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녀 유권자 분리 대립. 국민의힘 이준석,하태경, 윤석열 '비겁했다' (1) 18∼29세 남성. 윤석열 56.5%, 이재명 38.2%.(2) 18∼29세 여성. 이재명 60.2%, 윤석열 31.5%.
국민의힘 이준석,하태경, 윤석열 후보는 여성정책에 있어서 보수적일 수 있다. 그러나 20대 남성 유권자와 20대 여성 유권자들을 대립하게 만드는 선거전술을 사용했다. 페미니즘 안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지만, 이를 다 무시하고, OECD국가 대부분 운영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악선동함으로써, 여성유권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보수당이고, 페미니즘에 적극 찬성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다른 나라 보수당도 '성폭력 방지' '여성 안전' '가족 복지 제도' '가정 주부 수당 제공' '노인 복지' 등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보다 더 적극적인 공약을 내걸었어야 했다. 이준석, 하태경, 윤석열은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비겁했고, 아주 손쉬운 선거 전술을 구사했다. 이런 선거 전술은 향후 한국 정치판에서 다시는 들..
2022. 3. 9.
부산 대선 출구조사 의미. 노무현-문재인-이재명 비교. 윤석열은 정권교체 여론과 유사 57.8%. 이재명 38.5%는 기대치보다 높고,윤석열은 낮음.
부산 출구 조사 해석. 기대치보다 국민의힘 윤석열 득표율이 높지 않았다. 부산에서 윤석열의 57.8%는 이명박 57.9%와 유사하고, 박근혜 59.8%에 못미친다. 만약 윤석열이 박근혜 59.8%를 부산에서 득표했다면 어떠했을까? 1.2021년 하반기 정권교체 여론이 55~59% 선이었는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부산에서 득표율이 정권교체 여론과 근사치를 이뤄, 57.8% 득표. 출구 조사 결과가 맞다면, 윤석열 후보는 부산에서 선전하지 못한 셈이다. 2. 부산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여론조사 (29~34%)보다 더 높은 38.5%를 출구조사에서 기록했는데, 이게 맞다면, 부산에서 이재명 후보는 기대치보다 높은 편이다. 비교. 2002년, 2012년, 2017년, 2022년 부산 대선 민주당 후보 득..
2022. 3. 9.
[mbc,kbs, sbs 출구조사] 윤석열 48.4, 이재명 47.8, 심상정 2.5
사전투표, 해외재외국민 투표함 조사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구 조사 결과만 가지고는 예측하기 쉽지 않다. 전국 윤석열 48.4, 이재명 47.8, 심상정 2.5 서울, 이재명 45.4, 윤석열 50.9 인천. 이재명 49.6, 윤석열 45.6 경기 이재명 50.8, 윤석열 45.9 강원. 이재명 41.2, 윤석열 54.3 충북. 이재명 45, 윤석열 50.3 대전. 이재명 47.3, 윤석열 48.2 충남-세종. 이재명 47.2, 윤석열 48.2 경북. 이재명 24.6, 윤석열 72.1 대구. 이재명 24.0, 윤석열 72.7 경남. 이재명 39, 윤석열 57.1 울산. 이재명 39.1, 윤석열 56.5 부산. 이재명 38.5, 윤석열 57.8 전북. 이재명 82.6, 윤석열 14.4 전남. 이재명 83..
2022. 3. 9.
jtbc 2022 대선 출구 조사.전국. 이재명 48.4, 윤석열 47.7
jtbc 2022 대선 출구 조사. 부울경을 하나로 합치고, 강원-제주를 합쳐서 각 지역 특성이 약간 모호하게 나타남. 특히 제주와 강원은 표심이 다르기 때문에, 향후 분리해야함. 전국. 이재명 48.4, 윤석열 47.7 서울. 이재명 45.2, 윤석열 51.2 인천. 이재명 49.6, 윤석열 45.7 경기. 이재명 51.9, 윤석열 44.2 대전,세종,충청. 이재명 47, 윤석열 48.2 대구 경북. 이재명 23.8, 윤석열 71.8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37.6, 윤석열 58.2 광주 전라. 이재명 86.5, 윤석열 11.7 강원,제주. (강원,제주는 별도로 분리해야함) 이재명 45.9, 윤석열 49.8 서울. 이재명 45.2, 윤석열 51.2 인천. 이재명 49.6, 윤석열 45.7 경기. 이재..
2022. 3. 9.
자료. 87년 이후, 역대 대통령 지지율 변화. 하락 이유들.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1. 노태우 지지율 29%에서 출발, 88년 올림픽 때 50% 후반까지 올랐다가, 89년 공안탄압, 90년 민자당 창당 이후 20% 이하를 기록, 12%로 종결. 2. 김영삼의 경우, 92년 군정종식 문민정부 탄생, 금융실명제 도입으로 80%까지 지지율이 치솟음. 그러나 95년 삼풍백화점 붕괴를 비롯한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해 지지율이 하락하게 됨. 전두환 노태우 '하나회' 숙정 이후 별다른 개혁 성과가 부진하자, 전-노 구속 카드를 꺼내어 96년 총선 승리. 그러나 97년 아들 김현철-제일은행-한보그룹 3자 부패 혐의, 외환위기에 대한 책임으로 인기 하락 6%로 종료. 3. 김대중은 IMF 긴축 복지삭감 - 신자유주의 노선을 굴욕적으로 수용. 빈부격차가 심화됨. 일관된 남북평화정책과 김정일과의 정상회담 ..
202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