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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8

북미회담 트럼프 기자회견 주제별 요약 -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 단어 쓰다 북미 공동합의서 서명 이후, 오후 5시 트럼프 기자회견 주제별 간단 요약 정리 트럼프 기자회견 (1) " 3만 2천명 주한 미군 철수 하고 싶다.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 그 이유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 한국도 돈을 좀 내고 있으나 미국이 너무 많이 내고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철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 트럼프 기자회견 (2) 왜 CVID 조항을 공동합의문에 명기하지 않았느냐? "트럼프 답변, 오늘 하루 다 토론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공동 합의문 문서를 읽으며) 완전한 비핵화라고 적혀져 있다. " "북한은 핵무기 시험장을 폐기했고, (ICBM을 지칭)미사일 시험장도 앞으로 폐쇄할 예정이다." "이렇게 북한이 행동에 옮긴 것을 보면, 지난 미국 오바마 .. 2018. 6. 12.
Trump becomes first U.S. president to meet a North Korean head of state; 'major change' coming Trump becomes first U.S. president to meet a North Korean head of state; 'major change' comingBy NOAH BIERMAN, VICTORIA KIM and MATT STILESJUN 11, 2018 | 11:50 PM| SINGAPORE The focus of the summit is the future of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With hearty handshakes, claps on the back and broad smiles for the cameras, President Trump and Kim Jong Un appeared to open a new chapter Tuesday in Am.. 2018. 6. 12.
북미회담 김정은 트럼프 공동합의문 서명, 김정은 "과거를 묻고, 새 출발하는 문건에 서명한다" 트럼프는 공동합의문이 "아주 포괄적 문서 pretty comprehensive document"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과거를 묻고, 새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인 문건에 서명을 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공동 합의문 수준 예상: CVID 대신에 '완전한 비핵화'라는 단어가 들어갈 확률이 높다. 1. 미국과 북한 (김정은과 트럼프)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해 협력한다. 지난 70년간 적대적 갈등 관계를 청산하고 양국의 평화적 공생과 경제적 번영을 도모한다. 특히 중대한 현안인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미국과 북한은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실천할 것이다. 2. 미국과 북한 양 국가는 서로 체제를 상호 인정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국가는 한.. 2018. 6. 12.
외신, 독일 타게스샤우, 4개의 눈끼리 대화 트럼프-김정은 단독회담 독일 타게스샤우 페이스북 사진이 흥미롭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4개의 눈들 대화 (일대일 단독회담) 분위기: 두 사람이 점점 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김정은 "평화를 위한 좋은 서막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트럼프 " 좋아, 아주 좋아, 좋은 관계다 " tagesschau5 mins · Die Stimmung nach dem Vier-Augen-Gespräch zwischen Trump und Kim: Ziemlich nah dran an ziemlich beste Freunde. 2018. 6. 12.
트럼프 김정은 북미회담, 김정은 인사말, 모두 발언 - 수사학 서로 인사말을 전할 때, 트럼프는 비지니스 용어를, 김정은은 정치적 수사학을 담은 문장을 사용했다. 두 사람의 특질을 반영하는 단어와 문장 사용이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북미회담에 대해 "큰 성공 tremendous success", 아주 좋은 관계 terrific relationship 이런 단어를 썼다. 그러나 김정은은 좀 길게 북미회담에 대한 개인적 감회를 표현했다. "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리기도 했는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트럼프가 김정은 말을 들은 후에 "that's true (그렇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김정은 말에 동감을 표시했다. CHAIRMAN K.. 2018. 6. 12.
트럼프 김정은에게 엄지척을 던지다 트럼프 엄지척 ! 트럼프가 보통 해외 정상들을 만나면 악수로 상대를 제압하는데, 김정은에게는 최고 대우를 해주고 있음. 둘이 말폭탄 던지다가 정든 것 같음 Trump gave Kim Jong Un a thumbs up after they exchanged greetings and expressed their expectations on this significant meeting. ( 아래 사진) 3: 55 p.m, 2018, June 12 Seoul Time Mike Pompeo Twitter 2018. 6. 12.
북한 로동신문 김정은 싱가포르 북미회담 전야제 보도, 1면 북한 로동신문이 6월 11일 밤,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야경을 구경하고 있는 장면들을 상세히 보도했다.과거 김일성 김정일 시대와는 달리, 북한 지도자의 행보를 북한 언론에 신속하게 공개하고 있다.북한 주민들이 사용하는 500만대 휴대전화의 힘이기도 하고, 김정은 위원장의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북한 정부가 보도하지 않더라도, 북한 주민들이 중국이나 러시아, 한국 일본 미국으로부터 김정은 트럼프 회담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 주체107(2018)년 6월 12일 화요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싱가포르공화국의 여러 대상을 참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6월 11일 싱가포르공화국.. 2018. 6. 12.
와싱턴 포스트 도쿄 서울 특파원 애나 파이필드가 본 김정은, 김일성-김정일과 차이 김정은은 왜 30년간 만들어온 보검 (treasured sword)인 핵무기를 내려놓고, 경제 발전을 선택했는가?와싱턴 포스트, 도쿄 서울 특파원 애나 파이필드 기자의 글이다. 2018년은 1994년과 2005년과는 북미 관계와 협상 태도가 다르다는 결론이다. 와싱턴 포스트나 뉴욕타임즈 역시 미국 민주당-공화당의 전통적인 외교노선을 지지하고, 트럼프가 김정은을 대하는 태도를 못마땅해왔다. 그나마 애나 파이필드 기자는 북한을 방문한 적도 있고, 도쿄와 서울 특파원을 했기 때문에, 실제 남북한의 변화, 김정은 노선의 향방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편이다.(기사 읽고 드는 생각 노트) 1)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 경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 그 반면에 향후 수십년간 장기 집권을 위한 계획도 철저하게..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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