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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1

윤석열 대선 후보 기자회견 - 특징들 (1) 조국 '언급 0', (2) 정치노선 자세히 보면 김대중 정부와 거의 유사하다 (3) 국민의힘과 가치관이 같다고 했지만, 국힘은 '성장과 복지 균형' 실천한 적 .. 윤석열 대선 후보의 기자회견을 들으면서 메모 1. 윤석열 컨셉이겠지만, 조국 장관 이름을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2. 윤석열의 연설을 듣다가 직감적으로 느낀 것은, 국민의힘 후보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김대중 정부 집권시기 정책 내용과 거의 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윤석열의 '자유민주주의 강조',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상식. 이것은 김대중 정치노선과 동일하다. 특히 1998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김대중 노선과 거의 같다. 정치세력과 민주당-국힘의 대결처럼 보이지만, 윤석열 사건은 '민주당 내 분열적 성격'을 지닌다. 다만 윤석열과 김대중의 차이는, 후자의 경우, 인동초 드라마 요소가 다양했다는 점이고, 전자는 드라마 주제가 단순하다는 것이다. 3. 윤석열이 국민의힘과 자기 정치적 가치가 유사하다고 말했.. 2021. 6. 29.
윤석열 기자회견 분석 - 문재인 소득주도성장 비판했지만, 윤석열의 '지속가능한 성장' 개념, '성장과 복지 공존' 주장은, '소득주도성장' 개념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윤석열 "경제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 성장"이라고,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정책을 비난했다. 그래놓고는, 윤석열은 자신은 "성장과 복지는 서로 선후문제가 아니고, 성장과 복지는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윤석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복지의 균형'이 지난 40년 넘게 미국 학계와 정치 지배자들의 신자유주의 노선을 비판하면서 나온 "소득(임금) 주도성장"개념이다. 본질적으로는 같은 말이다. 소득주도성장론 정책은 민주당 문재인의 대선 선거용이었고, 실천된 바 거의 없다. 대충 들으면 무슨 '국힘'과 '민주당'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고, 단어를 뜯어보면, 차이가 사라진다. 그리고 논리적 정합성도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나 때린 놈 미워서, 힘을 길.. 2021. 6. 29.
윤석열 대선 후보 선언 - 윤석열의 청년실업의 원인 진단 오류. 정부부채급증이 청년실업의 원인이 아니다. 윤석열의 어설픈 짜맞추기식 '보수파 경제논리' . "정부 부채 급증으로 변변한 일자리도 찾지 못한 청년 새대"가 "미래에 엄청난 부채를 짊어진다". 원인과 결과 관계 오류. 한국 청년 일자리 문제의 원인이 '정부 부채 급증' 때문이라고 말한 것인데, 이것은 많이 빗나간 문재인 정부 비난에 불과하다. 청년 실업의 원인들은 사적 자본의 고용 감소 (고용없는 성장이라는 전 세계적인 추세), 그리고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부족, 사회문화적으로 좋은 일자리의 부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도시내 사적 서비스 직종의 증가, 농업 어업 등 1차 산업에 대한 국가의 지원책 부재 등이 있다. 청년 실업 문제는 1980년 이후 유럽 국가들이 이미 겪은 청년 실업의 장기화 구조화 만성화와도 연계되어 있다. 한국.. 2021. 6. 29.
윤석열의 '자유' 개념 불분명하다. '누구의' '무엇을 위한' 자유인가? 소수의 '자유'만을 말하는 윤석열의 자유 개념. 정치적 좌파는 ‘평등 equality’만 외치고, ‘자유 freedom’는 추구하지 않는다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진보정당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이념은 ‘자유’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이윤추구의 ‘자유’가 아니라, 8시간 일하는 사람들이 일터, 집터, 놀이터, 쉼터 등 자기 삶의 공간에서 공적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하고 공동체 구성원들과 협력하며 실천하는 ‘독립적 자율적 의식’이 자유다. 이것이 정치적 좌파가 추구하는 자유이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말한 ‘자유 민주주의’는 리버럴 민주주의 (Liberal Democracy) 이다. 한국 헌법에서 ‘자유 민주주의’ 개념은 ‘리버럴 민주주의’가 아니다. 헌법의 ‘자유’ 개념은 국힘 보수파, 민주당 리버럴 이외에도 사회주의 지향의 ‘자유.. 2021. 6. 29.
모래성같은 청년정치론. 2년 후면 냉혹한 '현금정치'만 남을 것이다. 제목 : 그냥 운동권입니다. (스틸 러빙 유) 제목 : 그냥 운동권입니다. (스틸 러빙 유) 운동권의 본질은 새 얼굴 발굴이었다. 프로야구 신인선발보다, 신동가수 발견보다 운동권의 정치적 우정을 목표로 한 새 얼굴과 새 몸에 대한 갈구는 더 컸다.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도,미래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이상과 실천능력이 더 커지면 커질수록 더 갈구는 ‘더 배고플’ 것이다. 운동권의 두번째 본질은 후배를 독립적이고 자율적 사고의 주체로 간주하고, 그들의 창의적 실천의 원동력인 자유정신을 적극적으로 현실화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있다. 조인성의 ‘비열한 거리’ 조폭 조직, 우랑우탄 조카가 힘이 세져 삼촌 대가리를 돌로 치는 세계와 달라야 하다. 윗사람이 ‘지위’를 주고, 아랫사람이 명령에 복종하는 패거리가 운동권의 본질이 아니다. 자유를 향한 독립정신과 창의적 .. 2021. 6. 27.
청와대 건물이 부동산 매물로 나온 줄 알았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겅보고 놀란다더니, 경향신문 온라인 1면 보고 깜놀했다. 무슨 파란색 빌딩이 부동산 매물로 나온 줄로 착각했다. 참고 기사. https://bit.ly/35UuHz3 “56억 ‘빚투’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라니”···민주당 ‘부동산 내로남불’ 재발에 허탈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56억원 가량을 빚을 내 9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 www.khan.co.kr “56억 ‘빚투’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라니”···민주당 ‘부동산 내로남불’ 재발에 허탈 박홍두 기자입력 : 2021.06.27 08:42-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56억원 가량을 빚을 내 9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또다시 ‘부동산 내로남불’ 악재가 .. 2021. 6. 27.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④ 세대가 아니라 세상이 문제다 설문 조사 자료 4. https://bit.ly/3y1b9Fl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④ 세대가 아니라 세상이 문제다 세대론은 특정 연령대를 한 그룹으로 묶는다. 개개인의 성향과 특성이 무시될 소지가 있다. 세대론으로 접... news.kbs.co.kr 2021. 6. 27.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③ ‘이대남’ ‘이대녀’론의 실체 자료 3. https://bit.ly/3h7uopU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③ ‘이대남’ ‘이대녀’론의 실체 국내 사회조사 권위자로 구성된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 공동연구진. 차이는 뚜렷했다. 이번 조사 전반에 걸... news.kbs.co.kr 2021. 6. 27.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② 50대의 ‘꼰대 지수’는 몇 점? 자료 2. https://bit.ly/3xVRnL9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② 50대의 ‘꼰대 지수’는 몇 점? ■예상이 확인된 것과 예상을 뛰어넘은 것들 이번 세대인식 집중조사에서 드러난 내용 중에는 예상이 수치... news.kbs.co.kr 2021. 6. 27.
[자료] 평가, KBS 세대인식 - 586,그들은 누구인가. 자료 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15511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① 586, 그들은 누구인가 ■ 조사 기획부터 결과 분석까지 3개월 KBS ‘시사기획 창’이 세대 인식조사를 기획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 news.kbs.co.kr 2021. 6. 27.
[신문] 4월 출생아 수는 2만28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 출생아 또 최저…“망설일 시간 없다” 인구지진 경고 이호준·안광호 기자 hjlee@kyunghyang.com -2021.06.23 22:02- ㆍ통계청 ‘인구동향자료’ 사진 크게보기 4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인구자연감소도 18개월째 계속 홍남기, 생산인구 양질 성장·지역소멸 대응 등 특단의 대책 강조 역대 4월 기준 올해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도 18개월째 이어졌다. 이르면 10년 내 한국에 ‘인구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28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했다. 4월 기준으로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다. 전년 같은 달.. 2021. 6. 24.
자료. 집 청소, 빨래, 요리 등 가사노동 창출 가치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5% 넘어. ‘가사노동’ 돈으로 따져보니… 여성 1380만원·남성 521만 이호준 기자 hjlee@kyunghyang.com 입력 : 2021.06.21 14:48 ㆍ남성의 2.6배 ‘여성 독박’ 여전 ㆍ남녀 간 격차는 줄어드는 추세 ㆍ연간 가치, GDP의 25% 넘어서 집 안 청소나 빨래, 요리처럼 가사노동이 창출하는 가치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5%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의 무급 가사노동 가치는 연간 1380만원으로 남성 521만원의 2.6배에 달했고, 다만 남녀 간 격차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가계생산 위성계정(무급 가사노동 가치 평가)’을 보면 2019년 무급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는 490조9000억원으로 5년 전보다 35.8% 늘었다. 이는 명목 GDP의 25... 2021. 6. 22.
der Rahmen, 틀 (액자, 그림, 문틀,창틀), 부품, 맥락, 범위,영역 단어. Rahmen. 1. ein fester Rand, den man um Bilder oder Spiegel macht, um sie zu schmücken oder zu befestigen. 그림, 거울 고정하는 액자틀. 틀. (Bilderrahmen, Goldrahmen, Holzrahmen, Silberrahmen, Stickrahmen, Webrahmen) 2. Der Teil einer Tür oder eines Fensters, der fest mit der Wand verbunden ist. (Fensterrahmen, Türrahmen) 창틀, 문틀. 벽에 고정된. 3.der Teil eines Fahrzeugs, and dem die Achsen befestigte sind und d.. 2021. 6. 20.
Framework - 사고체계, 사고틀, 규칙 (법률) 체계, (건축) 뼈대, 골격 영어 - framework 독일어- der Rahmen 사고체계, 사고틀 -무슨 판단이나 결정을 할 때, 우리들이 고려하는 원칙,원리,이념,생각의 집합 a set of principles, ideas etc that you use when you are forming your decisions and judgments . framework for: a framework for the study of television’s effect on society . provide/establish/create a framework: Einstein’s research provided much of the theoretical framework for particle physics. 사업, 정치, 사회 생활에서 작.. 2021. 6. 20.
쿠팡 물류창고 화재 원인 원인들 1. 스프링클러 작동하지 않음. 평소에 오작동시 물이 쏟아지기 때문에, 스프링클러를 자동이 아닌, '수동' 상태로 놓음. 화재시 스프링클러는 설치되어 있지만, 무용지물이 됨. 2. 타는 물건들이 많이 적재된 상태. 화재 진압하는데 어려움. 3. 건물 구조 문제. 상품을 많이 보관하기 위해 기둥과 기둥 간격이 넓다. 붕괴시 전체 층이 주저앉기 쉽다. 4. 소재적 측면. 샌드위치 패널이 화재에 약함. 불연소 소재 사용에 대한 입법화 필요. 연관 주제. https://bit.ly/3s0PBGv 경기도 이천, 용인 소재,물류 창고 화재 원인과 대안은 무엇일까? 경기도 4곳 물류 창고 화재로 91명 노동자들이 2~3분 안에 질식해 사망하고 30명 넘게 다쳤다. 그 사망자 부상자의 친구, 가족, 동문들 중에.. 2021. 6. 19.
2013년 윤석열 검사를 어떻게 쫓아냈는가? 박근혜 반격의 1주일 + 향후 전망 . 한국정치 2013/10/28 21:48 http://bit.ly/1dhsMlP 윤석열 검사를 어떻게 쫓아냈는가? 박근혜 반격의 1주일 + 향후 전망 박근혜 –법무부 (황교안)의 수사 방해 “윤석열 검사를 직위해제시켜라” 10월 21일 검찰청 국감에 나온 윤석열 검사의 증언은 법률, 검사활동의 교본이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윤석열 검사 출석 자체를 두려워했다. 국감증언 동영상을 보면서 1) 왜 윤석열 검사는 국감장 증언을 결심했는가 2) 검사 교본 (체포, 구속 수사, 수사 절차, 법원 재판과정 등)이 무엇인가 3) 국정원 댓글이 왜 중대한 선거법 위반이며 헌정 질서 파괴범인가 등을 알게 되었다. 지난 1주일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윤석열 검사 일지를 간단히 적어본다. 10월 15일 : 국정원 댓글 수사.. 2021. 6. 19.
plausible plausible 단어는 쓰임새가 다양한데, 헷갈릴 때가 있다. 긍정적인 의미인지, 부정적인 의미인지. 피상적으로 공정하고, 이성적이고, 혹은 가치가 있어 보이는데, 자주 실제로는 '참'이 아닌 = specious plausible-1: superficially fair, reasonable, or valuable but often specious. a plausible pretext - 그럴싸한 변명 ,구실, 핑계 2: superficially pleasing or persuasive . 겉으로만 기쁘게 해주거나 설득력이 있는. a swindler … 사기꾼 , then a quack, then a smooth, plausible gentleman — R. W. Emerson 3: appearing w.. 2021. 6. 17.
종편뉴스 물량공세와 유투브 우주정거장 시대에 '정치 평론가'란 무엇인가? 1.종편뉴스 물량공세와 유투브 우주정거장 시대에 '정치 평론가'란 무엇인가? 정치여론은 누가 어떻게 만드는가? 정의당은 '미디어와 참여민주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와 실천이 거의 없습니다. 오래된 문제의식과 '실험' '실천'이 아쉽습니다. 2. 정치평론가의 한 사례. 박성민에 대한 비판. 그리고 정의당이 '정치담론'과 '토론 형성'과정에서 배제되는 이유. 최소한 당원들이라도 보수파들의 미디어와 매체와 맞서면서, 프로야구리그처럼 144게임을 소화해야 합니다. 정의당 몇 정치인들이 TV 프로그램에 나가지만, 컨텐츠가 빈약하거나, 논적이나 타당의 주장 밑에 깔린 전제들을 뒤집어 엎는 예리한 칼날이 부재합니다. 3. 한국 정치 평론가의 세계가 얼마나 부실한가? 박성민은 경향신문, 조선일보, KBS , 각종 T.. 2021. 6. 16.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당선이 정치권 변화가져온다(40.5%), 당대표 1인의 역할이 제한적이어서 유보/관망 입장 (47.9%) [여론조사에 대한 해석] 이준석의 당대표 당선 이유들 중에, 여론과 민심 동향의 측면에서만 보자면, 민주당 (586세대를 포함)과 무능과 폐쇄성의 상징인 국민의힘 기존체제, 이 양자에 대한 비판과 부정이 이준석 당선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이준석의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이 향후 미칠 영향력은 적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준석 당대표 임기 이후, 과연 어떤 사람이 보수당의 당대표를 할 것인가? 국민의힘과 민주당, 심지어 진보정당인 정의당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원동력과 에너지'가 이준석과 국힘에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회의적입니다. 여론조사 결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정치권 전반에 미칠 파장력이 크다 (40.5%), 대표 한 사람만 바뀌는 것으.. 2021. 6. 16.
정의당 박중권님. 정의당에 대한 평가글 (김우재) 에 대한 몇 가지 평가. 정의당 박중권 님, 초파리 연구자 김우재의 글 잘 읽었습니다. 토론과 실천의 활성화를 위해 짧게나마 의견을 드립니다. 1.김우재의 글의 요지는 (1) 정의당이 수권 정당이 되어야 한다 (2) 이를 위해서 이념의 경직성을 버려라. (3) 경직성의 구체적인 사례들 제시. (4) 그 예시 구체화로 김준일 평론가의 정의당 평가임. 김우재의 주장과 논거에는 찬성하지 않는 게 많지만, 진보정당에 대한 애정있는 비판으로 간주하고, 그의 잘못된 근거없는 비난에 대해서는 차분히 토론하면 될 것입니다. 2. 이준석과 비교되는 ‘정의당의 청년 정치’ 내용은 무엇인가? 왜 이준석은 부각되었는데 정의당 청년정치나 정치가는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지 못했는가? 이 두가지 주제들에 대해서는 따로 분리해서 토론하겠음. 김준일 평론가의 .. 2021. 6. 16.
현재 여론조사, 차기 대선 국힘도 민주당도 승리 자신못해. 2021.06.11 정당 지지율, 대선 후보 지지율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 1.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의 문제점. 범진보 대 범보수로 양분한 점.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책적 차이가 점점 더 흐려졌다는 점을 간과. 이준석 국힘 대표와 노무현 전대통령의 왼팔 이광재와의 정책 차이는 거의 없음. 이광재가 오히려 더 친삼성, 친재벌, 친금융자본, 친-사모펀드 정책추진에 가까움. 2. 민주당 후보들 총합 44.3%, 윤석열을 국힘쪽으로 간주한다면, 보수파 후보 지지율 총계 46.4% 민주당도 국힘도 승패를 자신할 수 없는 대선임. 참고자료. 2021.06.11 정당 지지율, 대선 후보 지지율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 윤석열 35.5, 이재명 27.7, 이낙연 12.6, 홍준표 4.1, 오세훈 2.8, 안철수 2.6, 심상정 2.3, 추미애 2.2, 유승민 1.4, 적합후보 없음 3.4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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