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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5

설 명절, 부부싸움 원인과 그 해법 - 설과 추석은 이제 의무가 아닌 축제로 바꿔야 진정한 축제로, 나를 위해 존재하고, 내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휴식다운 휴식으로 설, 추석이 변해야 한다. 명절이 변해야 한다. 가족 구성원들이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변해야 한다. 생산과 노동의 주체들이 명절 기간 동안에 그 모든 경제활동의 부담을 내려놓고, 가장 마음이 편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설 명절이 되어야 한다. 조상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마음을 모아 예를 갖춰 정성을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런 연고도 만남도 없었던 조상들에게 진심을 표현은 힘들다. 가족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강박감, 압박감을 주는 설이나 추석 명절은 이제 철저하게 노동과 삶의 무게로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재 충전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의사소통은 이제 매일 매시간 매분 매초 할 수 있.. 2019. 2. 9.
미국 폭스 뉴스 불안감 표시, 미국 청년들 61% 사회주의 호감, How to get your child to just say no to socialism 2010년에는 청년 68%가 자본주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2018년 갤럽 조사에서는 45%만이 긍정적인 체제라고 답했다. 지난 8년간 23%나 감소했다. 2018년 여론조사 기관 갤럽에 따르면, 미국 청년(18세~29세)층 61%가 사회주의를 선호하고, 58%만이 자본주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국 주류는 보통 다음과 같이 정치적 이념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한다. 첫번째는 자본주의적 자유시장, 개인주의적 자유, 자기 책임과 같은 미국 주류 이념들 (이데올로기들), 두번째는 칼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집단주의 (collectivism) 와 같은 이념들. 대학 등록금 무료, 의료 무료 등과 같은 정책을 선호하는 미국 청년들이 사회주의에 경도되어 있다고 폭스 뉴스 진행자가 '끔직하게 무섭다 terri.. 2019. 2. 9.
자유한국당 김진태 주최, 지만원 518은 북한군 주도 폭동이고 전두환은 영웅이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이 일관성이 떨어지고 후퇴하거나, GDP 수치만을 올리려는 정책으로 선회한 것과 동시에 자유한국당의 반동적인 발언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심지어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지만원은 1980년 광주항쟁을 북한이 남파한 600명 게릴라의 소행이며, 광주 시민들을 학살한 전두환을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도 지만원의 주장에 동조했고, "논리적으로 북한군 소행"임을 증명하자고 주장했다.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고 있고, 518 유공자들이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왜 이러한 반동적인 자유한국당 김진태의 정치 행태가 가능할까? 1987년 대선 이후, 보수 반동 세력을 지지하는 시민사회 핵심층은 20~25%를 유지해왔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2019. 2. 9.
위험의 외주화 철폐하라. 고 김용균 장례식 민주 사회장 의미 고 김용균법이 만들었지만, 미흡한 점이 많다. 왜냐하면 노동자의 사망과 부상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노동 과정' 안전에 대한 기준이 아직 낮고, 기업의 처벌 수위 역시 너무 낮기 때문이다. 모든 일터에서 노동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들을 제거하고, 산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노동자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노동과정에 대한 노동자들의 자기 결정권이 보장되지 않는 한, 산업재해는 줄어들지 않을 수 있다. 하청, 재하청, 재재하청 구조가 노동력 비용을 낮추고 회사 이윤은 증가시켜왔다. 동시에 노노 갈등을 증폭시키면서 노동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조성하면서, 노동자들을 노동의 주인이 아니라 회사의 철저한 노예로 길들여온 것도 사실이다. 하청을 주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 급할 때, 전문적 인력이 없.. 2019. 2. 9.
초미세먼지는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의 영향이 전국 평균 75%로 절대적 아래 mbc 보도에 따르면, 백령도는 공장이나 유해물질 배출이 없는데도, 초미세먼지가 155 마이크로그램으로 당일 서울 수치보다 더 높았다. 이러한 백령도 부근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 국내 요소가 아니라 중국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이 편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유입된 것이다. 중국, 일본, 한국 정부의 협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 오늘 베이징 '먼지'가 내일 서울에…"75%는 중국産"정진욱 기사입력 2019-02-06 20:24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중국 스모그 ◀ 앵커 ▶ 한반도를 뒤덮는 고농도의 초미세먼지, 우리가 막연하게 중국의 영향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외부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 정부가 분석해봤더니 75%는 우리 탓이 아니었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1.. 2019.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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