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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2

북미회담 북미수교 광대 역할, 데니스 로드맨 싱가포르 간다 신경전, 심리전투, 벼랑끝 전술, 막말 대잔치를 했던 트럼프와 김정은이 하루아침에 '화개장터'에 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개장터에 서커스 광대가 나타났으니, 김정은을 다섯 차례 방문했던 데니스 로드맨이다. 트럼프도 김정은도 참 특이하게 외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런 개인기 위주의 외교는 근대 정치 특질보다는 유럽 중세 봉건시대나 징기스칸 시절 외교술에 가깝다. "내 친구들, 마샬 김정은과 레알 트럼프가 나를 필요로 한다면, 무슨 일이라도 거들 예정이다" 데니스 로드맨 과연 데니스 로드맨이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비핵화'의 간극을 줄이는데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이 두가지 개념이 어떻게 북미수교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인가? 그게 싱가포르 북미회담의 최대 과제가 될 것이다. Dennis .. 2018. 6. 9.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차성안 류영재 판사의 차이 2018.06.08 1. 법원행정처 정치판사들, 박근혜가 통일코리아의 대통령 된다던 최순실의 예견을 믿었는가? 법원 행정처는 알아야 한다. 1789년 프랑스혁명 시기였다면, 이런 반사회적 문건 작성자들은 3심 재판이 아니라, 프랑스 공화국의 이름으로 모두다 단두대 위에 올라갔을 것이다. 이러한 반사실적 역사적 가정을 하는 이유는 아직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정치판사들이 이런 문서작성이 위헌적 반란 행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두환 노태우 1212 군사쿠데타를 판사 사회 내부에서 동네 조폭처럼 일으킨 것이다. 1980년대 일궈놓은 모든 정치 사회 문화적 민주주의 제도와 법률들을 깡그리 파괴해버렸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5000조는 넘을 것이다. 한국 민주주의를 위해 죽은 자들의 .. 201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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