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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2

매스 스타트 이승훈 금메달 공신, 정재원 팀동료 - 네덜란드 이겨 매스 스타트에서 이승훈이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한국 선수 정재원이 막판 몇 바퀴를 남겨놓을 때까지 이승훈의 공간을 만들어줬다. 네덜란드도 스벤 크라머가 한국 정재원처럼 쾬 페르베이 (Koen Verweij) 도우미 역할을 했다. 이승훈이 막판에 벨기에 바트 스윙스 Bart Swings와 코엔 페르베이를 이기고, 결승점에 먼저 도달했다. 개인 종목인데, 한국 선수 2명과 네덜란드 2명 선수들 사이 팀워크를 비교해볼 수 있는 경기였다. 금메달 획득후, 이승훈이 정재원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정재원이 이승훈 도우미 역할, 페이스 메이커 및 페이스 리딩 역할을 해준 것이다. 정재원이 3위를 기록하면서 옆 선수들과 경쟁을 하고 있는 사이, 이승훈은 안쪽에서 여유롭게 스케이팅을 하다. 한편,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가.. 2018. 2. 24.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 2011.12.07 [제안]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 2011.12.07 00:34원시조회 수 729댓글 5?가+-UpDownCommentPrintFilesMore수정삭제당원 숫자 1만 4천명, 적은 게 아닙니다. 문제는 양이나 숫자가 아니라, 팀워크라고 봅니다. 공개경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실력 검증받아야 합니다. 당에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 김상봉 당원께서 "우리들보다 더 실력있는 당원들 모셔와야지.우리보다 못한 사람들 데려와 봐야 소용없어요" 라고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의 "실력"에 대한 측정,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 각자 그 기준이 달라서는 곤란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아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착시 현상, 자아도취적인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 201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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