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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시카고 , 미시건 호수 , 강추위 원인 극 소용돌이 Polar Vortex 북극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 영향이라고 하는데, 모든 게 얼어붙었다.자연이 무섭다 북극을 중심으로 보통 상주하는 저기압 북극 공기가 떠도는 지역이 바로 ' 극 소용돌이 Polar Vortex ' 이다. (남극도 마찬가지) 북극을 중심으로 보통 상주하는 저기압 북극 공기가 떠도는 지역이 바로 ' 극 소용돌이 Polar Vortex ' 이다. (남극도 마찬가지) 보통 때면 제트 기류가 이 북극 소용돌이를 막아서고 있다. 제트 기류는, 지상 2만 5천 피트~ 3만 5천 피트 상공에 있는 바람인데 마치 강물처럼 흐르고, 이 제트기류가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를 갈라놓는다. 이것이 고기압 저기압 체계를 만들어 낸다. 북극 소용돌이가 어떻게 해서 남쪽으로 내려오는가? 고기압 전선이 제트 기류를 위로 밀어내면, 북극 소.. 2019. 1. 31.
April 24, 2018 창의력 있는 아이들 탄생 조건 Nakjung Kim April 24, 2018 · 1. 창의력있는 아이들 보고 싶은가 ? 우리모두의 소원이다. 그렇다면 아이들 생활공간들을 어른들이 침략하지 말라. 한국은 어른들이 아이들 스스로 할 모든 공간들을 짓밟아 버리고 있다. 암기교육이냐 아니냐는 부차적인 주제이고 문제설정도 잘못되었다. 창의성에서 핵심은, 아이들이 생각할, 그것도 오래 오래 혼자서 생각할 시간이나 여유가 있는가 여부이다. 생각의 호흡이 긴 사람이 결국 새 것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부모들 조급한 마음들이 아이들 세계를 제 멋대로 침략해 버리고 선점해 버렸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궁싯거릴 시간도 마음에 여유도 없거나 적다. 서천석 박사 할배가 와서 상담해도 해결되지 않는다.심리적 마사지를 기대할 거 아니라면 말이다... 2019. 1. 30.
2009.03.05 현재 진보신당 게시판 특성 (1) 외딴 방 진보신당 1년 평가 (당게시판의 경우) "평당원은 없다" - 제 1편 2009.03.05 현재 진보신당 게시판 특성 (1) 외딴 방 한국 및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진보신당 게시판은 예외이다. 어떤 삶에 대한 긴장감이나 위기의식은 별로 없다.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인데, 일하는 사람들의 땀이나 그 희로애락은 잘 보이지 않는다. 물론 당게시판은 70년대 새마을 운동 세대 마인드 지도자들 때문에 내팽겨쳐 있고, 순도 100% 평당원들은 하루에 10분도 당게시판에 머무르지 않는다. 특히 2008년 9월 이후, 당게시판에 글을 쓰는 고정 ID는 40-60명 정도로 고정되어 있다. 진보누리가 내리막길로 걸었던 2004년 말과 2005년 사이 현상과 비슷해졌다. 이는 앞으로 당게시판이 바뀌더라도, 상황은 크게.. 2019. 1. 30.
[심상정 논란, 선거연합, 통합논의]로 진보신당 분열할 필요없다 2010.08.11 20:06 [심상정 논란, 선거연합, 통합논의]로 진보신당 분열할 필요없다 원시 조회 수 639댓글 0 ?심상정 논란, 2012년 총선/대선 선거연합논의, 진보정당간 통합 등의 문제로, 진보신당이 분열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대정치에서, 또 한국정치정당 역학관계를 고려했을 때, 정당 정체성이나, 참여자 당원들의 정체성과 색깔들이 분명해지는데는 총선 2회, 지방선거 2회, 대선 1회 정도는 같이 해봐야 합니다. 지금 약간의 정치적 의견차이가 있다고 해서 분열하고, 감정적으로 싸우고 그럴 필요없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정치적 입장을 물어보는 분이 있던데요, 당게시판 도배분파로서 여러번 썼습니다만 1) 2019. 1. 29.
"통합" 과 "고립탈피", 근데 진보신당은 왜 단병호를 "통합"하지 못했나? 2010.08.16 17:46 "통합" 과 "고립탈피", 근데 진보신당은 왜 단병호를 "통합"하지 못했나?원시 조회 수 986댓글 0 ?조금 느닷없어 보이긴 하지만, 단병호 (전 민노당 의원, 전 민노총 위원장: 이하 단병호 위원장)을 왜 진보신당이 "통합"하지 못했을까? 그런 의문이 다시 든다. 그 진짜 속 사정은 무엇이었을까? 두번째로, 과연 단병호 위원장도 "통합"하지 못한, 새로운 정당으로 "통합"하지도 못한 세력들이 앞으로 누굴 어떻게 새롭게 통합해서, 자기 정파나 자기 측근이 아닌 사람들에게 일할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겠는가? 세번째로, 아래 글은 2008년 3월, 진보신당이 창당되기 이전에, 민노당때 하지 못한 새로운 노동운동 (협소한 의미로 민노총, 한국노총 등 10%조직 노동조합 정치가 아.. 2019. 1. 29.
제 3기 당 사무총장, 누가 될 것인가? (까칠한 무능력 버려야) 2010.10.15 20:55 제 3기 당 사무총장, 누가 될 것인가? (까칠한 무능력 버려야) 원시 조회 수 1365댓글 0 ?누가 될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 3기에는, 중앙당 + 시도당 + 당협이 따로 따로 돌아가고, 의사소통 수준이 낮다는 것을 극복했으면 합니다. 참고자료가 될 만한 것들을 몇 가지 다시 올리겠습니다. 당원들도 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대표, 부대표 선거는 끝났지만, 아직 50%는 끝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 만큼, 사무총장-정책위 의장은 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글 1. [중앙당 당직자 인터뷰 후기] 숨은 끼와 잠재력 최적화 필요원시 http://www.newjinbo.org/xe/484040 2010.02.11 15:00:45 189 6 부.. 2019. 1. 29.
제 3기 정책위 의장, 누가 적임자인가? 2010.10.15 22:08 제 3기 정책위 의장, 누가 적임자인가? (내부경쟁 즐길 줄 아는) 원시 조회 수 970댓글 1 ?진보/좌파 정당에서 정책위 의장의 자격조건은 무엇일까요? 300만이라는 한국전쟁 희생자를 가진 한국/북한 체제 하에서, 좌파정당이라고 이름걸고 혹은 그 정치내용을 가지고 활동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게, 좌파정책의 정치기획화 (정책의 정치화: 아래 댓글 참고) , 거꾸로 정치활동과 실천의 정책화 능력일 것입니다. 진보신당: 미신과 편견, 자족감 버려야! 1) 자꾸 일부 사람들이 "우리 진보정당은 정책은 좋은데, 힘과 돈이 없어서, 역량이 부족해서 국민들/시민들/노동자들 속으로 파고들지 못했다"고 주장하거나, 진단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습니다. 아직 정책 부족합니다. 당 .. 2019. 1. 29.
노-노 갈등, 비정규직 차별, 2교대로 일하면, 위장병, 심장병에, 정신병 우울증에 쉽게 노출 2010.12.01 23:11(틔위터에서) 삶은 달걀 2개원시 조회 수 836댓글 0 ?울산 현대자동차 제 1공장에서서 농성하는 1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 그리고 하청 동성기업 비정규직 노동자들 소식들을 틔위터에서 접할 수가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어떻게 알릴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kbs 1 라디오 열린토론회에 (김동원/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김형우/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위원장, 이종탁/산업노동정책연구소 부소장, 이형준/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출연해서 토론하는데, 저 밑바닥에서 있는 침전물들이 조금 일렁이네요. 틔위터에서 지난 주엔가, 며칠 전에 사진 2장을 누군가 올려줘서 봤습니다. 대물림, 가난이나 무지, 그리고 고정된 계급 계층의 대물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왜 진보정당이라는 .. 2019. 1. 29.
홍세화 대표체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중앙당 인선에 대한 소견 2012.01.04 18:18 홍세화 대표체제, 그리고 중앙당 인선에 대한 소견 원시 조회 수 1170댓글 2 ?1. 진보신당, 노.심 착시현상 부활 주의해야 홍세화 선생이 당 대표가 된 것은 장점도 약점도 너무나 뚜렷합니다. 장점은 대나무처럼 운동경로와 인생의 마디 마디가 대중들과 당원들에게 선명하게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당 공직자, 당직자 경험이 전무함에도 노.심보다 더 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니 효과가 아니라, 신뢰라는 측면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홍세화 대표를 보고 당원이 된 분들도 있으니까, 대중성도 어느정도 갖췄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점도 뚜렷합니다. 당원들의 자발성을 강조하지만, 홍세화 대표가 역으로 노.심 착시현상, 즉 "위임정치" '홍세화 대표가 알아서 잘 하겠지?' 당원들의 비-.. 2019. 1. 29.
많이 알면 남에게 상처를 입힌다. (문자나 지식) 많이 배우면 전쟁을 일으킨다. Nakjung Kim January 28, 2015 at 12:45 PM · 많이 알면 남에게 상처를 입힌다. (문자나 지식) 많이 배우면 전쟁을 일으킨다. 이게 노자 생각이다. 노자의 '상상력'은 상상을 뛰어넘었다. 그 중에 가장 인상적인 대목들 중에 하나,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 한 문장이 있다. 그것은 문자, 언어에 대한 노자의 극단적인 공격이다. (유가와 법가와 비교해) 노자의 대안은 무엇이었나? 지금 우리가 쓰는 문자를 폐지해버려라는 것이다. 외국어는 더더욱 필요없다. 우리가 새끼줄 같은 것 (볏짚으로 만든 줄)으로 엮어서 사람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하라는 것이다. 원시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문자를 많이 알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다른 동네를 침략하게 된다는 것이다. 새끼줄을 꼬아서 만든 것을 (.. 2019. 1. 28.
2010.10.20 지방선거, 노회찬 심상정의 경우 2010.10.20 17:43 정종권 전 부대표/ 부질없는 후기, 전술, 그리고 "오판 노회찬" 원시 조회 수 1271 http://www.newjinbo.org/xe/859028 (정종권 : 부치지 못한 편지- 당 대표 출마를 안하기로 하면서 쓴 글) 잘 읽었습니다. 실은 그 전 날, 정종권님의 후보 출마설 (레디앙 기사)를 보고 http://www.newjinbo.org/xe/857941 을 썼는데요, 막상 불출마 편지 글을 보니, (그 경위야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설려고 채비를 했는데" 나서지 말라고 한 사람으로서 착잡한 감정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정치는 좌파건 우파건, 대의명분 + 희로애락애오욕 + 의분 + 인정투쟁으로 하는 것인데, 제 글의 논리야 이해하겠지만, 사람은 늘 자기를 알아주고 .. 2019. 1. 27.
2010.10.20 진보정당 여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2010.10.20 22:04 [한국정치] 진보신당은 왜 "진보" 뒷북을 쳐 왔을까? - 대안은 없는가? 원시 조회 수 890댓글 0 ?1. 진보신당 정치 뒷북을 치지 않기 위한 대안 이것도 에 해당합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대안부터 적습니다. 진보신당 3기 대표단에서 조승수 대표와 윤난실 부대표가 "삼성 바로 세우기" 운동을 하자고 했는데요, 이 운동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랑 맞서서 싸울 준비를 중장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도덕적 선언"이나 정치적 주장 + 더하기 실제 물리적으로 그들과 경쟁해서 이길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정치 토론 활성화해야 합니다. 보고서들처럼, 똑같이 양으로 승부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한나라당, 민주당(국참당), 다른 진보/좌파 정당들 (민노.. 2019. 1. 27.
당원 일상 정치교육 및 정치토론 자료 제공 [라디오 재방송 형식이건 인터넷 tv 건 형식이야 중요하지 않습니다 2010.10.22 17:24 진보신당 은 실패했다. 무엇을 해 줄 것인가? 실천해야 ! 원시 조회 수 944댓글 5 ? 제 3기 진보신당 대표단에게 제안드립니다. 위 제목에 다른 의견을 가진 당원들은 댓글에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1기, 2기 진보신당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 높을 때도 있었지만, 당을 바꾸고 당 내부에 제도적인 안착화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 정치적 책임은 [관성적 사고방식] [근시안적 인기에 급급해하는 사업방식들] 에 익숙해진 제 1기, 2기 대표단에게 1차적으로 있습니다. 아울러 간부들 당직자들의 교량역할 역시 부실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당원의 자발적 참여 역시, 중장기적인 비젼을 가지고 한 것이라기 보다는, 또 자기 생활근거지에 기초했다기 보다는, 촛불데모와 같은 특정 국면에 .. 2019. 1. 27.
노동소득의 차별과 격차, 그리고 자산소득격차를 합법적으로 법률로써 보장해주는 게 “87년 절차적 민주주의”체제 1987 체제의 의미와 한계:노동소득의 차별과 격차, 그리고 자산소득격차를 합법적으로 법률로써 보장해주는 게 “87년 절차적 민주주의”체제원시2010.10.26 20:10 왜 2010년 한국 좌파들, 진보정당이 힘든 게임을 하고 있고, 자꾸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가? [G20] IMF는 재벌들 지배구조와 똑같다. 세계인구14% 국가들 56%지배권리 행사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빈부격차가 양적/질적으로 최대한 커졌고, 민심과 보통 사람들의 인심 자체가, 전쟁이나 내전을 벌이고 있는 나라를 제외하고는,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피폐해졌고, 살벌해졌다. 소위 진보와 좌파세력들이 힘든 싸움과 게임을 벌이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87년 절차적 민주주의 달성 이후, 경제 영역에서 실질적.. 2019. 1. 27.
2010.10.26 [G20] 동희오토,기륭 고통의 근원지, IMF 지배구조를 민주적으로 개조해야! 2010.10.26 20:06 원시 조회 수 987댓글 5 ? 왜 97년 IMF 외환위기 원인들과 잘못된 처방들은 다시 기억할 필요가 있는가? 90년대 우루과이 라운드, WTO등에 대해서는 비판도 하고 그랬지만, 97년 IMF 외환위기가 터지고, 그 이후, 미국 클린턴 행정부가 97년 IMF 위기를 가져오게 한 소위 "와싱턴 컨센서스 (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Washington_Consensus )" 전략들에 대해서는 97년 당시에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일례로 IMF 의사결정권을 좌지우지하는 미국의 "거부권 (아래 18%, 최근 신문에 보니까 17.67% 임) "에 대해서, 97년 임창렬 재경경제원 장관과 캉드쉬 IMF 총재, 나이스 단장이 IMF 기금 협상할 .. 2019. 1. 27.
2010.10.27 IMF 관련 자료 1997년 한국 개입 2010 IMF총재 칸의 협조공문 지령 - 중앙은행,재무장관에게 협조공문/지령 2010.10.27 00:01 [G20] (차기 프랑스 사회당 대선후보?) IMF총재 칸의 협조공문 지령 - 중앙은행,재무장관에게 협조공문/지령 원시 조회 수 970댓글 2 ?누리엘 루비니 (Noriel Roubini)도 도미니크 스트라우스-칸 (현 IMF 총재)가 다음 2012년 프랑스 대선에서 프랑스 사회당 후보로 나올 수 있다고 하던데요. http://www.angus-reid.com/polls/38756/french_socialists_like_strauss_kahn_in_2012/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사회당 대선 후보로,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이 37%, 오브리 Aubry 13%, 루얄 Royal 12% 여론조사 지지, 2010년 4월) 이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이 2008년, 11월 6일.. 2019. 1. 27.
2010.10.27 이인영 최고위원은 민주당 탈당하고, 진보신당 입당하라 ! 2010.10.27 01:09 이인영 최고위원은 민주당 탈당하고, 진보신당 입당하라 !원시 조회 수 1583댓글 7 ? 이인영 최고위원은 민주당 탈당하고, 진보신당 입당하는 게 진보실천 지름길이다 참고: 이인영 "서민 눈물 닦아주는 생활진보가 미래" [한겨레 21. 2010. 10월 1일자]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04069 1. 한국 사회 양극화의 진정한 해결책은 진보정당을 키우는 것이고, 그게 더 빠른 길이다. 현재 민주당은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진단하고 주장한 " 국제통화기금 (IMF) 10년 체제가 빚어낸 사회양극화 체제"를 극복할 수 없다. 민주당이라는 오염된 강물에서 “생활진보” 허파달고 숨쉬는 이인영 .. 2019. 1. 27.
정당과 미디어 정치, 9시 뉴스 방송 2010.11.30 14:12조승수 대표실(의원실) + 제 3기대표단에 건의원시 조회 수 967댓글 0 ?원래 새 정부건, 새 대표건 출범하면 한 100일은 신혼-허니문 기간이라고 해서, 반대당 경쟁당 비판언론들도 100일은 지켜봐주는 게 보통 상식입니다. I. 제 3기 대표단은 위기의식을 가졌으면 해요. 근데, 지금 진보신당 제 3기 체제는, 제 1기, 2기 대표단의 실패를 극복하려는 움직임들과 계획이 안 보이거나, 너무 느리거나, 그 농도가 옅어 보입니다. 그래서 건의 드립니다. 중앙당 당직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과 여력이 나면 팀에서 매일 중앙당 당직자 여러분들을 인터뷰하고 당원들과 의사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건 여건상 안되니, 당직자들도 1기, 2기 때 부서별로 당 업무를.. 2019. 1. 26.
2011.01.06. 백세 시대 진보정당, 집권 조건 2011.01.06 16:17 1971년 이후 태어난 당원들 큰 일입니다 원시 조회 수 1014댓글 2 ? , 그리고 이라는 것이 있다. 하늘을 난다하여 대한항공 K 타고 달나라 우주여행 못한다. 달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우주로켓이 필요하다. 대한항공은 성층권(?)으로 진입하자 마자 폭발할 것이다. 이카루스도 그랬듯이. 2012년 민주당과 연립정부를 꿈꾼다? 꿈은 크게 꿀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한국의 진보정당은 꿈을 실현시킬 을 건설하지 않으면서, 축지법 도사되어, 예수님 되시어, 그 한강꿈을 건너신다. 심상정 전대표가 에서 2002년 독일의 녹색당-사민당의 연정을 언급하면서, 2012년에는 민주당과 진보정당들간의 연정이 가능하다고 했다. 물론2002년 독일녹색당-사민당 연정은 실패로 끝났다. 굳이 독일사.. 2019. 1. 26.
2011.01.12 아버지가 이룩한 경제성장, 이제 이 박근혜가 복지로 돌려드립니다 2011.01.12 14:40아버지가 이룩한 경제성장, 이제 이 박근혜가 복지로 돌려드립니다원시 조회 수 659댓글 0 ?2012년 총선, 대선, 그리고 "살아남기" 전략으로 새로운 진보정당 안이 나오고 있다. 여의도 정가, KBS, MBC, 한겨레, 경향신문등 나름대로 진보성향을 띤 언론들은 2012년 한나라당은 더 이상 안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언론사 기자 PD 등 진보노조원들은 "절차적 형식적 민주주의" 조차도 파괴하고 있는 한나라당-이명박정권, 고-소-영(고대,소망교회,영남, 행님 예산등)에 치를 떨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특정 직종 사람들의 주된 여론이긴 하지만. 진보신당 일각에서 "다수파 전략을 외치면서" "진보정당들이 집권의지가 없다는 둥", 마치 자기들만이 여론을 안다는 듯.. 2019. 1. 26.
보편적 복지와 진보정당 이념과 정책 2011.01.12 19:49 원시 조회 수 650댓글 0 ? 조승수 대표 신년 기자회견 (진보신당) 2011.01.12 13:55:05 78http://www.newjinbo.org/xe/957280 감기걸린 대표에게 인간적으로 조금 안되었습니다만, 조승수 대표 신년 기자회견 실망스럽습니다. 7시 30분부터 새진보당 토론회한다고 하니까, 좀 짧게 몇 가지 쓰겠습니다. 1. 는 '혁명'이 아니라, 입니다. 복지대혁명이라는 말을 쓰지 맙시다. 아무리 한국적 특수성 (오세훈 한나라당 시장의 복지포퓰리즘 발언 등)이 있다고 해도, 한국은 이미 OECD가입국가입니다. 그들 나라에서 다 는 이라고 쓰는데, 굳이 한국좌파, 진보정당에서 이라는 수사를 씁니까? 민주당, 한나라당에서도 자기 정강정책에 맞게 를 쓸 수 ..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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