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영화, 깡패같은 내 애인, 청년실업 프랑스와 한국 청년 차이
Nakjung KimFebruary 20, 2012 · 박중훈 영화, 깡패같은 내 애인, 청년실업 프랑스와 한국 청년 차이 괜찮은 한국영화 - 읔 뒷북, 다들 보셨죠? 작년에 겨우 봄. 작년에 한국 영화를 하나 봤는데요 (뒷북입니다.ㅎㅎ) 박중훈씨와 정유미씨가 등장한 영화인데 인가하는 제목... 박중훈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다 (단무지를 씹으며) "(실업 문제가) 다 정부가 잘못해서 생긴 문제인데,니 탓이 아니야. 당당하게 살~어. 힘내 씨-발" => 만약에요, 회사가 잘 나가서, 인력이 더 필요한 상황을 가정해보세요. 구직자 홍세화 "저 영어를 잘 못하는데요, 토익이 680인데요, 될까요?" 이건회 사장 "아 세화씨, 한국사람이 뱃속에 태어날 때 hello my papa 하고 태어났나요? 회사에..
2020. 2. 15.
블랙리스트 봉준호 감독, '로마의 휴일' 트럼보 , 뉴욕타임즈 보도 외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 등 예술인들을 적나라하게 증오하고 탄압했다. 특히 '올드 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 '괴물' '살인의 추억' '설국열차' '기생충' 봉준호 감독은 과거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다. 이 때문에, 보수적이고 친미 우익정권이었던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박찬욱, 봉준호 감독 등 예술인들의 정치 참여를 극도로 혐오하고 두려워했다. 그 방식은 과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하에서 저질러진 '언론의 자유' '예술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던 것과 똑같았다. 봉준호 감독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탄압했던 자유한국당이 봉감독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자, 그 고향 대구에 봉준호 기념관을 세우겠다고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들 가치관은 강자의 논리..
202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