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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제 Marcuse2

홍세화 대표 <배제된 자> 개념, 비판적 검토(3) 지젝으로 제한하지 말아야 지젝이 오히려 한국의 노동운동과 진보정당운동을 배워야 한다.거꾸로는 별로 취할 게 많지 않다. 2012.08.25 19:46홍세화대표 비판적 검토 (1)원시 조회 수 772댓글 1 생각나는 것 몇 가지 적습니다. 글쓰기 전에 서설, 진보신당 현상 = 홍세화 (안효상)은 해태 (야구) 왕조(16년 한국시리즈 9회 우승)인데, 진보신당은 기아 타이거스(간당간당 5등). 2011년 9-4 당대회 이후, 새로운 대표단을 구성할 때, 당 안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4가지 세대들간의 대화/소통, 차이와 동일성을 정치적 실천으로 융해해 낼 수 있는 지도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금 2012년 8월 중간에 평가를 해보면, 현재 사회당-진보신당 집단 지도 체제는 성공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홍세화-안효상 지도체제에 .. 2016. 8. 10.
한병철 "자유는 자본이 권장한 것, 내 욕구라 착각말라" 문장에 대해서...잠시 비판적 독해 한병철 기사 문제점. 아래 한병철의 글처럼, 자본 혹은 '자본주의' 를을 악마화하거나, '이성'을 갉아먹는 뛰어넘을 수 없는, 채찍을 든 '수퍼맨 사탄'으로 개념 정의하거나 전제하는 것은, 정치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역사적으로 무의미하다. 특히 현실 인류의 삶에 대한 진단 도구로서는 무능하다. 이미 훗설이 서유럽의 기술과 과학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능케 했던 계산적 합리성, 즉 '도구적 이성'을 비판한 바 있다. 이는 막스 베버가 중국,인디아에는 존재하지 않는 서유럽의 합리성이 자본주의를 태동시켰다는 진단과 비교해보면 더 흥미롭다. - 한병철의 기사를 보면, 1차,2차 세계대전을 경험하고, 서유럽 이성의 파탄 선언을 하고, 그 위기의 근본 원인이 데카르트,갈릴레이,뉴튼의 자연철학 세계관에 있다고 판단한 에드.. 2016.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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