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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민주적 정당운영

전 당원들은 이제 직능별, 주제별, 부문 위원회별, 당협별로, 기자가 됩시다.

by 원시 2018. 1. 31.

2011.12.10 16:56


[세상사는 이야기] 폐지를 제안합니다.


원시 조회 수 1484 -


 세상사는 이야기 폐지를 제안합니다. 오른쪽 보시면 당원제안+여성게시판+세상사는이야기+쟁점과 토론+연석회의+사진_UCC자료실+진보두레+자료실+자유게시판은



1) 당원 게시판


2) 비 당원 시민 게시판 2개로 간략하게 남기고,



전 당원들은 이제 직능별, 주제별, 부문 위원회별, 당협별로, 기자가 됩시다. 


당게시판에 갇히면 우리는 다 죽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적은 일들이라도, 다같이 뉴스로 만들어서,시민들을 만나야 합니다. 


당 지지율을 12월에서 2012년 3월까지 1% 이상 실질적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당협 숫자가 전국적으로 30여군데 된다고하는데, 당 상근자가 있는 곳은 그 중 60%도 안됩니다. 우리가 직능, 당협, 인터넷 공간에서 당 후보들, 당 정책들, 당원들 활약상들을 시민들에게 알려내지 못하면, 1% 지지율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제안 2: 당원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들을 발굴해서, 신문으로 발행가능한, 즉 당 홈페이지에 내 걸 수 있는 주제들을 발굴했으면 합니다.



어떻게 우연찮게 당 홈페이지에서 이쪽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알게 되었는데요,



http://meta.newjinbo.org/



이런 페이지가 아직도 남아 있더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 청소하고 개편하시기 바랍니다. 



진보신당 당 홈페이지 하루 속히 <진보신당 9시 뉴스> 홈페이지 뉴스판으로 <민중의소리><레디앙>을 대체할 수 있는 뉴스판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돈이 없어서 외주를 못주고, 디자이너를 충분하게 고용하지 못한다면, 당원들에게 중앙당에서 호소를 하고 도움을 요청했으면 합니다. 




제안 3:  홍세화 대표를 비롯해서, 당 부대표들, 시도당 위원장들, 총선 후보들은, 시민들과 악수하지 말고, 직접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한 것을 온라인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로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언젠가 자세하게 한번 쓰겠지만...., 노회찬씨가 <유시민과 참 따땃한 라디오>를 한다고 합니다. 


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220   유시민-노회찬, ‘나꼼수 지원’ 라디오 만든다


“고공폭격 지원 ‘정밀타격 방송’…어설픈 중립 NO!” 



<노회찬 아자씨 그러는 거 아닙니다> 제목으로 방송 하나 하던가 해야지 이 거 원. 2008년, 내가 하고자 할 때는 안하더니만, 아 놔 사람 차별하고 말이쥐 ~ ~. 진보신당은 동호회다. 대학생들 동아리 써클이라고 내던지고, <나꼼수>가 장사 좀 되니까, "난 대세가 좋아, 아이 좋아라" 그러는 거 아닙니다. 



2010 기획 라디오(1),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의 "밥상 다이얼": 원시


http://newjinbo.org/xe/142055         2008.08.07 13:57:43 33914     => 내가 기가 막혀서 날짜, 시간, 분, 초까지 꼭 가져온다.



2008년 국회의원 0석, 인터넷 TV 방송국 만들어서 <진보신당 9시 뉴스> 해서, 시민들과 대화하자, 제2의 노회찬, 심상정 인물 발굴하자, 16개 시도당 위원장들도 TV 토론회 내보게끔 TV토론회를, 라디오 토론회를 평상시 연습하자 !! 고 해도, 노.심과 노.심라인 실장단들이 다 기획서를 무시했다. " 돈이 없다. 할 사람이 없다. 원시가 3년 4년 앞서간다. 우리 당 실정에는 맞지 않다. 민주당에서나 할 수 있다. 다음 총선에나 가능할 것 같다. " 



그러는 거 아닙니다. 진보는 개척해보고 실험하면서 실력이 축적되는 것이지, 남들이 하는 거 다 따라서 베끼고, 흉내내고, "이 때다, 대세는 이 때다, 이 길이 대박이다." 이러는 행태는 우익 보수, 기득권층 마인드입니다. 말로는 진보적인 수사를 흉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당게시판 좋은 글들 인용하고 베끼고 그럴 수도 있겠지요? 



주장: 지금 시기가 어렵더라도, 미래에 투자합시다.



10대 당원들, 20대 당원들, 그리고 한국 미래의 진보적 좌파운동, 진보정당 운동을 책임져 나갈 당원들이 뭐를 배우고, 같이 머리를 맞대겠습니까?  9월 4일 당대회 결정사항, 며칠 만에 그냥 무시하고, 1년간, 3회에 걸친 당대회 결정사항을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이, MB더러 한나라당더러 "반민주적인 날치기 떼강도"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좋은 말들, 유럽 스웨덴, 핀란드식 복지풍으로? 아니 네덜란드 풍차풍이면 어떻습니까? 한국 시민들이 프랑스 파리 여행객입니까? 유럽 유럽 유럽식만 대면 만사능통입니까?  1주, 겨우 2개월 머물고, 피상적인 여행기를 5천만, 8천만 국가에다 적용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지? 



[결론]을 쓰겠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 직능별, 당협별, 이제 당원들이 다 기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자가 당장 되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앙당에 편집인을 둬서, 당원들이 만들어온 뉴스들을 <기사화>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하루 속히 정책-홍보-조직실을 하나로 묶어서, 팀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림자료.



병렬적으로 기계적으로 나열하지 말고, <뉴스>로 재가공을 해야 합니다.



일단 당원들은 자기가 쓰고, 중앙당에서 팀을 만들어서 <신문이나 방송국의 주필, 데스크>가 재가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시민들에게 전달 : 인터넷 공간으로 퍼져 나가게 => 피드백을 받는다 => 다시 재가공한다. => 연속성과 지속성 => 주제들을 확대해 나가고, 심화시킨다.



dec10_홈페이지_9시뉴스화_전당원의_기자화_블로그_편집_상의.jpg 



정책 따로,


홍보 따로,


조직 따로 움직이면 안됩니다. 이제는 정책=조직이다. 정책=조직화이다. 홍보=조직화 사업이라는 마인드를 가졌으면 합니다. 





dec10_홈페이지_9시뉴스화_전당원의_기자화_정책_홍보_조직의_3위_일체화.jpg 





3. 당 내부는 늘 살아있는 공개 경쟁 + 팀워크 구현, 이 두가지를 통해서, 민주적이고 권능있는 리더쉽을 창출해 나가야 합니다. 계파 정치, 보스 중심은 당은 파멸로 이끕니다. 지난 3년 경험과 시행착오에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교훈입니다. 


정책실은 자기 독립성을 가져야 합니다. 보스들이 고용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당의 사상가들과 정책전문가들이 일하게 해야 합니다.


싼 값에 비지떡이라고, 보스나 계파가 자기 사람들 심어놓고, 필요에 따라 이합집산하거나, 4월 총선 해야 하는데, 정책실 0명, 이런 당, 이런 정치는 더이상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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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심심이 2011.12.10 17:23

세상게 폐지에 적극 동의합니다 당이 내년 총선-대선 정국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도 위기가 점증될 판인데 세상게에서 서로 헐뜯고 비난만하면서 중요한 시기를 놓쳐버릴 수 없습니다 진보신당 활로 개척과 혁신은 당운영의 지극히 사소한 부분인 세상게 폐지로 부터 시작돼야 합니다.당운영의 아주 사소한 세상게가 무엇보다 당활동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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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유리 2011.12.10 22:27

세상사 게시판 폐지에 격하게 동의하고, 제안하신 부분들도


워낙 고민하신 흔적이 역력한 듯하고, 암튼 100% 지지합니다.


 


정책위나 사무처에서 직접적인 반응을 들었으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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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철 2011.12.10 23:09

원시님의 이야기가 세상게를 없애는 것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게는 사실 상 당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통로고,


이거 없어지지 않습니다.


커뮤니티 기능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저는 정당의 홍보실이


왜 '언론사'가 되어야 하는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언론사는 언론사의 역할이 있고,


정당은 정당의 역할이 있을 것입니다.


이미 대중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SNS로 넘어갔는데,


게시판 전략에만 과하게 집중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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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2011.12.11 00:17

박광철/ 정당은 언론사가 아닙니다. 위 글에 그런 주장은 없습니다.  




1) 간략하게 다시 반복하면, 당원들의 정치활동들, 당협에서 아주 많습니다. 그걸 당협이나 당게시판에 썩히지 말고, 어떻게 전국에 있는 시민들과 만날 수 있을까? 그 이야기입니다. 이왕하는 거, 제대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썩히지 말고요. 




2) 게시판 아니라 ==> 대 시민용 홈페이지입니다. 오해하셨습니다. 대중들은 이미 다 자기 SNS 4~7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 컨텐츠와 공유방식입니다. 정보와 SNS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진보신당이라는 곳에서 쓸 수 있는 컨텐츠와 교류방식, 그게 문제입니다. 게시판이 문제가 아니라, 30군데 밖에 되지 않은 당협의 현실이고, 어떻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우리 내부 당에서부터 내실있게 연결, 상호 협조적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3) 당원들의 토론장 => 당원 게시판에서 하면 됩니다. 정당에서 당원들 토론하고 대화하는 것을 없애자는 게 아니니까요, 이런 기초적인 것은 이제 그만 이야기하고, 일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님도 답답하시니까 이야기를 꺼내시는 것 같은데요... 


박광철님/ 이제 토론은 마다하지 않겠습니다만. 시간이 너무 없군요.  자유게시판에서 어떤 시민이 3년간 제안만 하고 있냐고, <원시> 저 사람 미치지 않았냐고 하던데요. 맞는 이야기같습니다. 그 분들이 당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오프라인에 없어서 잘 파악이 안됩니다만..., 돈 문제나 그런 차원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수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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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흐링 2011.12.11 04:26

"당게시판에 갇히면 우리는 다 죽습니다."




너무 절절해요. 무슨... 진보진영의 블랙홀이야. 다 빨려들어가.


'아... 그래서 내가, 이거 읽다가... 그랬던 것이구나.'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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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2011.12.11 11:04

세사게 폐지 동의, 현재는 조회수, 세사게 글올리기에 편집증적으로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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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 2011.12.11 12:2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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좝파 2011.12.11 11:28

세사게와 당원게시판의 차이- 현재 세사게는 당원만 글을 올릴 수 있으므로 당원게시판의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시 당원이 당게를 만들고 세사게를 없애자고 하는 것은 얼핏 말장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3년반 전에 진보신당 창당 직후 세사게가 탄생할 때는 "생활 정치"라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사는 이야기"라는 게시판이 생긴 것이고요. 그 문제점은 참여자들이 개인 생활과 당 생활, 그리고 까페 게시판과 정당 게시판의 차이를 혼동하게 만든 것입니다. 거기에서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적나라한 욕설과 감정의 분출 (물론 그 반대인 감정도 있습니다만)... 결과는 일단 실패였습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원시 당원이 얘기한 당게가 단지 이름만 바꾼 것이라면 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세사게의 관성이 그대로 이어질 수 있지요. 그래서 저는 전 글에서 아예 "당게 폐쇄"를 주장한 것입니다. 좀더 명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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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2011.12.11 12:53

이분법은 되면 안될 것 같습니다. 




1) 100%로 전면 폐지다.


2) 세사게 -> 당원 게시판 이름만 바꾼 것이다.  => 위 이야기가 아닙니다. 




두번째는, 위 이야기 핵심은 폐지냐 존속이냐 그런 게 아닙니다. 활동 방식의 전환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원들이 이러저러한 이야기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뭐라도 같이 했으면 합니다. 




뭐라도 같이 하더라도, 지지율을 올리는 방향으로 했으면 합니다. 




좝파님 이야기는 많이 쓰시던데요, 그게 사업으로 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 문제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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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山솔연(전원배) 2011.12.11 11:48

원시/ 지난해 심상정의 돌연사퇴이후 당게시판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문제제기하는 방식이 매우 독단적 이군요. 이런 표현>>>이런 당, 이런 정치는 더이상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은 대하니 원시님도 의견을 모아가기 보다는 심판관(?)냄새가 물씬 납니다.


 


저는 오히려 이렇게라도 당원들이 자기를 표현하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외적 활동도 중요하지만 우리안의 소통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세상게 페쇄할수 있겠죠.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이런 사유로 폐쇄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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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2011.12.11 12:48

전원배/ 님이 생각하는 심판관은 뭔가요? 님이 글쓰고 발표한 것은 <심판관>이 아니라 god 입장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용납해야 할 것" "관용"해야 할 것이 있고, 없는 게 있는 것입니다. 




전원배님이 말한 <심판관>과 "표현의 자유"가 대립된다고 지금 보는 거예요? 


위에 내용이 어디 "당원들의 자기 표현하는 공간"을 폐지하자 인가요?  


=>당원들의 토론장 => 당원 게시판에서 하면 됩니다. 정당에서 당원들 토론하고 대화하는 것을 없애자는 게 아니니까요, 이런 기초적인 것은 이제 그만 이야기하고, 일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위 내용은 심상정 사퇴 이후 게시판의 모습 때문에 제안한 게 아닙니다. 완전 오독입니다.




님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본론보다도 말단 지엽적인 것 가지고 글 평가하는 것 보니까 좀 어안이 벙벙함. 위에 좝파 당원이 독해한 글을 보세요. 그리고, 본문에서 왜 3위 일체를 이야기하는지 전원배님의 의견이 뭔지, 정당에서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그런 아이디어를 주세요. 지금 시국이 그런 시국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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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커| 2011.12.11 19:22

하아... 소통 말씀하시지만, 세상게에서 언제부터인가 소통이란건 사라졌어요. 물론 서로서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이 소통이라면 더 할 이야기는 없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렇게들 생각 안 하잖아요?




철없던 시절부터 줄창 주장해왔지만 그동안 아무 변화도 없었고요.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 지켜보는 마음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이번엔 좀 바꿉시다. 어차피 망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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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CHO 2011.12.11 19:41

좋은 방향을 잡아야할텐데 이대로는 안된다는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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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곶매 2011.12.11 21:51

저는 원시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일단 구체적인 방법에서는 논란이 있겠지만, 특히 세사게 게시판 문제등.. 원시님의 문제의식은 게시판 하나 없애고 유지하고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당의 언로를 뭉치고, 보다 펼치자는 의견입니다.


 


진보신당에도 글 잘쓰고 말잘하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모으자는 거죠. 그리고, 당원들이 이를 바탕으로 외부로 확산시키자는 거죠. 트위터, 페북 등등..


 


집중과 확산으로 이해합니다.


최근 예술위원회도 기동했고, 지금 준비단계지만 진보신당 출판동호회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힘이라도 모일 수 있다면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 진보출동도 함께 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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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건지 2011.12.12 02:58

진보신당은 68프로가 지배하고 의도돼는 대로 가지만..


32프로의 용감하면서 덜떨어진 사람들의 투쟁속에 이루어진다..


 


그대 참으로 포근한 침낭에서 얼어죽을 각오로 나오진 않았을꺼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구나...


핵우산의 포근함은 나도 오나라를 방문한 유비와 같튼 편안 함을 느끼나 그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나는 피곤 하나 그결과는 몇백년 아니 몇천년 후의 지구상의 후손들을 생각하라...


 


그대가 느끼는 답답함에 공감은 하나 급할수록 거북이나 달팽이가 되라 하는 조상들의


가르침을 본받으라 내 따끔하게 일침을 놓키를 주져 하지 않으리라..


 


겁나게 짠 생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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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커| 2011.12.12 14:22

지랄도 이 정도면 거의 예술이네요.


박홍기 선생 32% 가지고 조낸 난리를 피우시는데, 그게 전 당원의 32%입니까? 경기도 당원의 32%지.


우리 한 번 득표수 가지고 당신네들 - 사실 그 중에는 당신과 뜻을 함께 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 이 정말 몇 %인지 따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