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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2

70년 전태일과 2003년 김주익 유서가 같다니" 김진숙 추도사. . 70년 전태일과 03년 김주익 유서가 같다니" [현장] 22일 부산역 광장서 노동탄압 규탄전국대회 03.10.22 17:07l최종 업데이트 03.10.24 20:39l윤성효(cjnews) ▲ 한진중공업 소속 한 노동자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추도사가 낭독되는 동안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오마이뉴스 윤성효 김주익 금속노조 한진중지회장의 자살사건 엿새째를 맞아 22일 오후 부산역광장에서 열린 노동탄압규탄전국대회는 또한번 울음바다였다. 10년 전 고 박창수 열사가 한진중공업의 전신인 조선배관공사 노조 위원장으로 해고될 때 같이 해고됐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추도사를 읽어내려가자 3000여 집회 참석자들은 고개를 떨구었고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김 지도위원은 지난 3월 창원광장에서 열.. 2020. 7. 12.
노조선거주의에 함몰된 한국노동운동 비판 계급철폐가 아닌 경제주의, 노조선거주의에 함몰된 한국노동운동 비판없이 진보정당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49104 2008.03.13 14:17:58 682 계급전사님의 핵심주장은, 비례대표명부에 김진숙씨를 추천하는 것이다. 그것은 제안으로서 훌륭하고 자유이다. 위 내용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주장들은 다 다시 논의를 해봐야겠다. 우경화, 계급, 이런 단어들이 함의하는 정치적 의미가 불분명하다. 때로는 시대착오적이거나 너무 추상적이다. 그리고 비례대표 명부작성에 대한 기본적 인식이 잘못되었다. 첫번째,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비정규직, 정규직 할 것없이, 비례대표 20명 이상 후보로 왜 추천할 수 없겠는가? 그래야 한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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