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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2

싱가포르, 북미회담 개최, 마치 올림픽 개최국 같음 싱가포르 수상 리센룽(Lee Hsien Loong)이 북미회담 개최 161억 사용하고, 161조 효과내고 있다. 하필이면 북미회담 장소가 싱가포르였을까? 북미회담 장소는 평양, DMZ, 와싱턴 D.C가 가장 좋다. 싱가포르가 이번 북미회담을 개최하는 것을 보면, 올림픽 개최와도 비슷해 보였다. 싱가포르 무역 통상 국가답게 장사 잘 한다. 이번 1차 북미회담은 야구로 치면 1회 2회 정도이고, 향후 평양 주체탑과 와싱턴 D.C 알링턴 국립묘지 (Arlington National Cemetery)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나는 순간이 6회,7회가 되지 않을까? (사진:싱가포르 시내에서 2018 6-12 북미회담, 트럼프-김정은 글귀가 씌여진 커피 잔을 한 여성이 들고 있다) Trump Kim summit: U.. 2018. 6. 10.
트럼프 김정은 싱가포르 회담, 윤영관 기고 윤영관 발표 요지 1) 북미 회담에 회의적 시각도 있다. 3가지 주장들이다.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비가역적인 핵폐기 CVID 를 받아들일 것인가 2) 북핵 폐기 사찰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북한이 허용할 것인가? 존 볼튼이 주장한 intrusive nuclear inspection 즉 사찰단이 북한에 들어가 직접 핵무기와 핵탄두를 조사 검사하고, 미국으로 반출까지 한다는 그런 사찰 방식에 동의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북한은 그렇게 까지 할 것 같지 않다. 3) 북한의 '비핵화' 개념과 미국의 '비핵화' 개념이 다르다.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개념 안에는 주한 미군 철수, 한미일 동맹 체제 해체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북미 회담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트럼프와 김정은.. 201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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