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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5

정의당 김종철 대표도 화났다. 어용 포스코 노조, 최정우 회장 일터사망 은폐말고, 취재 자유 허용하라 ! 윤석열 징계 사건으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정의당과 김종철 대표가 포스코를 방문한 뉴스다. 군대보다 폭력이 심했다는 그 악명 높은 박태준의 포항 제철소, 포스코가 다시 악마로 돌아왔다. 일터 사망을 숨기고 진실을 은폐하기 바쁜 어용노조와 최정우 회장은 즉각 물러나라. 어용 포스코 노조 행패를 들으니, 1987년 이전 '어용 노조' 시대로 회귀한 느낌이다. 포스코 노조가 지난 11일 언론사 기자들에게 행패를 부렸다. "여기 있으면 암 걸린다면서, 나가 !"라고 협박했다. 포스코 노조가 12월 11일 언론사 기자들에게 행패를 부렸다. "여기 있으면 암 걸린다면서, 나가 !"라고 협박했다. "야 부장, 여기 못 들어오게 MBC 막아 ! 나가라고 그래 ! 찍지 마시고 (안전모 던지는 소리) 나가세요" 여기 .. 2020. 12. 17.
일터 사고 사망율 (인구 10만명 당) 한국 11.2명, 네덜란드 (0.6명) 유럽연합 평균 1.77명에 비해 6.3배 일터 사고 사망율 (인구 10만명 당) 한국 11.2명, 네덜란드 (0.6명) 유럽연합 평균 1.77명에 비해 6.3배 2018년 자료.한국 일터 사고 사망률 (인구 10만명 당) 11.2명 유럽 연합국가 평균(인구 10만명 당) 1.77명 (네덜란드 0.6 명) 2017년 자료.한국 일터 사고로 인한 사망률 (산재 사망률 노동자 10만명당) 10.8명 유럽 연합국가 평균 2.3명 (네덜란드 1명) 2018년 유럽연합 국가 일터 사고 사망률 (10만명 당) https://bit.ly/3r7vyWn 한국 조사 방식 참고: 업무상사고 사망십만인율: 조사집단의 근로자 십만명당 연간 산업재해(사망) 평균 발생건수업무상사고 사망자수=전체 사망자수 - 업무상질병 사망자수2003년 이후 업무상사고 사망자수에는 사업장.. 2020. 12. 17.
미국 일터 사망자 5333명 2019년. 인구 10만명 당 일터 사망자 비율 : 3.5% (2018년) 2019년 일터 사고 사망자 5천 333명으로 2018년 5250명에 비해 2% 증가했다.인구 10만명 당 일터 사망자 비율 : 3.5% (2018년) 99분당 1명 일터 사망 55세 이상 노동자 사망이 가장 많음. 운수, 판매 노동자, 트럭 운전수 사망이 1005건으로 가장 많은 사망 발생 남성 노동자가 여성 노동자에 비해 10배~11배 사망율이 높음 NATIONAL CENSUS OF FATAL OCCUPATIONAL INJURIES IN 2019There were 5,333 fatal work injuries recorded in the United States in 2019, a 2 percent increase from the 5,2502019년 일터 사고 사망자 5천 333명으로 2018년 52.. 2020. 12. 17.
어용노조 포스코는 포항 MBC '안전한 일터 만들기' 다큐 비난을 중지하라. 포스코 최정우 회장 체제 하, 9명 일터 사망, 대형 폭발 사고, 환경법 위반 포스코 노조는 일터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먼저 고려하고, 지난 날 오류를 고치는데 앞장서라. 그렇지 않으면 노조를 해체하고 '민주 노조'에게 위임해야 한다. 포항 제철소의 안전성이 문제가 되면 같이 협력해서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이를 보도한 MBC를 비난하고, 포항을 탈출해 포항을 50만 미만 도시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된다.포항 제철소를 우선 안전한 일터로 만드는데 앞장 서야 한다. 최정우 회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는 게 바람직하다. 포항 제철소는 안전하지 않다. (1) 2019년 굴뚝자동측정 (TMS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 결과, 전국 3위. (2) 또 용광로 증식로 (breeder) 대기 오염 문제 (3) 경상북도의 '굴뚝 자동 측정 기기 TMS 미설치 적발 (.. 2020. 12. 17.
故 이용마 mbc 기자의 언론관. 故 이용마 mbc 기자의 언론관. 언론의 사명이란, 다수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형식적인 권력 견제나 정치적 균형 보도에 그치지 않고,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인 의미에서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것이다." The mission of journalism is to build a society in which people believe they are not unfairly treated at all while it listens to many voices from the below. Journalism should not be complacent with its formal check and balance of powers and equally distri..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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