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이준석 관계, Friends with benefits 과 유사

윤석열과 이준석 관계, Friends with benefits  유사. 

이준석 " 윤석열 후보님이 대선에서 낙선하면, 죽는 사람이 딱 2사람입니다. 윤후보님과 저"

윤석열, 말이 없다. 웃을 뿐이다. 속으로 '야 인마,  내가 왜 죽어 인마'...   민심은 집심, 집에 가서 물어본다. '준석이  말이 맞네~~' 돌아온 답이었다. '우리가 원래 진보쪽이잖아 ~~ 어쩔 수 없이 ' 

 

이준석이 12월 27일에 신당을 과연 창당할까, 하지 않느냐는 중요치 않다. 이준석은 이미, 아니 늘 국민의힘 대표라서, 국민의힘을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길은 여러가지 일 뿐이다. 

 

윤석열의 공식 발표는 아직까지 없다. 그림을 짜는 사람이 윤석열이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고 윤석열이 허수아비는 아니다. 이준석의 목표는 간단하다, 윤석열의 단물을 빨아내면 그만이다.

 

이준석은 윤석열을 어떻게 해석할까? 부처와 손오공 놀이.

 

실제 이준석은 윤석열을 손 안에 손오공이라고 생각한다. 잠시 그 손오공이 잠시 술취해 부처 빰때기를 갈겼으나, 술이 깨면 다시 손바닥 위로 올라온다고 생각한다. 

 

KBS, MBC 등 언론은 이준석의 '노선'을 묻지 않거나, 부차시한다. 윤석열이 국민평균에 미달하니, '상식' '합리'만 붙이면, 윤석열보다 낫기 때문이다. 

 

이준석의 정치는 단순하다. 이득을 얻어내는 게임이고, 게임에 필요한 여러가지 카드를 복주머니에 담고 다닌다. 정책은 묻지 마라. 그냥 리버럴인데, 전 세대와 차별하기 위해 '합리적' 보수, 그래서 결론적으로 리버럴-합보이다. 

 

이준석은 어떤 측면에서는 YS 흉내다. 정책은  장기 졸 전문가를 쓰면 되고, 이준석은 '왕'만 잡아 먹으면 된다. 

 

2021년 이후 이준석의 당대표 당선, 윤석열 입당, 대선 후보, 당선 이후, 이준석과 윤석열의 관계. 

결국 외나무 다리에서 하나가 강물에 빠져 떠내려가겠지만, 그 다리가 나올 때까지, 사자 표범과 함께 싸우며 미래 먹거리를 쟁취해야 하는 관계, 즉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서울의 봄', 윤석열과 이준석은 전두환과 최세창 관계도 아니고, 95년 전두환 골목성명을 같이 낭독할 관계도 아니다. 

 

이준석은 폭력을 좋아하지 않는다, 합리적 계산을 할 뿐이다, 44세가 되면 윤석열은 떠날 것이니까, 그 때까지 단물을 수혈하면 된다. 

 

이것이 재야보수 변희재와 공식보수 이준석과의 차이다. "끌어 내려 탄핵하자"와 "폭력은 안돼" 노선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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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june 4. 국민의힘 당대표 여론조사

 

이준석 46.7%, 나경원 16.8%, 주호영 6.7%, 홍문표 3.7%, 조경태 2.7% 

 

 

 

 

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 김기현 원내대표 체제 

 

 

 

 

 

2021년 7월 30일, 윤석열 입당. 이준석 패싱 논란.

 

 

 

 

 

7월 25일 이준석 패싱 논란  이후, 맥주 회동

 

 

 

 

2차 갈등 대선 과정.

 

 

 

 

2021년 11월 29일. 이준석 잠적.

 

 

 

 

2021년 12월 3일, 2차 화해. 

 

 

 

 

 

 

 

 

2022년 03.18

 

 

 

 

 

 

 

2022년 7월 9일.

 

이준석과 윤석열의 3차 분규와 복수 

 

 

 

 

 

2022년 7월 27일,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문자, 이준석 내부 총질.

 

윤석열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

권성동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2023년 1월 10일. 윤석열 체제 강화. 나경원 당대표 지지율 1위, 그러나 윤석열 측 나경원 반대.

 

 

 

국민의힘 지지층 내부 여론조사. 당대표 선호도, 1위 나경원 21.4%, 안철수 18%, 김기현 12.8%, 유승민 10.4%, 주호영 7.9% 였다.

 

 

 

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당선

 

 

 

2013년 11월 13일. 국민의힘 혁신위, 인요한, '우유 마샐래 아니면 매 맞고 마실래', 윤핵관 장제원 권성동에게 경고장 

 

 

2023년 11월 20일. 이준석 '윤석열의 변화가 없으면, 12월 27일 신당 창당' , 윤석열과의 협상 여지 남기다.

 

 

 

 

 

 

12월 11일. 장제원 총선 불출마 발표.

 

 

 

 

 

2023년, 12월  13일 김기현 국힘 대표 사퇴. 이준석과 회동. 

 

 

 

 

12월 13일 이준석이 김기현을 옹호하는 발언.

 

 

 

 

12월 14일. 이준석이 윤석열을 칭찬하다. 홍범도도 원래 자리로, 이준석도 국민의힘 대표 원래 자리 그대로.

 

국민들 중에 이위종 특사가 공산주의였는지를 아는 사람은 이준석을 포함, 저명한 한국근대사 연구자 300명과 재야 조선공산당사 연구자 2명 뿐이다.

 

 

 

 

다음 장면은? 

 

 

 

 

 

이런 게 바로 나오면 재미가 없잖아.얘들아 

 

1편은 맥주 회동

2편은 울산 회동 '위하여'

3편은 조금 더 돌자, 1,2편과는 색다르게. 

 

 

 

그런데, 누가 윤석열의 파트너냐? 

세 명  전부냐, 아니면, 다른 남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