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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

중국에서 인종주의 문제, 일상에서 인종차별 - 한국 중국 일본 동일하다

by 원시 2018. 2. 27.

이코노미스트 온라인 판, 중국 코메디에 대한 비판이다. 아프리카 사람과 원숭이를 등장시켜 '흑인 모욕'이라는 비판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몰지각한 코메디와 은연중 인종차별이 어디 중국뿐이겠는가? 


한국, 일본, 중국 모두 마찬가지이다. 해법은 간단하다. 경계와 둑을 넘어 인종간 국가간 문화적 교류를 평등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백인 유럽중심주의 세계관, 정치관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시민 민주주의의 성숙함이 필요하다.


 한국은 특히 아시아 이주 노동자, 결혼 이민자에 대한 존중 문화를 공존 체제를 더 공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The economist 소개:


최악의 인종차별 광고, 중국 여자가 흑인을 세탁기에 집어 넣는다. 그런데 파란색 세제를 입안에 집어넣고, 마치 진짜 세제처럼, 세탁기에 흑인 남자를 집어놓고 빨래를 돌리듯이 돌려버린다. 흑인이 세탁 후에 얼굴색이 하얗게 된 중국 남자로 변태되어 나온다. 중국 여자는 그것을 보고 즐거워 한다. 


흑인 조롱 코메디는 미국에서도 1970년대 이후 사라지기 시작했다. 왜 중국에 인종주의가 남아 있는가? 


중국 공산당 설명은 중국이 19세기 20세기까지 서방 열강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받은 역사를 강조한다. 이런 이유 때문인가? 중국 공산당은 서구 제국주의의 인종주의를 문제 삼는다. 


하지만 중국에도 인종주의는 만연해 있다. 특히 중국에서 흑인 차별은 심각하다.


 중국 대학에서는 아직도 인류의 기원이 아프리카라는 진화설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문제 삼는 연구자들도 있다. 서구에서는 이미 끝난 문제인데 말이다.


 중국 안에는 55개 소수 민족들이 살고 있지만, 국가 선전용으로 단순화되고, 흑인 문제도 심각하게 다루지 않는다. 중국에서 인종차별 범죄는 지극히 드물다. 


하지만 이번 아프리카 조롱 코메디에 대한 비판을 계기로, 중국에서 인종차별과 인종주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첫번째 계기가 될 것 같다.



















최악의 인종차별 광고, 중국 여자가 흑인을 세탁기에 집어 넣는다. 그런데 파란색 세제를 입안에 집어넣고, 마치 진짜 세제처럼, 세탁기에 흑인 남자를 집어놓고 빨래를 돌리듯이 돌려버린다.










흑인이 세탁 후에 얼굴색이 하얗게 된 중국 남자로 변태되어 나온다.

중국 여자는 그것을 보고 즐거워 한다.








흑인 조롱 코메디는 미국에서도 1970년대 이후 사라지기 시작했다. 






왜 중국에 인종주의가 남아 있는가? 중국 공산당 설명은 중국이 19세기 20세기까지 서방 열강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받은 역사를 강조한다.








이런 이유 때문인가? 중국 공산당은 서구 제국주의의 인종주의를 문제 삼는다. 하지만 중국에도 인종주의는 만연해 있다. 

특히 중국에서 흑인 차별은 심각하다.



















중국 대학에서는 아직도 인류의 기원이 아프리카라는 진화설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문제 삼는 연구자들도 있다. 서구에서는 이미 끝난 문제인데 말이다.









중국 안에는 55개 소수 민족들이 살고 있지만, 국가 선전용으로 단순화되고, 흑인 문제도 심각하게 다루지 않는다.


중국에서 인종차별 범죄는 지극히 드물다. 하지만 이번 아프리카 조롱 코메디에 대한 비판을 계기로, 중국에서 인종차별과 인종주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첫번째 계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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