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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3

김어준 책, 닥치고 정치 문제점 김어준에 대한 평가February 5, 2014 • 자료. 김어준: 닥치고 정치, 문제점 1) 검토 요청/필요성 - 정치에 관심없었던 사람들이 를 보고 정치참여의지를 느낀다 (2011년 겨울) 2) 내용상 문제점 : (1) 정치철학적 전제 -> 진보와 반대로 퇴행적인 정치적 인식: 예를 들어서 (정치적 좌파-우파) 좌/우 발생이 생물학적 기질에 있다거나, (2)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선거법 정당법 개혁에 대한 고민없다. 역사적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무개념 (3) 김어준이 어딘선가 들은 풍얼 - 운동권에 대한 편견과 몰이해, "성리학 꼰대" "종교집단"으로 매도하는 것 => 실제 유의미한 문제들, 대중과의 소통문제의 근본적 원인이 어디 있는가?에대한 답을 진보정당이나 좌파가 내놓지 못하기 때문에,.. 2019. 11. 5.
근대화 과정, 계몽주의와 꼰대, 막스 베버와 분화 differentiation 신문 기사: "막스 베버 전공자인 김 교수에게 있어 근대의 핵심은 종교와 정치의 분화, 학문의 분화, 개인의 분화(개인화) 등 ‘분화’이다. 이런 시각을 갖고 있는 그에게 한국 사회는 여전히 근대적 의미의 분화가 덜된 사회다." 몇 가지 주제들 (1) 종교와 정치는 서로 분리되기도 한다. 특히 1647년~1688년 영국 제 1차 혁명, 2차 혁명(명예혁명) 주제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종교의 다원성 인정, 그리고 종교와 정치 (행정)의 분리, 의회 권력의 분화 (왕권과 땅 토지 대지주들의 의회 권력분화 및 경쟁) 였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서유럽 국가들은 '정치' 권력과 '종교(기독교)'의 분화 및 분리를 경험했다. 엄청난 피의 댓가로. (2) 그런데 현재 독일 수상은 기독교-민주주의-연합(기민련).. 2018. 1. 23.
우석훈 식 청춘 멘토링 문제점 - 진정한 선배의 길이란 (1) 후배 세대와 만나는 방식의 차이. 난 10대,20대에게 해 줄 말이 별로 없다. 난 차라리 오늘도 내가 흔들리고 있다고 말할 것 같다. 우석훈 세대가 비틀거려도, ‘저항’과 ‘창조’의 길을 가기만 해도, 우석훈이 말한 청춘들은 ‘진실’이 뭔지 그 분별능력은 있다. 왜 자꾸 후배 세대들에게 ‘완제품’을 주려고 하는가? 사실 그 완제품으로 포장된 제품이 불량품 딱지나 벗어나면 다행일지도 모르는 것을. 그냥 내가 실천하고 공부한 것을 가감없이 기록하는 것으로 마감하는 게 낫겠다. (2) 온 국민이, 온 노동자가, 온 학생이 해외 여행과 해외 유학을 할 것을 권장하고, 그런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대륙이되 섬나라가 되어 버린 한국에 고립되면 안된다. 우석훈과 초점이 아예 다른 이야기.. 201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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