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표절에 대해 음악팬들이 실망한 이유, 사카모토 류이치, 데이비드 포스터
유희열에 실망한 음악 청취자들 댓글. 그 비판 핵심은 유희열이 창작자의 고통을 느껴보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의 곡을 너무 쉽게 빌려썼다 (표절)는 것이다. 댓글들 중에, 유희열의 음악을 들으며 10대,20대를 보낸 음악팬들이 자기들의 추억과 과거를 부정당한 느낌이라고 썼다. 작곡자나 대중가수는 내 정서를 대신해 표현해 주는 '감정 대리사'인 셈이다. 그들도 한 공동체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요새는 대부분 자본주의 시장에 '자기 음악'을 판다고 말하지만, 공동체 구성원의 자기 역할 (몫)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개인 감정들을 대신 표현해주고,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게, 작곡자와 가수의 역할이다. 다른 분야는 어떠한가? 철학,역사,문학, 정치학,경제학,법학 등유희열 표절은 너무 급하게 빠른 길만을 달려온 전 사회..
2022. 7. 29.
한국 전쟁 당시, 서울 남대문 동대문 시장 - 물건을 사는 시민들
중요한 사진 자료들이다. (1953년 동대문 시장 거리) Seoul, Korea, 1953 photographs of war-torn Korea taken by two British officers in 1953. Anthony Younger, an artillery officer, and Keith Glennie-Smith, a medical officer, took dozens of snapshots while serving in the Korean War. A mother shops in Dongdaemun Market in Seoul while breastfeeding her child. 동대문 시장, 아이에게 젖을 주면서, 물건을 팔고 있다. 서울 남대문 시장. Seoul, Korea, 1953..
2022. 7. 28.
한국 전쟁 시절. 한국 여성들 사진
사진작가들이 남긴 당시 일상. (아래 사진. 동대문 시장. Seoul, Korea, 1953 photographs of war-torn Korea taken by two British officers in 1953. Anthony Younger, an artillery officer, and Keith Glennie-Smith, a medical officer, took dozens of snapshots while serving in the Korean War. A mother shops in Dongdaemun Market in Seoul while breastfeeding her child. Korean War, Seoul, Korea, 1951,photographer Count Strad (카운트..
2022. 7. 28.
서울. 영화관. 극도극장. 전쟁 후 국도극장은 미군들을 위한 극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Seoul, Korea, 1953
설명 자료 필요. 사진. 전쟁 후 국도극장은 미군들을 위한 극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Seoul, Korea, 1953 수도극장, Seoul, Korea, 1951 Photographer Unidentified 1935년 초동에 세운 약초극장은 해방 이후 1946년, 지배인이던 홍찬이 극장을 인수하여 수도극장으로 명을 바꾸고 이후 단성사, 국도극장과 함께 경성의 대표적인 극장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약초극장(1935), 약초동보극장(1939), 수도극장(1946), 스카라극장(1962~2005) 시청 옥상에서 촬영된 황궁우와 조선호텔 원경과 김태선 서울시장
202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