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41 [신문] 4월 출생아 수는 2만28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 출생아 또 최저…“망설일 시간 없다” 인구지진 경고 이호준·안광호 기자 hjlee@kyunghyang.com -2021.06.23 22:02- ㆍ통계청 ‘인구동향자료’ 사진 크게보기 4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인구자연감소도 18개월째 계속 홍남기, 생산인구 양질 성장·지역소멸 대응 등 특단의 대책 강조 역대 4월 기준 올해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도 18개월째 이어졌다. 이르면 10년 내 한국에 ‘인구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28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했다. 4월 기준으로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다. 전년 같은 달.. 2021.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