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306 선거인단 확보 가능성. 2020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주,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 중, 5587표 더 얻어. 개표율 95%,
nov 6. 오전 9시 30분 (동부)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5587표를 더 얻어, 트럼프를 펜실베니아 주에서 역전하고 있는 중이다. 개표율이 95%이기 때문에, 득표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다. 펜실베니아 주는 20개 선거인단이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바이든은 306 선거인단을 확보할 수 있고, 트럼프 선거인단 숫자는 232 개로 축소된다. 펜실베니아 주에서 민주당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하고 있는 이유는, 바이든이 다음과 같은 선거구에서 막판 부재자 투표, 우편 투표에서 크게 트럼프를 이겼기 때문이다. 피츠버그가 속한 알게니 카운티에서 58.7%, 체스터 카운티 57.5%, 델라웨어 62.6%, 몽고메리 카운티 62.5%, 그리고 압도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 필라델피아에서 80.8%를 바이든이 획득했다. 참..
2020. 11. 6.
2020 미국 대선, 조지아 주, 바이든이 트럼프를 역전, 1096표 앞서는 중, 개표율 99% 부재자 투표, 우편 투표
nov.6. 6.17 a.m 조지아 주, 만약 조 바이든이 조지아 주에서 트럼프를 꺾으면, 16개 선거인단을 가져오게 되어, 당선을 굳힐 수 있다. 2016년에는 트럼프가 51%, 힐러리 클린턴이 45.9%를얻어 트럼프가 어렵지 않게 이긴 바 있다. 조지아 주는 16개 선거인단이 배정되어 있다. 바이든이 1096 표 차이로, 트럼프를 역전 중임. 개표율은 99%. 바이든이 49.4%, 트럼프 49.4%. 클레이튼 Clayton 같은 카운티의 경우, 민주당 바이든이 84.9% (9만 3838표), 트럼프가 14.1% (1만 5625표)로, 민주당 강세지역임. 부재자 투표, 우편 투표 개표가 시작되자 바이든이 트럼프를 추격해 역전하고 있다. 2016 대선 조지아 주 결과, 트럼프가 51%(208만 9104표..
2020. 11. 6.
2020 미국 대선, 트럼프 지지자들 부재자 투표 개표 중단 시위, 반트럼프 시위대 전국 도시에서 '개표 요구' 시위
1. 모든 표를 개표하라 - 반 트럼프 시위대 개표 요구한 시위대, 12명 이상 체포.미니애폴리스에서는 트럼프의 선거 결과 불복과 사회적 불의에 맞선 시위 개최, 600명 넘는 시위자들이 체포됨. 포틀랜드에서는 시위대가 과격해지자 경찰이 최소 10명 체포했다. 뉴욕, 시카고, LA, 휴스턴, 피츠버그, 샌 디에고 등에서도 반 트럼프 시위 열려 2. 트럼프 지지자들 시위 한편 트럼프를 지지하는 소규모 그룹들은 애리조나 주 피닉스, 미시건 디트로이트,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등에 모여 민주당 바이든이 앞서고 있거나 표를 더 많이 얻고 있는 '개표' 자체를 부정하고 나섰다. 목요일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여나믄 트럼프 지지자들이 시청 앞에 모여 "우리 투표를 보호하라 Protect Our Vote"를 외쳤다...
2020. 11. 6.
2020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우편 투표 개표 중, 바이든의 역전 가능성, 초박빙 상황
nov 4. 오후 10시 (동부시각) 펜실베니아 주, 트럼프가 50.8% (320만 3530표), 바이든이 47.9% (301만 9133표)로, 약 18만표 차이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음. 필라델피아 등 민주당 강세지역이 관건이 될 듯 하다.필라델피아는 70% 개표율을 보이는데, 바이든이 79.4%(45만 7773표), 트럼프는 19.7% (11만 3781표)를 획득해,바이든이 34만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만약 민주당의 강세지역인 필라델피아, 알게니 (피츠버그 소속), 델라웨어, 체스터, 몽고메리, 센터, 도핀 선거구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이 현재 18만표 격차를 줄인다면, 바이든의 역전도 가능하다. 우편 투표(mail-in ballot), 부재자 투표 (absentee ballot) 개표가 승부를 가를 ..
2020. 11. 5.
2020 미국 대선, "로저와 나" 감독 마이클 무어, 미시건 탈환 소감 - 말콤 X , 토마스 에디슨의 고향 미시건 강조.
이야 ~ 붐 (기쁜 일, 좋은 일, 유쾌한 일이 생겼을 때 감탄사) 됐어 ! (Yasss) 트럼프의 워털루 (1815년 프랑스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영국군에게 패배함) 미시건 주민 여러분, 우리의 명예를 다시 되찾았습니다.미시건이 다시 '민주당 파란 물결'로 돌아왔습니다. 플린트, 디트로이트, 폰티악, 앤 아버, 디어본, 칼라마주, 마켓, 벤조니아, 서튼 베이, 트래버스 시티,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신들 투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선거인단 과반수인 270명에 도달하게 했습니다. 내 미시건 자랑스럽습니다. 미시건 주는 모타운 (레코드), 애리사 프랭클린 (가수), 이기 팝 (Iggy Pop), 에미넘 (래퍼), 로빈 윌리엄스 (배우), 프란스시 포드 카폴라 (영화 대부 감독), 매직 존슨(농..
2020. 11. 5.
최종, 2020 미 대선, 미시건 주, 미 민주당 탈환, 바이든 6만 7140표 차이로 트럼프에 승리.
2020 미 대선, 미시건 주, 미 민주당 탈환, 바이든 6만 7140표 차이로 트럼프에 승리. 이로써 민주당 조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016년 대선, 미시건 주에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에 1만 794표 차이로 승리했었다. 미시건 주에서 바이든이 49.8% 득표율로 48.6%의 트럼프에 승리했는데, 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거구는, 디트로이트가 속한 웨인 (Wayne) 카운티를 비롯해 오크랜드, 와시티나, 잉엄, 마켓, 칼라마주 선거구이다. 미시건 주에서 바이든이 이겼다라기 보다는, 트럼프가 패배했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한 분석으로 보임. 트럼프의 반민주주의 정치, 폭정, 막말, 인종차별적 발언, 미국 백인 우월주의 방기 및 조장, 경제 일자리도 코로나 19로 당장 큰 성과도 없음..
2020. 11. 5.
2020 미 대선 개표율 90%인, 미시건 주, 바이든이 트럼프 역전, 당선 가능성 높아져
9:29 am 미시건,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 개표율 90%인 상황, 이후 개표도 바이든에게 더 유리함. 민주당 바이든이 49.3% (2,511,297 표), 트럼프가 49.1% (2,499,351 표), 바이든이 밤새 개표하는 동안 트럼프를 역전함. 특히 디트로이트는 개표율이 70%인 상황에서, 바이든이 67% (447,793표), 트럼프 31.6%(211,275표) 획득, 바이든이 앞으로도 트럼프와 격차를 더 벌일 수 있음. 미시건에서 바이든이 밤새 역전함으로써, 네바다, 위스컨신, 미시건 3곳 초경합 부동주 (swing states)에서 승기를 잡았다. 이럴 경우, 트럼프가 펜실베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이기더라도,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커졌다. [참고] 2016년 대..
2020. 11. 4.
2020 미 대선, 미시건 Michigan 주, 바이든 역전 가능성, 개표율 87%, 트럼프 49.9%, 바이든 48.6%. 우편 투표 민주당에 유리
8:00 a.m 디트로이트 선거 결과가 미시건 주 결과에 결정적일 듯. 초저녁 미시건 (16개 선거인단)은 트럼프 우세로 집계되었으나, 4일 오준 6시 30분 박빙 상태로 돌입. 바이든이 트럼프를 역전할 가능성 있음.2020 미 대선, 미시건 주, 바이든 역전 가능성, 개표율 87%, 트럼프 49.9%, 바이든 48.6%. 우편 투표 민주당에 유리할 수 있음. 트럼프는 49.9% (2,348,518 표) , 바이든 48.5% (2,285,336)으로 대략 6만표 차이로 트럼프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7:58 am 2만 6416표 차이로 좁혀짐) 자동차 도시로 유명한 디트로이트가 속한 웨인 (Wayne) 카운티의 경우, 개표율 60.5% 현재, 바이든이 58.2% (240,605), 트럼프가 40.3%..
2020. 11. 4.
2020 미국 대선, 네바다 Nevada 주 캐스팅 보트 쥘 수도, 우편 투표는 민주당 우위 점쳐: 위스컨신,미시건, 네바다 3 곳 박빙 승부결정처
11월 4일. 오후 7시 (미국 시각) 바이든이 49.3% (58만 8252표), 트럼프가 48.7% (58만 605표), 바이든이 7647표 앞서고 있다. 그러나 라스 베가스가 속한 클락 (Clark) 카운티는 민주당 텃밭이고, 현재 개표율 84% 상황에서, 바이든이 52.9% (42만 2762표), 트럼프가 45.4%(36만 2573표)를 획득해, 바이든이 트럼프를 6만 189표를 앞선 상황이다. 클락 카운티에서 이러한 표 차이 비율이 지속되면 네바다 전체에서도 바이든이 트럼프를 앞설 수 있다. 통계 출처: CNN 박빙 주 3곳, 네바다, 위스컨신, 미시건, 3곳만 한정해, 조 바이든 (민주당)이 3곳에서 다 이기면 당선 가능, 트럼프는 네바다 혹은 미시건 두 곳에서 한 군데 이기면 당선권임. 한편 ..
2020. 11. 4.
2020 미국 대선, 오전 5시, 위스컨신 Wisconsin 주 , 바이든 49.4 % 트럼프 49.1%를 앞서기 시작_7786표 차이.
위스컨신 최종 개표 결과 nov.4. 바이든이 트럼프에 역전함. 바이든이 49.4% (163만 389표), 트럼프가 48.8% (160만 9870표),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2만 9510표를 더 획득했다. 2016년 대선과 반대 상황이 되었다. 밀워키 (Milwaukee)에서 바이든이 69.1% (31만 7251표), 트럼프가 29.3%(13만 2896표)를 얻어,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18만 2896표를 더 획득해, 나머지 지역에서 부진을 만회했다. 아래 자료 출처: cnn 뉴스 2020 미 대선 중계방송 메모 : nov 4. 오전 5시, 위스컨신, 바이든 49.4 % 트럼프 49.1%를 앞서기 시작_ 밀워키에서 바이든이 69.4% (317,251), 트럼프 29.4% (134,355) 획득,바이든이 78..
2020. 11. 4.
2020 미 대선, 트럼프 경합주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주에서 바이든에 앞서, 트럼프 재선 가능성 높아
미 대선 중계방송 메모. 2020 USA Presidential Election. 1. 필라델피아, 필리의 자유의 종이 파산당하는 신호탄.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주였지만, 2016년 선거에서 공화당 트럼프로 넘어간 펜실베니아 Pennsylvania 주. 농촌을 포함 소도시들에서 트럼프가 6대 4 정도로 쉽게 이김. 유명한 대도시, 피츠버그가 속한 알게니 (Allegheny) 카운티에서 6대 4로, 필라델피아 73대 25 로 민주당 조 바이든이 이기고 있는 중. 펜실베니아 우편 투표 개봉이 필요하지만, 바이든의 역전은 힘들 듯.미국에서도 고향이 중요한데, 바이든이 스크랜튼 Scranton 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낸 곳인데도 쉽게 무너짐. 그만큼 존재감이 약한 후보였다는 것을 입증. 2. 플로리다 Florid..
2020. 11. 4.
형사 콜롬보,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을 풍자
형사 콜롬보,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을 풍자한 것으로 보임. 요새 아메리카 대륙, 캐나다에서 원주민 땅 되찾아주자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음. 콜럼부스가 당시 아메리카 대륙에 배로 도착했을 때, '원주민 언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시험'도 보게 하고, 숲가꾸기, 무스, 버팔로 등에 오르기 시험 등을 보게 해서, 100점 중에 60점 이하면 다시 유럽으로 돌려보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형사 콜롬보, 피커 포크가 2011년에 별세하셨음. 셔록 홈즈, 괴도루팡 분위기를 이어갔었다.
2020. 10. 13.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 한시적 부유세 정책 , 샘 긴든 (Sam Gindin) 정치적 돌파구, 팬데믹 기간과 그 이후 계급 투쟁 Class Struggle During and After the Pandemic
2020년 9월에 캐나다 노동운동 교육자로 40년간 일한 샘 긴딘의 대안. 코로나 19로 인한 소득 손실분, 자영업자 영업 손실분,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시적 '부유세'를 걷자는 제안을 했다. 진보 정당이면 당연히 적극적으로 제기해야 할 주장이다. 샘 긴딘은 캐나다 자동차 노조 (CAW) 교육 프로그램 제작자이기도 하다.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 한시적 부유세 정책 , 샘 긴든 (Sam Gindin) 정치적 돌파구, 팬데믹 기간과 그 이후 계급 투쟁 Class Struggle During and After the Pandemic 한국과 캐나다,북미와 서로 다른 조건이지만,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음. https://socialistproject.ca/2020/09/political-o..
2020. 10. 10.
캐나다 우체국 노동자 1년에 500명씩 개에게 물려 부상당해.
캐나다 우체국 노동자 1년에 500명씩 개에게 물려 부상당해. 안전대책 필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배달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개로 인한 우체국 직원들의 산업재해도 증가하고 있다. - 개가 우체국 노동자들의 팔, 종아리를 물어 뜯어- 애완견 주인들은 자기 개들이 안전하다고 말하지만, 실제 개가 외부인인 우체국 직원들을 공격하는 경우는 전혀 예측할 수 없고,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 산업재해 방지책으로, 캐나다 우체국 노조는 노동자들이 개주인과 개들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둘 것을 지시했다. - 개에게 한번 물리고 나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를 호소하는 우체국 노동자들. - 새, 고양이, 곰, 거미들도 우체국 노동자들을 공격하기도 함.우체부가 편지를 문구멍으로 넣을 때, 새,고양이..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