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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3

jtbc 손석희 뉴스룸, 대선 후보 당선 가능성 문재인 70%, 심상정 0.7%, 홍준표 13.5% 정의당을 다음 대선에서 찍어주고, 이번 대선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주자는 우상호 원내대표 발언을 다시 보다. 방금 손석희 뉴스룸에서 방송된 여론조사이다. 대선 후보 가능성 민주당 문재인 70%, 정의당 심상정 0.7%이다. 10배도 아니고, 100배 차이가 난다. 2위 홍준표 후보는 13.5%에 지나지 않는다. 대선 6일을 앞두고,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이런 격차를 본 적이 있는가? 거의 없다. 이런 여론조사 결과라면, 민주당 문재인 후보측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 지지율이나 투표율에 신경쓸 필요가 거의 없다.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정 그렇게 압도적으로 당선되거나 50% 이상 투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고자 했다면, 1월~3월 사이 왜 '결선투표제도'를 강력히 법제화시키지 못했는가? 대통령제를 유.. 2017. 5. 3.
대구-경북 여론조사, 유승민 홍준표 단일화 찬성 반대 여론조사 4월 29일 여론조사 대구와 경북은 똑같은가? 아니면 대구와 경북이 미세하게 분열되기 시작했는가? 유승민 후보와 홍준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대구와 경북이 미묘하게 달라지고 있다. 연령별로 정치적 입장이 분화되고 있다. 13명 바른정당 의원들이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한 것은 잘한 결정인가, 오판인가? 이 문제는 대구와 경북 두 지역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고려해야만 풀 수 있고, 연령별로 10대~40대 사이와 50대 이상이 양분화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아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3명 바른정당 의원 탈당 사태는 썩 성공적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젊은층에서는 유승민 후보와 바른정당이 앞서고 있고, 대구에서는 두 정당과 두 후보가 거의 동률을.. 2017. 5. 3.
홍준표 보수 핵심 결집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보수결집 공포 마케팅 역시 의미 없다 조기 대선, 사실상 게임은 이미 끝났다. 보수결집 공포 마케팅(홍준표 주최측 주장이나 민주당 주장이나 모두)은 공갈포이다. - 왜 그런가? (1) 네거티브 후보는 절대 이길 수 없다. 박근혜보다 못한 홍준표 선거방식은 처절한 참사에 가깝다. 사회과학적 정치학적 분석이 민망할 정도이다. 난 2010년 진보정당은 민주당 안으로 다 들어와라는 '빅 텐트론'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가 "아버지가 이룬 경제성장, 근혜가 복지로 돌려드립니다"를 들고 나올 것이라고 글을 쓴 적이 있다. 박근혜 슬로건이 빅텐트론을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대선은 미래 청사진과 희망을 내걸어야 이긴다. 순실 브레인표 박근혜도 아는 대선 공식이다. 홍준표와 안철수 공통점은 미래 희망이 없는 반문재인 물어뜯기다..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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