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조기 대선. 민주당 후보가 약체 이재명이 아니었으면, 조기 대선은 이미 8 (비 국힘 전부 다 합친 거, 민주대연합 그런 단어 쓰지 않더라도) 대 2로 승부는 조기종결 되었을 것이다.
mbc, jtbc 등 선거보도를 보며, 이것이 지금 4개월 시민들의 투쟁의 결과인가? 말로는 내란세력, 실제로는 내란세력 선거홍보인가?
대선이 지나더라도,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을 것 같다. 그 이유는 12-3 계엄령의 근본적인 원인들 (정치 위기로서 12-3계엄) 분석과 보도는 사라졌기 때문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국은 선거 프레임 자체를 뒤엎어야 한다.
헌재 윤파면 이후에도, 내란세력 단어의 과잉사용과 오용으로, 불안과 공포 마케팅, 위암 환자에게 '사이다' 먹이고 시원하다고 트림 시키는 꼴이다.
63조기 대선 선거는 12-3 계엄 선포부터 이미 끝난 선거다. jtbc, mbc, 최근 갤럽여론조사, 리얼미터 등 발표와 '공포심' 조장이나, '흥미로운 게임', 이준석-김문수 단일화로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리.
선거 업계들이야 민주노동당 권영국에 주목할 이유가 없다. 돈벌이나 광고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mbc, jtbc 등도 마찬가지이다.
헌재 윤석열 파면 이후, 여론조사에 따르면, 7대 3로 국민의힘의 압도적 패배이다. 대구경북을 제외하면 8대 2로 국힘의 또 압도적인 패배이다.
물론 민주당 이재명이라는 약체 후보 (민주당 코어층은 집결하지만, 비민주당 유권자들에게는 반발력이 강한 약한 후보임) 때문에, 득표 점수를 고려하더라도, 국힘은 6.5 대 3.5, 6 (비국힘)대 4 비율 패배할 것이다.
국힘은 이미 패배를 알기에, 마지막 이준석과 단일화에 실제 열을 올리는 것이고, 12-3 계엄령이 왜 발생했는지, 그 원인 진단과 대책은 TV토론 주제로도, mbc, jtbc 주제로도 떠오르지 않는다.
이재명 지지율 좀 떨어지고, 김문수 지지율이 올라간 게, 김문수가 정말 TV토론을 잘했고, 이재명이 못해서 올라갔다고 믿는가?
민주당 후보가 약체 이재명이 아니었으면, 조기 대선은 이미 8 (비 국힘 전부 다 합친 거, 민주대연합 그런 단어 쓰지 않더라도) 대 2로 승부는 조기종결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