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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11

김낙중 고대민우지 사건. 1973년 11월 1일 징역 7년 . 김낙중 고대민우지 사건. 1973년 11월 1일 징역 7년 . 검사는 무기 구형. 노동문제 연구했다 하여, 반공법 국가보안법 내란음모 등을 적용. 2023. 1. 12.
기생 장연홍(張蓮紅), 친일파 이지용이 미모에 반해 당시 엄청난 거금인 1만원으로 소실 자리를 제안 기생 장연홍(張蓮紅) - 20세기 초반 (약 1920년대)에 찍힌 색상화 된 장연홍의 사진. 장연홍은 조선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진 기생 중 한명이였다. 그녀는 1911년 평양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안타깝게도 장연홍의 아버지는 그녀가 겨우 다섯 살일 때 세상을 떠났다. 아버님의 죽음 때문에 장연홍과 그녀의 가족은 풍족하게 살지 못했다. 장연홍은 14살의 나이에 평양권번(券番)에 들어갔다. 기생으로서 그녀는 글쓰기, 회화, 춤추기 하고 악기 다루는 재주를 발달시켰다. 그녀는 21살의 나이에 박영도라는 기생하고 상해로 유학하러 갔다. 상해에서 유학한 후 장연홍의 행방은 아직 불명이다. 일제강점기에 활동하던 기생 중 가장 미인이라 불린 장연홍. 친일파 이지용이 미모에 반해 당시 엄청난 거금인 1만원으로 소실 .. 2023. 1. 12.
조선시대 후기. 무관의 의복.두 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배지는 쌍호흉배(雙虎胸背) 조선시대 후기. 무관의 의복. 이런 자료들을 가지고 학창시절 역사 공부를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두 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배지는 쌍호흉배(雙虎胸背) 1894년(고종 30년)에 찍힌 세명의 조선 관리들의 사진. 사진에 보이는 계급 배지는 호랑이의 문양이 바느질 된 것이며, 이 관리들은 무관임을 뜻한다. 두 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배지는 쌍호흉배(雙虎胸背)라 불리며 한 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배지는 단호흉배(單虎胸背)라 불린다. A rare photograph of three Joseon officials in the year 1894 (30th year of Gojong’s reign). The rank badges embroidered with tiger designs, as shown in this pho.. 2023. 1. 12.
조선시대 사람 실물 사진. 1863년. 이항억. 북경 조선 사절단이 찍은 사진. 1863년 1월(철종 14년)에 찍힌 이 사진은 최초로 조선인이 찍힌 사진 중 하나이다. 사진 속 인물은 조선에서 청나라로 향한 연행사의 단원이다. 이 사진은 북경의 조선 사절단이 찍은 여섯개의 사진 중 하나이다. 사진 속의 인물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확인이 안되었지만 연행사 단원으로서 북경에서의 경험을 『연행일기』를 통해 기록한 이항억으로 추정된다. 이항억은 연행일기의 28-29일의 기록에 다른 조선 외교관들과 북경에 위치한 악라사(러시아의 옛 명칭) 공사관에서 사진을 찍는 경험을 적어놓는다. 사진사는 무명. This is one of the oldest photographs of a Korean (January, 1863 - 14th year of Cheoljong’s reign). The person.. 2023. 1. 12.
1985년 1월 11일. 37년전 오늘. 저축 독려 신문 광고. 외채 424억 달러, 국민 저축해서 갚자.인구 4천만, 한 사람이 10원 저축하면, 4억. 저축을 늘리자는 캠페인. 1970년대 초등학교 학생들도 저축 통장을 만들어, 담임 선생님이 그 통장을 검사하기도 했고, 저축왕 상장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박정희 정권 당시, 산업 발전 기금이라는 명목과 대의 하에, 온 국민들,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저축에 동원되었다. 케인지안 국가 주도 경제 모델의 일상이었다. 인구 4천만, 한 사람이 10원 저축하면, 4억. 1985년 1월 11일. 37년전 오늘. 저축 독려 신문 광고. 외채 424억 달러, 국민 저축해서 갚자. 2023. 1. 12.
대장동 언론보도. 정영학 녹취록 전문 pdf 파일. 정영학 녹취록 전문 다운로드 가능. https://drive.google.com/file/d/1Udjl7mgn5fvyg8O3mQ4XdM-GZ6abbYMq/view?usp=share_link 정영학 녹취록 '이재명' 21번 등장‥대장동 비리 과연 알았나? 입력 2023-01-12 20:00 | 대장동 의혹의 핵심 증거로 쓰여온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 내용, 오늘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취재팀은 이 대장동 일당들의 대화 속에 이재명 대표가 몇 차례나 거론됐는지, 어떤 취지로 언급됐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이 대표는 모두 스물 한차례 언급됐는데, 대장동 사업에 대해 보고받은 정황은 보이지만, 수익이나 돈과 관련해선 언급된 게 없었습니다. 결국 검찰이 이 녹취록을 뛰어넘는 증거나 진술을 얼마나 제시할 지가 앞으로.. 2023. 1. 12.
서울 아파트 역사. 1982년. 강남고속 터미널. 신반포 구반포 아파트 '신거석문명'이라는 보도. 경향신문 1982년. 4월29일자. 핵가족 문화와 한국 아파트 발달 과정 소개 신반포 구반포 아파트 '신거석문명'이라는 보도. 2023. 1. 12.
코카인과 벨기에. 100톤 코카인,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수입. 벨기에 안트베르펜, 유럽으로 유통되는 코카인 주 수입 입구가 되다. 벨기에가 유럽 국가들 중에 네덜란드와 스페인에 앞서 코카인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이다. das Einfallstor (gateway) Belgien bleibt damit vor Spanien und den Niederlanden das wichtigste Einfallstor für Kokain nach Europa. 2023. 1. 12.
Jan 10, 2023,NASA’s TESS Discovers Planetary System’s Second Earth-Size World Jan 10, 2023,NASA’s TESS Discovers Planetary System’s Second Earth-Size World Using data from NASA’s 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 scientists have identified an Earth-size world, called TOI 700 e, orbiting within the habitable zone of its star – the range of distances where liquid water could occur on a planet’s surface. The world is 95% Earth’s size and likely rocky. Astronomers previo.. 2023. 1. 12.
Jeff Beck, guitar virtuoso who influenced generations, dead at 78. 야드버즈 기타리스트 제프 벡 별세 . 뇌 질환, 급성 수막염 야드버즈 기타리스트 제프 벡의 별세 소식. 뇌에 이상이 생긴 모양이다. 급성 뇌 수막염이 제프 벡의 사망 원인. Entertainment Jeff Beck, guitar virtuoso who influenced generations, dead at 78 LinkedIn Musician died Tuesday after 'suddenly contracting bacterial meningitis,' his representatives said The Associated Press · Posted: Jan 11, 2023 5:41 PM EST | Last Updated: 3 hours ago A man plays a guitar on a stage. Guitarist Jeff Beck performs at.. 2023. 1. 12.
우리 사회가 방치한 경남 의령군 궁류 마을 주민 살해 사건. 1982년 경남 의령군, 마을 순경 우범곤 주민 62명 살해 (62명 사망, 33명 부상), 주민들 상처 회복 보다 숨겨온 세월. 우리 사회가 방치한 경남 의령군 궁류 마을 주민 살해 사건. 1982년 경남 의령군, 마을 순경 우범곤 주민 62명 살해 (62명 사망, 33명 부상), 주민들 상처 회복 보다 숨겨온 세월. 1982년 4월 26일 우범곤이 주민 62명을 총으로 쏴 죽이고, 부상자도 33명이나 발생했다. 그런데 당시 일간지를 보면, 동아, 경향, 조선일보 모두 언론 통제를 당했다. 전두환 군사정권이 언론을 통제하고 있던 상황이라서, 제목이 모두 '만취한 순경'이 벌인 사건으로만 보도하려고 했다. 피해자들 뿐만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들, 가족과 지인들에 대한 심리적 치료 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우범곤 범죄 원인 동아일보 보도. 1면. 1982년 4월 27일. 4월 28일자 동아일보. 전말순 , 우범곤의 동거..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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