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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불법파견 은폐' 정현옥 前 차관 불구속 기소

by 원시 2018. 11. 15.

뉴스 자료:




검찰 '삼성 불법파견 은폐' 정현옥 前 차관 불구속 기소

임명찬 chan2@mbc.co.kr 입력 2018.11.13. 17:30 수정 2018.11.13. 17:34 댓글 2개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파견을 은폐하는 데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과 권혁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정 전 차관과 권 청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한 근로감독을 벌일 당시 감독기간을 연장시킨 뒤 감독 결과를 불법 파견에서 합법 파견으로 뒤집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임명찬 기자 (chan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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