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history)

518 광주항쟁을 세계에 알린 외신 기자들. 위르겐 힌츠페터, 노먼 쏘프, 마틴 브래들리, 도날드 커크. 518 광주 최초 보도, 독일 Tageschau(타게스샤우) 1980.5.21.

원시 2023. 11. 13. 07:26

 

518 광주항쟁의 진실을 은폐하고자 했던 전두환은 철저히 한국 언론을 봉쇄했고, 거의 성공하는 듯 했다. 이에 항의해 광주시민들은 KBS, MBC 방송국을 불태웠고, 광주의 진실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광주학살과 시민들의 투쟁을 전 세계에 알렸던 사람들은 바로 외신 언론인들이었다. 

 

당시 독일(서독)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한 위르겐 힌츠페터 (Jürgen Hinzpeter 1937-2016 )의  영상은 전두환 신군부의 만행을 국내와 전 세계에 알리는데 혁혁한 공헌을 했다. 

 

위르겐 힌츠페터의 역할은 2017년 <택시운전사> 영화에서 잘 묘사되었다.

 

 

타게스샤우 (Tagesschau) 에 최초 보도된 광주 항쟁.

 Südkorea: Schwere Unruhen in Kwangju  (7:20)

 

https://youtu.be/k32zaQwOaR4?si=SgnU3NLhaCwhNtxV

 

 

https://youtu.be/0NA4O0mcL3M?si=twanKlNrWf-Nza08

 

[저작권 한국일보] 독일 제1공영방송(ARD) 기자 힌츠페터가 1980년 5월(날짜 미상)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집회를 취재하고 있는 모습이 박태홍 전 한국일보 사진부 기자가 취재한 사진에서 발견됐다.

 

 

 

저작권 한국일보] 같은 날 김용일 전 기자가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 속의 힌츠페터와 그의 동료.

 

 

 

 

 

택시 운전사 김사복과 위르겐 힌츠페터를 다룬 영화 - 택시 운전사 

 

 

 

https://youtu.be/rNdenOoUR3Q?si=NCItOrna02fIENIA

 

 

 

윤상원을 인터뷰했던 마틴 브래들리 (Martin Bradley) 볼티보어 선 기자)

 

 

 

노먼 쏘프 (Norman Thorpe) 

 

 

 

도날드 커크. (Donald Ki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