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스포츠

달리기가 좋다. 여고 100미터, 송수하 12.27, 안정된 자세. 세계 기록.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Florence Griffith Joyner)의 10.49.

by 원시 2023. 4. 9.

한국은 산이 많아서 서서히 편안하게 등산하는 것 자체가 행운이자, 좋은 운동이다. 보통 동네 산은 완만한 편이어서 달릴 수도 있다. 어린시절 앞산에서 강아지들과 달리기 시합도 하곤 했다.

 

한국 중,고등학교 입시교육은 철저히 바뀌어야 한다.  아이들이 어린시절부터 걷고, 달리는 것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30대,4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랴부랴 요가 필라테스 역기 등을 들고, 동네 체육관 수강생이 되곤 한다. 그러나 10세 이전에 체계적으로 자기 몸에 맞는 운동들을 배울 수 있도록 가정, 학교, 지역 행정(군,시,구청) 단위에서 건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

 

달리기는 모든 운동의 기초이다. 

 

성적과 무관하게 사람들이 마음 편히 달릴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마련되어야 한다.

 

--------- 프로페셔널 달리기 선수 구경.

 

송수하 12.27

최지현 12.34

강수연 12.35

 

송수하 전남체고 선수의 자세는 상당히 안정적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하자면, 50미터 이후 폭발적인 질주가 더 필요하다. 이것만 개선되면 11초,10초 대로 진입하지 않을까?

 

현재 여자 100 미터 세계 기록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 소유자인,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Florence Griffith Joyner)가 1988년  7월 16일에 세운  10.49 이다.

 

 

 

 

 

 

 

 

 

참고 자료.

 

여자 100미터 달리기 기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