 서점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전 문학 2위를 차지했다. tagesschau 4 mins · Victor Hugos „Der Glöckner von Notre-Dame“ hat am Dienstag die Spitze der Verkaufscharts von Amazon in Frankreich erklommen. Auch weltweit landete die englische Übersetzung des Romans bei Amazon an der Spitze zweier Bestsellerlisten für historische Literatur. Bei deutschen Amazon-Kunden stand das Buch am Diensta.. 2019. 4. 17.
2018년 9월 브라질 자연사 박물관 대형화재, 시민들 정부 부정부패와 예산 삭감 비난 문화재 화재 원인들은 전쟁, 자연재해, 화재, 그리고 관리소홀과 무관심 등이다. 7개월에 걸친 화재 원인 조사팀 발표를 보면,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 원인은 정치 무능, 예산 삭감, 관리 소홀이었고, '인재' 그 자체였다. 1만 1천 500년 전에 살았던 여성 해골 '루치아 Luzia' 등 귀중한 문화재들이 소실되어 버렸다. (1) 리오 데 자네이로 국립박물관 화재 원인은 에어컨 결함 때문이었다. 2018년 9월 2일 화재 발생 이후 7개월간 화재 원인을 조사한 이후에 조사팀이 내린 결론이었다. 그런데 왜 에어컨에서 불이 붙었는지 그 원인은 규명하지 못했다. 에어컨에 공급되어야 하는 전류가 적정 강도를 넘었기 때문에, 에어컨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아오스 강당에서 발화가 시작되어 전체 건물로 .. 2019. 4. 17.
파리 노트르담 성당 파손, 그러나 재건 희망은 있다. 문화재 보존 방식 : 전쟁, 자연재해, 화재가 문화재를 훼손시키는 3대 요소이다. 문화재를 보존하고 파손을 예방하는 방법 중요성. (1) 화재 진압 방식 : 노트르담 성당은 석회암으로 만들어졌다. 석회암이 고열로 인해 파열된다면 성당벽들이 흔들거릴 수 있다. 화재 진압에 물을 사용해야 한다. 소방수들도 선택지가 물 이외에 많지 않다. 하지만 방화재로 물을 사용하는 것 역시 돌을 파열시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메간 리스폴리 (월터 멜빈 건축 기획 책임자) 견해: "화재 진압을 위해 물을 뿌리는 것은 돌벽을 훼손시킬 수 있다. 건축외벽 돌이 화재로부터 발생한 열기를 흡수하게 되면 그 돌은 팽창하게 된다. 이런 팽창 상태에다 물을 뿌리게 되면 온도가 떨어지면서 돌이 수축된다. 이렇게 돌이 팽창했다 수축하는.. 2019. 4. 17.
슬프고 허무한 장면, 노트르담 성당 타워 붕괴 슬픈 장면, 파리 노트르담 성당 타워가 무너져 내리다. 1345년 완공 이후 674년을 버텨온 셈인데, 몇 초만에 붕괴되었다.허무하다. 한 문명이 소실되다. 2019. 4. 16.
프랑스 파리 랜드마크, 노틀담 성당 화재, 원인 파악중, 개축 과정에서 불이 난 듯 - 파리 시각 오후 6시 50분경 화재 발견.-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아. - 고딕 양식. 성모 마리아 의례로 유명. 두 개의 거대한 타워가 유명. 127미터 길이, 40미터 폭, 33미터 높이 .- 1831년 빅터 위고 소설 "노틀담의 곱추" - 파리 상징, 랜드 마크 - 화재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개축 공사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12세기 공사를 시작해서 14세기에까지 182년 동안 걸려 완성된 노틀담 성당에 불이 났다는 궂긴 뉴스. 이상 기후 탓인지, 한국도 미국도 화재가 유난히 많다. 한국은 땅만 파도 고대 유물이 나올 정도로 오래된 나라이고, 지질학적으로 흥미로운 곳이다. 특히 목조 건물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을 더 발달시켰으면 한다. 생각만 해.. 2019. 4. 16.
노트르담 성당 화재, 트럼프 트위터 문제점, 물폭탄은 산불 진압용, 문화재를 파괴시킬 위험. 물 폭탄을 떨어뜨리라는 트럼프의 화재진압 방식 제안은 오히려 노트르담 성당 건축물 전체를 파손시킬 수 있다. 1. 미국 트럼프가 프랑스 파리 노틀담 성당 화재 진압을 희망하며 남긴 트위터"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 불을 보는 게 끔찍하다. 물탱크를 실은 비행기로 성당 화재를 진압해야 할 것 같다.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라" 2. 비행기에서 물을 쏟아 붓는 물폭탄식 화재 진압을 하게 되면, 오히려 노트르담 성당 건축물이 더 큰 훼손을 입게 된다. 물 무게 때문에 건축물이 휘거나 파손당할 수 있다. 비행기에 물을 실어 날라 화재를 진압하는 (flying-water-tankers) 방법은 산불이 난 경우에 사용된다. 3. 프랑스는 수백명의 소방관들을 투입해서 노트르담 성당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정치는 선한 .. 2019. 4. 16.
오마이뉴스 보도. 미친 임대료에 질린 독일 시민들, 도이체보넨 회사 몰수 시위. (Deutsche Wohnen enteignen) . 2015년 세입자 주민투표(Mietenvolksentscheid) 단체를 이끌며 베를린 정부를 압박한 경험' 미친 임대료에 질린 독일 시민들, '재산 몰수' 외치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베를린 임대료 폭등... 민간 부동산 회사 몰수 위한 시위·청원까지 19.04.13 21:13l최종 업데이트 19.04.13 21:17l 글: 신희완(shinking87)편집: 김예지(jeor23) 알렉산더플라츠에 가득 찬 미친 임대료 시위 참가자의 모습 ▲ 알렉산더플라츠에 가득 찬 미친 임대료 시위 참가자의 모습 ⓒ 신희완 관련사진보기 지난 6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알렉산더 플라츠(Alexander platz)에 경찰 측 추산 1만 명(주최 측 추산 4만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베를린의 주요 민간 부동산 회사를 몰수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알렉산더 플라츠에서는 '미친 임대료와 축출에 반대하는 공동 시위'(Gemeinsam.. 2019. 4. 15.
도시에서 소유권의 변화. 5평~ 10평 정도의 텃밭을 하나씩 가질 수 있는 도시 건설 [뉴스 단상] 이 비참하고 고독하기까지 한 아파트 5평 더 늘리기 보다, 5평~ 10평 정도의 텃밭을 하나씩 가질 수 있는 도시 건설이야말로 '산업화'와 '4차 5차 산업혁명'보다 더 시급하다. 도시 사람들도 자기 텃밭에서 스스로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어야 한다. 귀농하거나 자연 속으로 들어가서 살 수 없는 도시 노동자들도 흙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생활공간이 있어야 한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1가구 1 텃밭 보유와 가꾸기가 이상적이거나 몽상적인 계획이라고 난 생각하지 않는다. 이웃과의 협력 체제와 국가의 '생계 안전과 공적 행복 제도들'을 믿지 않기 때문에, 최후의 보루로 집, 땅, 빌딩을 움켜쥐고 있어야 한다. 그게 한국 사람들의 자화상이다. 농경제 사회를 그대로 서울로 옮겨놨다. 가뭄 홍수 조절에..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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