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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3

윤석열 '무주택자라서 청약통장을 못만들었다' , 주 120시간, 부정식품 먹을 자유, 손발노동은 아프리카 후속작. 근본 이유는 정당활동 경험없어, 이념,철학,정책노선,민주적 토론 훈련 부족.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10대 청년들의 자유로운 '정당 활동'을 보장해야, 제 2의 윤석열, 최재형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 윤석열, 최재형, 더 나아가 홍준표 등 '말 실수'는 단순 말실수가 아니라, 지배자의 정신세계를 투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윤석열 발언 문제점 1) 주 120시간 노동, 화끈하고, 그 다음에 놀자. 2) '부정식품'을 먹을 자유를 정부가 가로막아서는 안된다. , 3) ‘손발노동은 인도도 이제 하지 않고, 아프리카나 하는 것' 에 이어서 4) '무주택자라서 청약통장을 만들지 못해'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윤석열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정당 활동 무경험에서 비롯된다. 국정운영을 목표로 하는 정치집단으로서 '정당'에서 한 당원으로서 정당의 이념, 철학, 정책노선,.. 2021. 9. 24.
1인당 탄소 배출량 (2016년) 미국 14.95톤, 캐나다 14.91톤, 한국 11.5톤 .한국 3위. 세계 평균은 4.35톤 (1인당), OECD 국가 평균은 9.02톤임. 현실 자료. 2016년. 1인당 탄소 배출량, 미국, 캐나다, 한국 순서. 미국 14.95톤, 캐나다는 14.91톤으로 거의 비슷하다. 이는 미국과 캐나다의 생활양식과 습관이 서로 비슷함을 보여준다. 한국은 11.5톤으로 3위이다. 그 뒤로, 러시아, 일본, 독일이 약 9톤, 중국이 6.57톤, UK(영국)이 5.65톤, 이탈리아 5.37톤, 프랑스가 4.38톤, 브라질 2톤, 인디아 1.57톤 순서이다. 세계 평균은 4.35톤 (1인당), OECD 국가 평균은 9.02톤임. 2021. 9. 24.
the Great Transformation .chapter 7 : Speenhamland, 1795 -Karl Polanyi the Great Transformation : the political and economic origins of our time Karl Polanyi chapter 7 : Speenhamland, 1795 1. 18세기 (영국) 사회는 사회를 시장의 한 곁가지로 격하시키려는 공격에 무의식적으로 맞서서 싸웠다. 노동 시장이 없는 시장 경제라는 것은 성립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영국 농촌 문화와 제도 안에 노동 시장을 형성하는 것은 전통적 사회조직들을 전면적으로 파괴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심지어 1795년부터 1834년 사이 산업 혁명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에도, 영국에서 노동 시장의 형성은 스핀엄랜드 법 때문에 저지되었다. 결국 노동 시장이란 신 산업 체제 하에서 조직될 시장들 중에 최후의 시장이었다. ..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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