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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106

깡패조직과 사회주의 정당의 차이와 동일성 - 나눔의 실천 정치적 패배자들의 문화 - 나눌 줄 모른다. 권력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고, 미래의 식량으로 사용할 줄 아는 정치 지도자가 필요하다.콩, 한개라도 9형제자매가 나눠먹을 수 있다. 2012.10.18 19:13김석준 (전 대표), 문성현(민노당 전대표)는 민주당으로 왜 갔는가?원시 조회 수 1401댓글 5 한국 진보정당의 위기 원인을 뒤돌아 보다: 아무도 믿지 않는 시대, 진보를 하더라도 '선배도 제치고 후배도 나몰라 하고 친구는 까고, 내 것은 꼭 챙기고, 내 이름은 알려야 하는 시대'에 조폭 조양은에게 버림받은 그 부하 박모씨의 증언이다. "건달은 공산주의사상을 가져야 한다. 공동 생산하고 공동 분배해야 한다. 돈을 벌면 나눌 줄 알아야 하는데 그(조양은)는 혼자만 챙겼다.: (* 출처: 김태촌·조양은.. 2016. 8. 10.
2013 june.20 진보정당 서로 다른 세대들의 협력이 어떻게 가능한가? 2013.06.20 21:24(박OO: 학생당원) 2012년 6월 입당, 왜 하필이면 진보신당을 선택했나?원시 조회 수 518댓글 1?수정삭제1.박OO (청년 학생당원, 서울 서대문 당협) http://podics.qrobo.com/podcast/743650( 다운-로드용: 화살표를 누르면 다운-로드됩니다. 메일모양 -> 퍼가기) 인터뷰 개요1. 2012년 6월에 입당했다고 했는데, 어떤 동기였나?2. 서대문 당협 분위기는 어떠한가?* 위원장님의 걱정3. 청년학생위원회가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다.4.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과 비교해서 진보신당의 매력은 무엇인가?5. 당 명칭 결정과정에 대해서6. 당대회에 대의원이 아닌데도 참가하는 이유는?7. 대학 졸업 이후 직장인이 되어도 당 활동을 할 것인가?"그 때는.. 2016. 8. 10.
사소한 노동은 없는 거다 , 글과 자료가 사라지다. 토론토에는 세 개의 대학들이 있다. 그 중에 요크 대학과 토론토 대학은 대략 20 km 정도 떨어져 있고, 토론토 대학에는 로바츠 도서관 Robarts 이 있는데 영어권 자료와 책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언어로로 된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요크 대학의 스코트 도서관과 토론토 대학의 로바츠 도서관 9층, 10층, 11층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서 한국 진보정당에 필요한 책들과 논문들을 복사해서 읽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노동당, 정의당 등은 대중정당이기 때문에, 논문이나 학술서적이 아닌, 보통 tv 나 신문보다 더 쉽게 글을 써야 한다. 내가 그 원칙들을 충실히 지켰는지는 사실 자신은 없지만 더운 여름날에 땀을 삐질삐질 흘린 기억은 좀 있다. 안타까운 것은, 민주노동당 홈페이지도 .. 2016. 8. 10.
2011 제안서 - 진보정당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 원시 2015.01.20 20:50진보신당/민노당 경험이 없었던 분들과 옛 사회당 당원들께원시 조회 수 1278댓글 3 선거기간이라서 '선택'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우선 파일을 하나 올려드립니다. 당 역량 강화 주제들과 방안들 온라인 참여 by 원시 2011 January.pdf 2012년 진보신당 당 성장 전략 추진위 (장혜옥, 장석준님)에서 온라인으로 저에게 부탁을 해서 메모해서 제출한 것입니다. 진보정당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당 안팎의 정치적 요구들은 어떤 형태로 담아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당원들께 조그마한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옛 사회당 분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토론한 지 꽤 되었습니다. 2011년 12월 31일 마지막 날, 사회당 금민, 박정훈 당원을 에 초대해서 신년을 함께 맞이한 이후, .. 2016. 8. 10.
실패 사례, 정치적 경험이 다른 세대간 협력 프로그램 부족이 낳은 결과 2015.01.21 21:10김민하(녹사연)위키리스크가 남긴 교훈들,그리고 누락된 주제들원시 조회 수 1238댓글 3 김종철 강상구 전 부대표에 대한 글들을 보고 느낀 점, 내가 내린 결론은 ‘두 사람에 대한 김민하씨의 애정이 참 깊구나’였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시대, 운동권의 우정의 시간이 축소된 시대에, “닥치고 금일봉” 시대에, 이런 깊은 애정 표출은 당 시스템 붕괴 속 낙관이다. 강성 보수 한국 정치 지형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최소한 10차례 정도 이런 갈등 상황은 올 것이다. 김민하님의 그들과의 우정이 지속되길 바란다. 두 번째는 김민하님의 글 속에 ‘위기 속 유모와 위트’가 보이지 않거나 흐릿해진 점은 아쉽다. 2010~2011년 민주노동당-진보신당 통합 논쟁시 누누이 강조했듯이 ‘통합.. 2016. 8. 10.
2000~2016 진보정당 후퇴 이유, 정책 네트워크 모델 없음. + 의지는 항우이나 현실은 무책임한 정치가들 2015.06.30 13:32행인 (윤현식) 님/ 탈당하는 당원들 만류하지 못한 이유들원시 조회 수 1507댓글 0?통합 논의와 관련해서, 진짜 행인님이나 당원들, 정책연구원들과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들은, 정의당,노동당,4자 회담 및 새 진보정당 후보들로 떠오른 개인 집단 정당들의 ‘이념, 정책, 정치행위 스타일, 민주적 운영, 청년세대’ 등에 대한 토론입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정의당이나 심지어 노동당과도 이념적인 측면에서 정책적인 내용에서 견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지형에서는 ‘통합 정당 리그’는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 사례를 들면, 최장집-박상훈의 ‘다원적 민주주의’론에 기초한 정당론, 막스 베버 (Weber)의 자본주의 시장에 대한 사회진화론적 접근과 이해, 독일 사민당.. 2016. 8. 10.
2015.july 8.옛 진보신당과 옛 사회당 통합실패 교훈 - 구체적인 내용과 대안 2015.07.08 19:52 옛 진보신당과 옛 사회당 통합실패 교훈, 당이 자주 바뀌는 원인들 원시 조회 수 1319댓글 0?어떤 당원께서 왜 옛 사회당과 옛 진보신당의 통합을 실패로 보느냐, 융화가 잘 된 곳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저도 굉장히 좋은 개인적인 기억들이 있고 이미 당게시판에도 밝힌 바 있습니다. 2012년 총선, 3%, 2% 다 안되는 줄 알고 우리 모두 출정했고, 저도 울산,의정부 후보들 홍보 도우미로 참여했고, 우리 후보들 당원들에게 알렸습니다. 당시 울산의 이향희님과도 2시간 정도 같이 '목영대 후보 (의정부)' 동영상을 만들면서, 협력 (콜라보레이션)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당대표 선거에서도 교차 투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의견그룹들 간의 협력을 바라.. 2016. 8. 10.
세금 정치학의 의미, 스웨덴 올로프 팔메 수상 30주년 2월 28일 1986년 2월 28일 올로프 팔메는 코메디 영화 "모짜르트 형제들 (The Mozart Brothers)"을 관람하고 나오다가 저격당해 사망했다. 2016년은 올로프 팔메 전 스웨덴 수상의 30주년이다. 올로프 팔메는 사건 당일 보디 가디도 없이 보통 스톡홀름 시민들처럼 아내와 함께 영화관을 찾았다. 올로프 팔메는 스웨덴형 사회복지 제도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미국 청년들을 스웨덴으로 이주해 살도록 했고, 남아프리카 인종차별 '아파르트헤이트'를 격렬히 반대했다. 올로프 팔메의 저격범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2004년 민주노동당 정책실에 '세금 정치학'의 위치와 관련해, 스웨덴 올로프 팔메의 정책을 소개했다. [조세] 스웨덴 사민당 조세인하 정책 - 전통 지지자들로부.. 2016. 2. 26.
정치정당과 정치조직 ( caucus) 과의 올바른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 2015.01.21 21:10김민하(녹사연)위키리스크가 남긴 교훈들,그리고 누락된 주제들원시 조회 수 946댓글 3 김종철 강상구 전 부대표에 대한 글들을 보고 느낀 점, 내가 내린 결론은 ‘두 사람에 대한 김민하씨의 애정이 참 깊구나’였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시대, 운동권의 우정의 시간이 축소된 시대에, “닥치고 금일봉” 시대에, 이런 깊은 애정 표출은 당 시스템 붕괴 속 낙관이다. 강성 보수 한국 정치 지형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최소한 10차례 정도 이런 갈등 상황은 올 것이다. 김민하님의 그들과의 우정이 지속되길 바란다. 두 번째는 김민하님의 글 속에 ‘위기 속 유모와 위트’가 보이지 않거나 흐릿해진 점은 아쉽다. 2010~2011년 민주노동당-진보신당 통합 논쟁시 누누이 강조했듯이 ‘통합 .. 2015. 11. 7.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mixed member proportional 를 도입할 수 있는 1000 만 국민 서명 운동 원시 2010.06.11 04:12 : 참여연대 김기식 위원장에게 제안드립니다. 1. 참여연대의 역할은, 진보정당이 없었을 때처럼 가 "유사 정당" 역할을 할 게 아니라, 김기식 위원장 포지션도 정치가 역할을 할 게 아니다. 가 한국 정치발전을 위해서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제도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각 정당간 공정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자기 임무를 해야 한다. (1) 대통령 선거에서, 결선 투표제를 실시하도록, 민주당, 한나라당, 국참당, 민노당, 진보신당, 자유선진당, 창조한국당,사회당 등 연석회의를 만든다. => 대통령 결선 투표의 의미는, 미국식 양당 (미국은 실제로는 양당제도가 아니라 다당제도임)으로 고착되는 것을 막고, 한국에서 진보정당이 제 3의 정당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는 하나의 .. 2015. 9. 1.
2011.02.12. 새진보정당 건설 기초공사, 리더들의 자기 비판서 작성, 민주적 리더십 [제안] 새 진보정당 건설 8자 회담이 다뤄야 할 주제들원시http://www.newjinbo.org/xe/9980642011.02.12 13:39:22 12830http://bit.ly/e8mpUX 기사에 따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 진보정당 창당 논의 2중 구조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1) 민노당-진보신당 실무진 구성 (2인씩 4인)의 문제점, 2) 사회단체들 사회당 주변부화를 극복해야 한다. 1. 8자 회담이건, 3당 (민노, 사회, 진보신당) 각 소속 정당과 단체의 각 정파 대표들의 자기 반성문 제출이 가장 중요하다 (the primacy of self-criticism: 자기 비판이 가장 중요하다: ) - 자기 소속 정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리더들의 자기 비판서 작성- 다른 정당과 단체 소속원들.. 2015. 8. 8.
2007.11.10. 민주노동당 대선 슬로건 / 공정한 분배가 민주주의다 532695 권영길에게 가장 맞는 대선구호/공정한 분배가 민주주의다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7-11-10 14:17:25 조회수 조회 : 143 추천수 추천 : 0 반대수 반대 : 0 MBC 100분 토론과 KBS 에서 느낀점. 민주노동당 하루 속히 총론, 제 1 으뜸구호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기본기에 충실하라. 소수 정당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겸허하게 자기 길을 가라. 으뜸 구호, 제 1 구호를 왜 전통적이지만 "공정한 분배"로 내걸어야 하는가? 1. 현 정세에서 가장 민주노동당과 후보 권영길을 잘 부각시킬 수 있다. 이회창의 등장으로, 이명박이 반북 친미로 급선회하고, 한편 정동영은 3중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오늘 청와대에서는 "진보적 시민주의"를 발표하는 등, 급좌선회 (제 3.. 2015. 8. 8.
원내교섭 단체 조건 5석 이하로 하던가, 국회의원 숫자를 70~150석 늘려야 2011.02.14 20:46 [정치개혁 협상안] 국회의원 70~150석 늘려야 한다원시 조회 수 945 댓글 2 국회의원, 대통령, 권력기관 완장이 아니라, 라는 개념으로 바꿔야 한다. 299명 국회의원 숫자 턱없이 부족하다. 국민 여론에 직접적으로 문제제기 해야 한다. 세비만 퍼먹는 못된 하마가 아니라, 국민의 공복이 되기 위해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국회의원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 1. 정치 게임 규칙을 포기해 버린 진보정당들, 반성해야 한다. 미련한 염소 (여름에는 열을 남에게 전가하기 위해 서로붙고, 겨울에는 열을 보존하기 위해서 자기 혼자 고립되는 미련한 염소 에너지 보존 법칙) 전술을 구사하는 진보정당 현 지도부를 비판한다.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등이 진보정치하는 현 상황은, 거의 하루살.. 2015. 7. 12.
민주당 해체의 의미 (2) 2010.07.08 임종인 럭키 7 연정 협의체 주장 평가 임종인, 조승수 대표 만나서 "양해"를 구하겠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890977 2010.10.20 23:06:57 5190 임종인 무소속 개혁-자유주의자 정치인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관련 기사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10534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15058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1734§ion=sc1§ion2= 곧 민주당 정동영-정세균 측에서 러브콜을 할 것이다. 그러면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에게는 "양해"를 구하거나, 포트폴리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다 담지 않고, 분산 투자를 하는.. 2015. 4. 30.
소득세-부유세 결합 조세제도로 입법화되어야 한다. 소득세-부유세 결합 조세제도로 입법화되어야 한다. 2004년 4월 25일 감자 수제비를 어린 시절 먹으며 자랐다는 최진실씨, 그는 항상 저축왕을 서인석과 앞다투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은행 이자율이 0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어디다가 재-테크를 하는지 모르겠다. 최진실은 민주노동당의 신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진다. 를 신설하면, 기꺼이 내겠다는 납세자가 있으면 좋을텐데, 아 좋은 기회를, 한국에 진정한 귀족은 없는가? 이효리는 신설하면 낼려나? 부제: [소득세-부유세 결합 조세제도]로 입법화되어야 한다. 민주노동당에서 소득-부유세 일괄 조세제도로 현행 조세제도를 바꿔야 한다. 한국 조세연구원에 스위스 조세자료가 없기 때문에, 따로 구입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민주노동당의 소득세-부유.. 2015. 2. 16.
이재영에 대한 단상, 첫 만남 2011.09.04 08:38암수술 후 투병 중인, 이재영 (정책위) -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재영에 대한 단상 어제 [당원이라디오] 이장규 당원과 인터뷰 때 이야기를 잠시 나눴지만,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사회당은 경험이 없어서 언급부적절) 2000년부터 2004년 국회의석 10석 만들어지기 직전까지, 즉 2000년~2003년 10월까지가 가장 건강한 진보정당 운동시기였다. 국회의원이 만들어진 사실 자체가 운동을 갉아먹은 게 아니다. 국회의원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 게임규칙들을 몰랐던 것이다. 난 과거 민노당, 현재 진보신당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거의 모른다. 직접 만나본 적도 없다. 알고 모르고는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여튼, 이재영을 만난 것은 2002년 민노당 시절 12.. 2014. 12. 5.
(고) 이재영과 마지막 인터뷰 6월 10일. 2011. 2011.06.11 09:01 [당의 선택] 이재영 (정책위의장) - 인터뷰 전문 : 노회찬 전대표 당결정 따를 것 다운로드 -> http://chilp.it/a2af76 (26일 오후 2시, 미국계 금융자본회사인 모건스탠리의 박천웅 대외홍보이사(오른쪽)가 민주노동당사를 방문해 이재영 정책국장을 면담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 이재영 (정책위의장) lee_jaeyoung.jpg 진행 : 이재영 의장님 당원이 라디오입니다. 인텨뷰가 가능하십니까? 오늘 인텨뷰는 합의문 이후에 당의 선택과 진로에 관한 전반적인 것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당에 관한 쿨한 분리 선언을 하는 분도 있고 이 국면에서 당이 분리되거나 분열되는 것은 '정치적으로 미숙한 것이다'라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재영 정책의장님은 어떠한 입장이십니까?.. 2014. 12. 5.
(고) 이재영 인터뷰 (2) 4월 29일 2011.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통합 논의 1. http://chilp.it/019564 2. http://chilp.it/65daa8 3. http://chilp.it/fa6d3d 인터뷰 날짜: 4월 29일 금요일 오후 6시 진행 및 대화: 원시 1. 이재영: 25일 민주노동당 정성희위원 을 받고, 수정작업을 했다. 을 으로 수정했다. 20개 정책의제들 내용이 추상적/빈곤해서, 다음에 다시 내용을 채우기로 했다. 민주노동당 안 "민중주체 진보적 민주주의"이라는 말이 아직 논의된 적이 없다. 그래서 삭제하기로 했다. 2. 8 자연석회의인데, 주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양 당이 주로 논의하는가? 이재영: 두 당이 먼저 안을 내면,다른 당이나 다른 단체가 코멘트를 했다. 결정된 것은 아닌데, 그렇게 해왔다.사회당도 그 이후로는 초안을 내고 있다. 다.. 2014. 12. 5.
(고) 이재영 (1) 민주노동당 정책 실장 목소리를 듣다 2011년 이재영 실장과 대화를 올린 이유는 음성 때문이다. 글 이외에는 동영상이나 음성 파일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서이다. 그가 2011년 당시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통합을 반대하고 그것이 옳다 그르다 따지자는 것도 아니다. 3년 전과 지금은 상황도 다르기도 하고. 오히려 굳이 고-이재영의 정치적 의미를 찾자면,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2003년까지 한 정치 기획일 것이다. 정당이 갖춰야 할 필요 조건들이 무엇인가? 그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민주노동당이 성공해서 그 영광(?)을 기리기 위함도 아니고, 무슨 공자가 주나라를 꿈에도 그리워하면서 "극기 복례(현재 혼란한 정치제도를 극복하고 주나라 예법으로 돌아가자는 공자의 주된 정치적 슬로건)"를 하자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정.. 2014. 12. 3.
성 노동자 sex worker 인권, 통영 성노동 여성 추락사는 사회적 타살이다 최근 한국 뉴스 중에서 가장 가슴 아픈 사연이다. 이것은 투신 자살이나 사고가 아니라, 사회적 타살에 가깝다. 딸바보 시대가 도래했다고들 했다. 이것도 사람마다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가 싶다. " 그대의 죽음을 기억하겠습니다. 휴머니즘에서만은 아닙니다. 불심검문이 얼마나 사람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지 조금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뉴스들을 종합해볼 때, 이 여성은 자기가 섹스 노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알몸 무방비 상태에서 남자 경찰 3명이 들이닥쳤다. 국가 권력 앞에 체포, 처벌, 사회적 낙인, 무엇보다도 7살난 딸, 아버지, 딸을 돌보는 언니에게 자기가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싫었을 것이다.극도의 공포감에 질려, 자신이 지금 12 m 높이 건물 안에 있다는 사실도 망각.. 2014. 12. 3.
2004. july 21. 30대 지지율, 한나라당이 민노당 앞선 이유 65446 30대 지지율, 한나라당이 민노당 앞선 이유?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4-07-21 23:16:13 조회 : 347 [정치적 의미]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30대 24% vs 민노당 21% 최근 여론 조사를 보니까, 민주노동당 지지도 13.4%, 한나라당 27.1%, 열린우리당 이 29.2%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30대에서 민주노동당 20.7%, 한나라당 23.4%, 열린우리당 28.4%라는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개혁’의 피로도가 점점 누적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화이트 칼라, 넥타이 부대, 도시 월급쟁이들이 점점 ‘개혁’이라는 말 에 실증을 내고 있다는 증거이다. 실제로 위 여론조사가 옳다면, 30대에서 드러난 정당지지도는 정치적 ‘반동’까지도 내포하고 .. 201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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